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원소
1. 개요
人工 元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원소들을 일컫는다.
인공 원소들은 대개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다거나, 존재하더라도 그 양이 극히 적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원소다.
이들 인공 원소들은 매우 불안정하고 반감기가 짧다. 또한 방사성 원소다.
1937년 인공적으로 테크네튬을 만든게 인공 원소의 시초며[1] 이후 속속 인공 원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2. 종류
초우라늄 원소(원자 번호가 93번 이상인 원소)는 모두 인공 원소다. 넵투늄, 플루토늄, 아메리슘, 퀴륨, 버클륨, 캘리포늄등 93~98번 6개 원소는 자연에도 존재하긴 하나 그 양이 극히 적거나 특정 조건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에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특히 104번 원소부터는 모두 실험실에서만 만들어져 자연에서는 현재까지는 존재하지 않는 원소로 판단되고 있다.
안정성의 섬에 속한 원소들 중 126번 원소가 있어 긴 반감기의 원소가 과연 발견될지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다고 한다.
[1] 테크네튬의 어원도 인공적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