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시드/설정
1. 각성자 관련
- 각성자
인간이지만 특정한 초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다. 기본적인 신체능력부터 일반인들과는 비교불가할 정도로 매우 높고[1] 회복능력도 뛰어나 일반인들이 몇달을 앓아누워야 할 부상도 며칠만에 회복할 정도로 신체 스펙 자체는 일반인들과 격을 달리한다.[2] 각성자의 각성 능력은 타고 나서 발현되기도 하고, 후천적으로 습득하기도 하나, 타고 나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다. 후천적으로 습득하는 경우, 포스 컨트롤을 통해서 얻는 경우도 있고 평범한 인간이었다가 어떠한 사고로 인해서 각성해서 본인의 특기에 맞춰지면서 각성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서지우는 포스 컨트롤을 익혀 전기 속성을 터득했고, 신화의 각성자들도 신화의 포스 컨트롤을 익혀 바람 속성의 각성 능력을 사용하며 우인은 델레인 박사의 포스 컨트롤로 인해 염력을 쓸 수 있었다. 즉, 각성 능력의 후천적 학습은 주로 포스 컨트롤을 통해서 전달된다. 다만 일부는 아예 각성능력을 직접 만들어 내거나 직접 각성능력을 분석하고 연구해서 포스 컨트롤을 만드는 듯하다.[3]
각성자 세계에는 기존 각성자나 조직은 신규 각성자를 도와줘야 한다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으며 신규 각성자가 발견되는 즉시 기존 각성자나 조직에게 각성자 세계의 안내를 받고 보호한다. 다만 각성자 세계는 사실 유리천장이 두껍다. 이유는 기존 각성자들은 어린 시절부터 조직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하여 각성 능력을 단련하고 본인들의 각성 능력을 능숙한 수준으로 끌어올려 실력을 높이지만 신규 각성자들은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지 않았음은 물론이고 본인의 각성 능력을 적절한 방식으로 단련하지 못한 자들이나 최근에야 자각한 자들이 대부분이기에 실력 격차가 이미 크다. 이 때문에 소속 각성자와 무소속 각성자는 사실상 넘을 수 없는 격차가 존재한다. 또한 74, 75화의 이정수의 행동과 발언을 보면 신규 각성자들은 사실상 악의 조직에게 이용 또는 강제실험을 당하는 것은 기본이고 또한 무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소속 각성자들에게 멸시와 무시를 받는 것이 대부분이다.
각성자 세계에는 기존 각성자나 조직은 신규 각성자를 도와줘야 한다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으며 신규 각성자가 발견되는 즉시 기존 각성자나 조직에게 각성자 세계의 안내를 받고 보호한다. 다만 각성자 세계는 사실 유리천장이 두껍다. 이유는 기존 각성자들은 어린 시절부터 조직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하여 각성 능력을 단련하고 본인들의 각성 능력을 능숙한 수준으로 끌어올려 실력을 높이지만 신규 각성자들은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지 않았음은 물론이고 본인의 각성 능력을 적절한 방식으로 단련하지 못한 자들이나 최근에야 자각한 자들이 대부분이기에 실력 격차가 이미 크다. 이 때문에 소속 각성자와 무소속 각성자는 사실상 넘을 수 없는 격차가 존재한다. 또한 74, 75화의 이정수의 행동과 발언을 보면 신규 각성자들은 사실상 악의 조직에게 이용 또는 강제실험을 당하는 것은 기본이고 또한 무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소속 각성자들에게 멸시와 무시를 받는 것이 대부분이다.
- 포스 컨트롤
무림의 내공심법 같은 기능을 하는 기술로, 포스 컨트롤을 익히면 각성 능력을 더 효율있고 빠르게 키울 수 있다. 포스 컨트롤을 알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모두 극진한 대접을 받을 만큼 귀한 기술이기 때문에, 쉽게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무림에서 내공심법을 가문 전승하듯 극비로 각성자 단체 내부에서 전승한다. 최하 등급부터 최상 등급까지 다양한 종류의 포스 컨트롤이 있으며 능력자 본인의 자질과 원래있는 능력과 포스 컨트롤에 깃든 능력과의 궁합이 좋다면 더욱 효율있고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지만 능력간의 상성이 최악이라면 포스 컨트롤이 오히려 능력 발전에 가장 독이되는 경우도 있다.[4] 다만 상위 등급 포스 컨트롤 부터는 기본적으로 조직의 수뇌부 위주로 전승되거나 개인이 독점하는 경향이 많다. 한 사람이 여러 개의 포스 컨트롤을 익힐 수 있고 능력끼리의 상성에 따라 골고루 선택해서 수련을 하거나, 포스 컨트롤은 등급이 높을 수록 습득이나 단련이 힘들기 대부분 낮은 등급의 포스 컨트롤로 단련을 시작하지만 능숙하게 다룰수만 있다면 높은 등급의 포스 컨트롤로 단련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더 효율적이다.
- 각성자 대련 규칙
각성자 세계의 대련 규칙은 일반적 스포츠 대련과 차이가 있다. 첫째, 상호 동의가 있는 정식 대련에는 제3자가 어떤 일이 있어도 끼어들어서는 안된다. 대련장에 달려드는 것이 금지되는 것은 물론 언어 형태의 방해도 허용되지 않는다.
둘째, 대련에 포기나 항복은 쉽게 수용되지 않는다. 누가 봐도 인정할 만한 전투 불능 상태에나 포기가 가능하다. 예를 들면, 무소속 각성자 이지혜와 백두 박형아의 대련처럼 일방적으로 한쪽이 당할 수밖에 없는 격차가 있더라도 전투 불능이 될 때까지 제3자는 끼어들 수도 없고 당사자도 포기할 수 없으며 끝을 봐야한다.
이 두 가지 규칙들은 각성자 세계에서 아주 기본적이고 당연시되는 룰로, 각성자라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 설령 각성자 룰에 대해 잘 모르는 무소속 각성자라도 룰을 어기는 것은 절대 두둔 받을 수 없다.[5] 또한 이 룰을 어길 경우, 큰 질타와 비난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이 규칙을 어긴 서지우는 무소속 각성자라도 예의가 없다며 비난을 받았었다.
둘째, 대련에 포기나 항복은 쉽게 수용되지 않는다. 누가 봐도 인정할 만한 전투 불능 상태에나 포기가 가능하다. 예를 들면, 무소속 각성자 이지혜와 백두 박형아의 대련처럼 일방적으로 한쪽이 당할 수밖에 없는 격차가 있더라도 전투 불능이 될 때까지 제3자는 끼어들 수도 없고 당사자도 포기할 수 없으며 끝을 봐야한다.
이 두 가지 규칙들은 각성자 세계에서 아주 기본적이고 당연시되는 룰로, 각성자라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 설령 각성자 룰에 대해 잘 모르는 무소속 각성자라도 룰을 어기는 것은 절대 두둔 받을 수 없다.[5] 또한 이 룰을 어길 경우, 큰 질타와 비난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이 규칙을 어긴 서지우는 무소속 각성자라도 예의가 없다며 비난을 받았었다.
- 각성자의 사제 관계
각성자들의 사제 관계는 부자지간보다 긴밀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각성자 스승은 제자에게 본인이 가진 모든 지식과 기술을 전수한다. 특히 각성자의 전부이자 업적이라고 볼 수 있는 포스 컨트롤은 믿을 수 있는 극소수에게만 전달된다.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직계 제자들은 대부분 혈육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며 이러한 연유로 2명 이상의 스승을 두지 못한다.[6]
1.1. 각성능력의 설정 논란
- 각성능력의 속성과 성질
성질과 각성 능력에 대한 설정의 혼란이 있다. 구인혁이 작중 2개의 속성을 띄는 것에 대하여 전문적인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었고 유지영 역시 포스 컨트롤에 대하여 서지우에게 설명할 때 포스 컨트롤을 통하여 포스 컨트롤에 깃든 속성을 습득할 수 있는 것처럼 설명하여 성질은 각성 능력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지만 학습되는 것으로 극 중 설명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정의는 카이든에게 서지우가 극 초반 전기 각성 능력을 전수 받는 장면, 포스 컨트롤에 대한 카이든의 언급[7] 과 정면으로 배치되며 모순이 발생한다. 카이든의 표현에 따르면 서지우는 포스 컨트롤로 2개의 각성 능력을 갖게 되어 다중 각성 능력자가 되는 것이다.[8]
각성 능력에 대해서도 설정의 혼란이 있다. 각성 능력은 선천적이고 성질은 후천적이라는 식의 묘사가 주를 이루었었다. 델레인 박사의 각성묘 실험 역시 선천적인 각성 능력을 후천적으로 주입하는 실험이었다. 이는 비슷한 능력을 보일 수 있는 성질을 후천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나 각성 능력 획득을 더 의미있게 여긴다는 것을 전제한다. 그러나 각성 능력과 유사한 효과를 지닌 성질이 각성 능력과 본질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명확하지 않은 초반부 서지우의 또다른 각성 능력처럼 보이는 전기 속성 능력에 대해서는 2개의 속성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서지우가 선천적으로 동물 각성 능력까지 타고나 다중 각성 능력 보유자라고 알려지자 흔하지는 않지만 가능한 일이라며 국내 랭커 각성자인 조교들 역시 납득하는 모습은 설정의 혼란으로 보일 뿐이다.
또한 성질에 대한 용어 정의가 명확하지 않다. 카이든은 '성질'로 표현하고 유지영은 '특징'으로 표현했으며 한성익은 '속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각성 능력의 성질 자체는 넨과 같이 각성능력의 계통별로 나타내거나 아니면 각성자의 유파에 따라 표현하는 정의가 다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정의는 카이든에게 서지우가 극 초반 전기 각성 능력을 전수 받는 장면, 포스 컨트롤에 대한 카이든의 언급[7] 과 정면으로 배치되며 모순이 발생한다. 카이든의 표현에 따르면 서지우는 포스 컨트롤로 2개의 각성 능력을 갖게 되어 다중 각성 능력자가 되는 것이다.[8]
각성 능력에 대해서도 설정의 혼란이 있다. 각성 능력은 선천적이고 성질은 후천적이라는 식의 묘사가 주를 이루었었다. 델레인 박사의 각성묘 실험 역시 선천적인 각성 능력을 후천적으로 주입하는 실험이었다. 이는 비슷한 능력을 보일 수 있는 성질을 후천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나 각성 능력 획득을 더 의미있게 여긴다는 것을 전제한다. 그러나 각성 능력과 유사한 효과를 지닌 성질이 각성 능력과 본질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명확하지 않은 초반부 서지우의 또다른 각성 능력처럼 보이는 전기 속성 능력에 대해서는 2개의 속성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서지우가 선천적으로 동물 각성 능력까지 타고나 다중 각성 능력 보유자라고 알려지자 흔하지는 않지만 가능한 일이라며 국내 랭커 각성자인 조교들 역시 납득하는 모습은 설정의 혼란으로 보일 뿐이다.
또한 성질에 대한 용어 정의가 명확하지 않다. 카이든은 '성질'로 표현하고 유지영은 '특징'으로 표현했으며 한성익은 '속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각성 능력의 성질 자체는 넨과 같이 각성능력의 계통별로 나타내거나 아니면 각성자의 유파에 따라 표현하는 정의가 다른 것으로 보인다.
2. 세계관 관련
- 각성자 단체
- 각성자 단체들의 알력 다툼이 상당하다. 현재 한국에서는 신화와 협회가 1,2위를 다투하고 있으며 그 외의 각성자 단체들이 위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신화와 협회를 견제하고 있다.
- 각성자 단체들마다 개성이 뚜렷하다. 백호는 각성자들이 대체로 근육질 몸에 흉터가 많은 특징을 갖고 있고, 미르는 동물 교감, 조작 능력에 특화 되어 있는 각성자 단체고, 백두는 엘리트주의와 성장제일주의적인 면이 강하며 주로 중력간섭을 이용하고, 한라는 구체를 형성하는 능력을 사용하고, 신화는 수뇌부를 중심으로 바람을 다루는 능력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협회는 뚜렷한 능력 특징은 없지만 등장한 협회 인원들이 대체로 목을 가리는 패션을 소화한다는 특징이 있다.
- 각성자 랭킹
- 작중에서 묘사된 각성자들의 순위체계로 무소속 각성자인 카이든이 작중에서 최강의 각성자로 인정받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각성자 랭킹은 무소속이든 소속이든 본인의 역량에 따라 인정되고 있는 듯하다. 즉, 설령 본인이 무소속 각성자일지라도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랭커에 속하면 이에 맞는 대우를 받는 듯하다.
- 현재 등장한 세계 최상위 랭커는 카이든, 상위 랭커는 한성익[9] , 유지영, 암영, 강수필, 강수만 정도고 이 밖에 세계 랭커로 등장한 인물들 중에는 크라인 형제, 구인혁, 박성하 정도다.
- 각성자 아카데미
- 이름 그대로 각 국가에서 엘리트 각성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일종의 학원이다. 카이든의 말에 따르면 아카데미는 각성자 세계에서 최근에 생긴 시스템이고 아카데미가 개설된 국가는 대부분 강한 국가들 뿐이라 아카데미 자체는 전 세계에 얼마 없다고 한다.
- 엘리트 각성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시스템인 만큼 이 아카데미에서 개설하는 시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우선 조직이나 국가에서 테스트를 받고 최종 합격된 몇 명 정도가 아카데미 참가를 인정받는다. 이는 무소속 각성자도 마찬가지인지라 실력만 된다 판단되면 아카데미 참가를 인정 및 추천을 받는다. 우인을 포함한 여름시즌에 참가한 무소속 4인방이 이 케이스에 속한다.[10]
- 또한 조직의 대표의 추천에 따라 특별 참가도 인정되는 듯하다. 서지우가 이 케이스에 속한다.[11]
- 보통 참가 학생들의 방학기간들을 전체적으로 고려해 여름시즌과 겨울시즌이 있다. 기간은 보통 1개월 반 정도고 여름시즌 테스트를 통과한 차세대 각성자들은 겨울시즌에도 자동으로 참가를 인정받는다. 다만 계속 아카데미 참가를 인정 받으려면 1년에 한 두번마다 조직 및 국가가 내준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 또한 아카데미 참가를 인정받은 무소속 각성자는 각성자 조직들의 주 스카웃 대상이다. 주로 아카데미 시즌이 끝난 후에 스카웃 제의를 한다. 다만 상위급 조직에게 스카웃 받기 위해선 아카데미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야 한다. 실제로 이정수는 어떻게든 한국 상위 조직에 속한 백두에 스카웃 받기 위해 우수한 성적을 얻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 작중에서 묘사된 아카데미에서 제시된 성적은 일반학교와 마찬가지로 평소수업에서 보여준 각성능력과 대련에서 보여준 각성능력과 재능 및 자질까지 전체적으로 평가해 결정되는 듯하다. 현재 한국 아카데미 최상위 등급은 유지석, 이수빈, 최강석, 강수천, 우인, 서지우다.
[1] 예시로 추석철은 각성능력을 자각한지 얼마 안된 최하급 각성자임에도 차에 치여도 멀쩡하고 당구공을 악력으로 부수거나 일반인 10명의 무차별 구타에도 생채기는 커녕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2] 113화에서 델레인 박사의 언급에 의하면 인간이 회복하기 힘든 질병이나 바이러스 또한 내성이 있거나 회복도 빠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병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 인위적으로 각성능력을 각성시켜 회복시키기 위해 연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 그 예로 각성자 세계관에서 최강자 중 한명인 카이든은 기본적으로 무소속 각성자이기 때문에 포스 컨트롤을 전승받지 않았지만 각성능력을 연구와 분석을 통해 본인이 직접 포스 컨트롤을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4] 그렇지만 최하 등급의 무속성 포스 컨트롤도 익히기 전보다 각성능력을 훨씬 빠르게 키울 수 있는 기술이라서 각성자 세계에서 보물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설령 조직에 속한 각성자라 해도 최하급 포스 컨트롤은 간단히 전수 받지 못하며 특히 무소속 각성자들은 이 최하 등급의 포스 컨트롤이라도 익히기 위해 애간장을 태우지만 능력과 능력끼리의 상성이 최악이면 포스 컨트롤은 오히려 독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각성자들은 더더욱 포스 컨트롤을 함부로 전수하지 않으며 오히려 전수를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장기욱은 능력간의 상성때문에 무속성 포스 컨트롤밖에 전수하지 못해 무소속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했고 주이슬도 미르의 포스 컨트롤에 맞는 조작계 각성자들을 주로 스카웃하려는 의도를 보였다.[5] 서지우가 이 규칙을 어겼을 때, 서지우의 가장 친한 친구들인 유지석과 이수빈, 우인마저 얼굴을 굳혔고,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서지우의 문제를 자주 수습해주었던 구인혁 역시 서지우를 옹호하지는 않았으며 조교인 장기욱은 머리를 숙였다.[6]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각성자 세계에서 일반적인 경우에 지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가르치는 사람 입장은 각각 다르고 또한 결과적으로 본인 마음이기에 비록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2명이상의 스승을 두는 것 또한 가능하다. 실제로 한성익도 서지우의 재능을 탐내 몇번이든 제자로 두려 했으며 스승이 있음에도 제자로 두려고 한 모습을 보면 잘 알수있다.[7] 9화에서 카이든은 포스 컨트롤로 '각성 능력'을 쌓는다고 표현했다. 카이든은 '성질'과 '각성능력'을 구분해서 표현하며 신화의 바람 속성은 '성질'로 구분 지었다.[8] 그러나 29화의 카이든의 표현을 보면 지우가 마지막에 사용한 각성 능력에 카이든의 각성 능력인 전기 속성이 섞여있었다며 기존 설정들을 다소 뭉뚱그린 감이 있다.[9] 다만 카이든의 말에 따르면 평소에는 본 실력을 숨기고 있으며 본 실력을 발휘한 한성익의 실력은 세계 최상위 랭커에 속한다고 한다. 즉, 유지영보다 월등히 강하다.[10] 즉, 이번 아카데미에 참가한 무소속 4인방은 왠만한 소속 각성자들보다는 강한 편이지만 비교 대상이 소속 각성자들 중 엘리트들이라 가려졌을 뿐이다.[11] 물론 유지영이 서지우를 추천한건 본인의 동생인 유지석을 훨씬 상회하는 재능과 세계랭커에 속하는 크라인 형제를 상대로 상당히 선전할 정도의 실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물론 신화 간부들 중 일부는 불만이 있었지만 서지우가 실력을 보여주자 바로 불만은 해결하고 아카데미 참가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