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종(TYPE-MOON/세계관)
'''人間種'''
Notes에서의 개념으로 종(TYPE-MOON/세계관) 중 하나. 라틴 문자로는 Liner라고 쓴다.
지구멸망 이후, 죽은 행성에서 뿜어지는 '진'에 의해 지구의 생명체들은 모두 사망했어야 했지만, 신체에 특수한 유전자 처리를 가하여 진에 적응하는 데 성공한 인간들이 생겼다. 이들을 인간종이라 한다. 넓은 의미에서 '아려백종(살아남은 영장류)'의 카테고리에 포함되나, 인간종은 다른 아려백종들과 별개로 갈라서 문명사회와 국가를 재생시켰다.
인간종과 다른 방법으로 생존한 아려백종과 다르게 '진'이 유포된 지구 환경에만 적응했을 뿐이라, 능력 자체는 구 인류의 능력을 넘어서지 못하는 모양이다.
살아남은 종들 간의 패권 다툼, 대전이 벌어지자 진을 사용하는 다른 아려백종에 비해 인간은 구세대의 병기를 운용하는 것 외에 다른 대항책이 없어 일방적인 열세에 몰렸으나, 대전 종결 직전 기사라 불리는 진에 적응한 신인류를 탄생시켜 전세를 역전시킨다. 하지만 기사와 아려백종의 전쟁으로 죽은 지구는 사멸시켜가다 지구의 SOS 신호를 받고 찾아온 얼티메이트 원에게 괴멸 직전까지 몰려 인간종은 그것들을 아리스토텔레스라 정의하며, 그들과의 전쟁을 위해 아려백종과 임시동맹을 맺었다.
'''騎士'''
별은 죽으면서 독성물질인 '진'을 살포했고, 인간종은 전부 '진'의 영향을 받는데 태어날 때 이 '진'을 체내에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아이는 그것을 자신의 골자(骨子)로 키워 성인이 되면 외계로 형상을 갖추어 내보내는데 이것을 마검(魔劍, Knight Arms)이라고 정의한다.
이 마검을 형성할 수 있는 인간종의 수는 매우 적고, 또한 마검은 갖가지 형상으로 변하는데 한 사람에게 한 자루뿐이나 핵미사일 정도의 파괴 활동이 가능하며, 마검을 실전에서 다룰 수 있는 인간종을 기사라고 칭한다. 엔젤 보이스 시점에서 78명의 기사가 등록되었고, 단신으로 아려백종과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공성종(攻性種).
기사단을 이루어 활동하거나, 종자가 존재하는 모습을 보면 중세 기사와 비슷한 이미지로, 기사라면 모두 전신 갑주에 위익(爲益)를 달고 날 수 있다고 한다.
Notes에서의 개념으로 종(TYPE-MOON/세계관) 중 하나. 라틴 문자로는 Liner라고 쓴다.
1. 개요
지구멸망 이후, 죽은 행성에서 뿜어지는 '진'에 의해 지구의 생명체들은 모두 사망했어야 했지만, 신체에 특수한 유전자 처리를 가하여 진에 적응하는 데 성공한 인간들이 생겼다. 이들을 인간종이라 한다. 넓은 의미에서 '아려백종(살아남은 영장류)'의 카테고리에 포함되나, 인간종은 다른 아려백종들과 별개로 갈라서 문명사회와 국가를 재생시켰다.
인간종과 다른 방법으로 생존한 아려백종과 다르게 '진'이 유포된 지구 환경에만 적응했을 뿐이라, 능력 자체는 구 인류의 능력을 넘어서지 못하는 모양이다.
살아남은 종들 간의 패권 다툼, 대전이 벌어지자 진을 사용하는 다른 아려백종에 비해 인간은 구세대의 병기를 운용하는 것 외에 다른 대항책이 없어 일방적인 열세에 몰렸으나, 대전 종결 직전 기사라 불리는 진에 적응한 신인류를 탄생시켜 전세를 역전시킨다. 하지만 기사와 아려백종의 전쟁으로 죽은 지구는 사멸시켜가다 지구의 SOS 신호를 받고 찾아온 얼티메이트 원에게 괴멸 직전까지 몰려 인간종은 그것들을 아리스토텔레스라 정의하며, 그들과의 전쟁을 위해 아려백종과 임시동맹을 맺었다.
2. 기사(Etheric Liner)
'''騎士'''
별은 죽으면서 독성물질인 '진'을 살포했고, 인간종은 전부 '진'의 영향을 받는데 태어날 때 이 '진'을 체내에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아이는 그것을 자신의 골자(骨子)로 키워 성인이 되면 외계로 형상을 갖추어 내보내는데 이것을 마검(魔劍, Knight Arms)이라고 정의한다.
이 마검을 형성할 수 있는 인간종의 수는 매우 적고, 또한 마검은 갖가지 형상으로 변하는데 한 사람에게 한 자루뿐이나 핵미사일 정도의 파괴 활동이 가능하며, 마검을 실전에서 다룰 수 있는 인간종을 기사라고 칭한다. 엔젤 보이스 시점에서 78명의 기사가 등록되었고, 단신으로 아려백종과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공성종(攻性種).
기사단을 이루어 활동하거나, 종자가 존재하는 모습을 보면 중세 기사와 비슷한 이미지로, 기사라면 모두 전신 갑주에 위익(爲益)를 달고 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