이토 케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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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때 모습.
伊東景子
프린세스 메이커 5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네 카오리.
1. 프로필
2. 상세
딸이 기억을 되찾고 마법의 서를 얻으면 등장하는 친구. 에디터를 이용해 마법의 서를 등록시켜도 기억을 되찾지 않았다면 등장하지 않는다. 오컬트 소녀로 수많은 사람들이 되도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 케이코가 속한 연구회는 '오컬트 연구회'이며, 알 수 없는 망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한다. 가끔 딸과 대화할 때 벼룩시장에 대해 슬쩍 언급하는데, 벼룩시장에 가면 정말로 만날 수 있다.
딱 보면 알겠지만 음침한 성격이다. 그래서 딸이 매우 사교성이 좋으면 호감도가 되려 떨어진다. 첫만남 이후 만나서 인사를 건네거나 등교할 때 만나서 딸이 반갑게 다가가도 무시하거나 너에게 못 맞출 거 같다며 호감도가 떨어진다.
오컬트 쪽에 정말로 재능이 있는 것인지, 친구 이벤트에서 자신이 꾼 꿈 이야기를 딸에게 해주는데 이게 '''딸이 주말마다 모험을 떠나는 이계에 대한 꿈이다'''. 마음의 친구 이벤트를 보기위해 긍정해주면 딸은 그 꿈이 실존하는 세계에 대한 꿈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시치미를 떼면서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준다.
참고로 공략을 모르고 플레이 할 경우, 잘가다가 호감도,마음의 친구 이벤트에서 틀린 선택지를 고르기 쉬운 친구다. 그 전까지는 케이코가 오컬트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긍정적으로 대답해주어야 했었는데 마지막에 가서 딸에게 마법의 힘이 있다고 확신하는 케이코에게 끝까지 잡아떼야 하기 때문. 이 때 긍정해버리면 딸이 머리핀 통신기로 큐브를 부르고 이에 케이코는 딸이 자신을 위해 내려온 '''천사'''님이라며 친구가 아닌 존경의 대상으로 섬기기 시작한다. 반면 딸이 마법의 힘을 부정하면, 지친 딸을 대신해 케이코 스스로 큰 소리를 내 도움을 요청하고 황폐한 절 근처에서 놀고 있던 아사쿠라 켄이치와 코바야카와 미치루가 와서 이들을 구해준다. 이 일로 신비한 힘에 기대지 않고 내 자신의 힘으로 노력하면 된다는 교훈을 얻게 된 케이코는 딸과의 우정이 돈독해진다.
이 쪽도 친구 중에서 호감도 관리하는 게 짜증나는 편에 속한다. 호감도가 오를 때도 크게 오르고, 떨어질 때도 미호랑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 이 때문에 인사 몇 번 했을 뿐인데 뜬금 없이 절교하자고 하질 않나 참 골 때린다(...) 거의 히로코급. 특히 케이코는 성격상 말투도 음침해서 히로코와는 다른 방면으로 싫어하는 유저들이 많다. 다만 히로코와 다르게 특정 엔딩을 노리는 게 아니면 아예 등장 자체를 안 하도록 조치를 할 수 있는 캐릭터라 히로코에 비해선 욕을 덜 먹는다.
3. 휴일 동선
4. 선택지
[1] 일요일 밤 전화로 권유받아 휴일에 놀러가 우물 아래로 떨어진다. (3년째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