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왕자
1. 개요
インテル王子
니코니코 동화의 업로더.
주로 다른 곡에 맞춰 직접 드럼을 치는 영상을 올린다. 속주에 능하며, 원곡 대비 난이도가 높은 연주를 하는 경우가 많다. 원곡을 약간 어레인지 하는 부분도 있어서 팬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나카무라 이네등 당시 잘나가던 티슈히메, 해적왕 등과 왕족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할려던 차에 나카무라 이네의 건이 터져서 좌절. 데뷔시에 이름때문에 법적인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해서 인텔에 명칭사용허가를 요청했지만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 뒤로는 인텔을 때고 그냥 왕자라고 불린다.
결국 왕족밴드가 수습되지 않을 것 같자 2010년 6월에 탈퇴했다. 학업문제 때문이라고 말했지만 그 뒤로 동인서클에서 활동을 지속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단순한 변명. 애초에 나카무라 이네의 불륜에 대해서는 거의 몰랐다고 추정되기 때문에 단순히 서로 네임밸류를 이용하기 위해서 밴드를 짰을 가능성이 높다. 여러 가지로 뒷소문이 있는 인물이기도 하고.
이후에 Teto라는 이름으로 Foreground Eclipse라는 동방 어레인지 서클을 만들어서 메라미팝(Merami)과 함께 활동했다. 사실 2008년에 만들어진 서클이지만, 왕족밴드에서 탈퇴할 쯤부터 라이브를 개최한다거나 서클활동이 활발해진 것으로 보아 탈퇴 이후부터 이래저래 열심히 활동한 모양. 이 때는 드럼 외에도 작사/작곡, 스크리밍 등 여러가지를 담당했다. 하지만 C85(2013년 12월 30일)를 마지막으로 해체.
영어실력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Foreground Eclipse에서 만든 곡들 중에서 영어가사로만 돼있는 곡들은 전부 이사람이 작사한 것. 일단 영어가 들어간 곡들은 작사에 십중팔구 Teto라는 이름이 있다. 노래에서 스크리밍 창법 때문에 뭉개지긴 하는데 가사를 보면 의외로 발음도 또렷한 편(?)이다.
2. 대표 연주 목록
- God Knows...를 쳐 보았다.
- 오래간만에 Lost my music을 쳐 보았다.
-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를 쳐 보았다.
- 인텔왕자의 마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