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진화괴수 에볼류

 

[image]
신장 : 53미터 체중 : 5만 3천톤
호리이의 친구인 우주개발센터의 직원 사나다 료스케가 과거에 지구에 떨어진 운석에 포함된 이식한 생물의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미지의 세포 에볼류 세포를 자신의 몸에 이식한 결과 변화한 괴수. 사나다 료스케는 호리이 마사미대원과 경쟁하다 뒤쳐지고 그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 에볼류 세포의 결점 탓에 대량의 전기를 흡수하지 않으면 발작이 일어나 발전소를 습격해 전기를 흡수하지만 결국 제어가 불가능해 져 거대화하여 티가와 대결한다. 티가를 이길뻔 했으나 체내의 전기가 전부 사라져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사나다는 죽고만다.
후에 47화에서 사나다가 에볼류 세포를 실험했던 원숭이가 괴수가된 이형진화괴수 메타모르가가 나오며 후속작 울트라맨 다이나에서는 이 괴수의 근원이 된 에볼류 세포에 얽힌 에피소드가 2개나 있으며 진화형이라고 할 수 있는 초이형진화괴수 존보그 같은 괴수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