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맨 2

 

1. 개요
2. 컨트롤
3. 스테이지&적 일람
4. 1라운드
4.1. Replicants
4.2. The Frozen
4.3. Cirrian Guard
4.4. The Toxic10
5. 2라운드
5.1. Dozermen
5.2. Pyromaniacs
5.3. Replicants
5.4. The Plague
6. 3라운드
6.1. Cirrian Guard
6.2. The Toxic10
6.3. The Blind
6.4. The Frozen
7. 4라운드
7.1. The Plague
7.2. Pyromaniacs
7.3. Tech Team
7.4. Dozermen
8. SEMI FINALS
8.1. The Blind
8.2. Tech Team
9. CHAMPIONSHIP
9.1. Death
10. 엔딩


1. 개요


DXINTERACTIVE에서 만든 플래시 게임.
게임의 주 내용은 스틱맨을 컨트롤 하여 적들을 물리치고 토너먼트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다.
이 게임에 나오는 스틱맨은 몸에 전기가 둘러싸인 점이 특징인데, 이 전기의 색상은 바꿀수 있다.
특징이라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타격감이 매우 좋다.
여담으로 이 게임은 BGM들도 상당히 좋은편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BGM이 머릿속에 남겨질 정도.
하지만 BGM들은 게임 제작자가 직접 만든 음악들이 아닌, 전부 다 외국 가수들의 노래나 혹은 영화나 다른 게임에서 나온 음악들을 가져왔다는점이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달라진 점은 없지만 Electricman 2 HS라는 다른 버전도 있는데 이 버전에선 BGM들이 제작자가 만든 음악들로 추정되는 음악들로만 변경된 버전이 존재한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기존에 있는 BGM들이 퀄리티와 질이 더 좋게 느껴진다.(...)
참고로 메인 메뉴 음악과 트레이닝 음악, 잠시 나오는 엔딩 음악만이 제작자가 직접 만든 BGM이다.
사실 패싸움 게임 종류 안에선 완성도가 낮은 편이다. 패턴이 하나같이 쉬운 편이며 무엇보다 전진 S로 돌아다니면서 3~4명이 겹쳐지면 Q를 날리고 배터리가 차면 돌아다니면서 전진 W, 제자리 Q로만 때리면 프로 레벨 최종보스도 하품하면서 꺨 수 있다.

2. 컨트롤


방향키 - 이동 (아래쪽키를 누를시 구르기를 한다.)
일반 공격
A - 스트레이트(버튼 한번만 눌러도 총 4타를 때린다)
S - 뒤돌려 차기 (전진할시 날아차기)
D - 무릎 찍기 (전진할시 에너지 1소모하며 공중 던지기)
특수 공격 (에너지 소모)
Q - 슬로우 펀치
W - 강한 발차기 (전진할시 허공답보(...) 날아차기)
E - 띄운후 회전 차기[1]
참고로 이 게임은 점프가 없다.

3. 스테이지&적 일람


스테이지 배경은 적에 따라서 다르며, 적들도 배경에 맞게 무장을 차려 입는다. 그리고 적들중 무장이 다른 1명은 다른 적보다 체력이 더 많다.
초반은 공격 회피를 안하지만, 후반에 갈수록 회피를 잘하니 조심. 참고로 난이도는 노말을 기준으로 작성.

4. 1라운드


제일 초반인 만큼, 적들도 체력이 많지 않고 수가 적으니 굉장히 쉽다.

4.1. Replicants


맨 처음 스테이지, 당연히 처음이니까 적들도 2명밖에 없고 체력도 약하니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스테이지는 하얀 배경에 땅에는 검은 구멍들이 있으며 적들의 생김새는 마치 강철 철갑옷을 입은 느낌을 주게한다.
나오는 음악은 Lostprophets의 We still kill the old Way.

4.2. The Frozen


2번째 스테이지, 적이 3명으로 늘었지만 역시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
이름 답게 역시 스테이지의 배경이 얼음 동굴같고 적들의 생김새도 얼음같은 추운 느낌을 주게 만든다.
나오는 음악은 Unreal Tournament 2004라는 게임의 사운드트랙인 KR - Absolute Zero.

4.3. Cirrian Guard


3번째 스테이지, 적이 3명인건 똑같지만 체력이 좀더 높다.
스테이지는 전자식 느낌이 나며 적들의 생김새가 미래스러운 느낌이 난다.
나오는 음악은 The Crystal Method의 Weapons of Mass Distortion.

4.4. The Toxic10


4번째 스테이지 이자 1라운드 마지막 스테이지, 적이 4명이나 되기 때문에 조금 신경써야 된다.
스테이지는 공장 같은 느낌을 주며 제목답게 적의 생김새도 전부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다.
나오는 음악은 The Chemical Brothers의 Block Rockin Beats

5. 2라운드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다. 때문에 1라운드보다 신경을 좀더 쓸 필요가 있다.

5.1. Dozermen


2라운드 첫번째 스테이지, 적은 3명으로 많지는 않지만 '''체력이 엄청 많다!''' 그래도 공격하다 보면 체력이 많이 떨어지니까 그럭저럭 쉽게 클리어 가능.
스테이지 배경은 으스스하고 어두운게 특징이며 적의 생김새는 뭔가 낡고 쓰레기같은 헐렁한 옷을 입은 느낌(...)을 준다.
나오는 음악은 Marilyn Manson의 Seizure of Power.

5.2. Pyromaniacs


2번째 스테이지, 적은 마찬가지로 3명이고, 'Dozermen' 보다 체력은 적지만 문제는 '''이 때부터 회피를 하기 시작한다.''' 때문에 살짝 힘들수도 있다. 그래도 그리 어렵지는 않다.
스테이지의 배경은 우주같은 느낌을 주며 제목답게 적의 생김새도 불꽃스러운 느낌이 난다.
나오는 음악은 Rhapsody의 Flames Of Revenge.

5.3. Replicants


1라운드 1번째 스테이지와 다를게 없으나, 문제는 '''5명으로 크게 늘었다는것,''' 하지만 체력은 변한게 없으니 금방 이길수 있다.

5.4. The Plague


2라운드 마지막 스테이지, 그냥 'Pyromaniacs' 의 체력 강화판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신경은 써야된다.
스테이지 배경은 전등빛들이 깜빡 깜빡 거리고, 적의 생김새는 Replicants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는데 뭔가 초록색으로만 달라진 느낌을 준다.
나오는 음악은 Spineshank의 Cyanide 2600

6. 3라운드


1라운드에 나왔던 적들이 수가 많아져서 돌아왔다. 다굴을 조심하면 그럭저럭 할만한 편.

6.1. Cirrian Guard


3라운드 1번째 스테이지, 5명으로 돌아왔다. 다굴을 조심하자. 그러면 그럭저럭 할만하다.

6.2. The Toxic10


2번째 스테이지, 역시 5명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Cirrian Guard' 보다 체력이 적다(...) 그래서 더 쉽다.

6.3. The Blind


'''후반부 스테이지 난관1'''
3번째 스테이지, 적들도 3명 뿐이고 체력도 많은편은 아니지만, '''문제는 회피실력이 장난아니다!''' 거기다 공격 속도도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근접전으로 이기는게 굉장히 힘들다. 때문에 공격을 잘 섞어가며 상대해주어야 그나마 상대할만하다. 그래도 쉬운방법은 아니니 주의.
스테이지 배경은 유일하게 동양 아시아풍이 나는게 특징이며 적들의 생김새도 블라인드로 눈을 가리고 있다.
게다가 다른 적들이 전부 갑옷같은걸 착용했거나 혹은 전자스러운 미래 기계같은 느낌을 주는데에 비해 이녀석들은 유일하게 순 맨몸으로만 싸우는 무술 격투가스러운 느낌이 나는게 특징이다.
나오는 음악은 Juno Reactor의 Teahouse.

6.4. The Frozen


3라운드 마지막 스테이지, 6명으로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다굴을 조심하면 그닥 어렵진 않을지도...?

7. 4라운드


2라운드의 적들이 수가 많아져서 돌아왔다. 때문에 좀 신경을 써야한다.

7.1. The Plague


4라운드 1번째 스테이지, 4명으로 수가 늘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단순한 물량빨이 아니니까 신경써서 클리어 해주자.

7.2. Pyromaniacs


2번째 스테이지, 5명으로 수가 늘어났다. 역시 신경을 써주어서 클리어 해주자.

7.3. Tech Team


'''후반부 스테이지 난관2'''
일단 3명밖에 나오지 않지만, 이들의 특징은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데, '''체력을 회복한다! 거기다 기본 체력도 'Dozermen' 과 비슷할 정도로 많다!''' 거기다 회피까지 하니 정말 어렵다. 그러니 상대를 할때 최대한 빈틈을 주지 말고 패주자. 그럼 그나마 체력회복을 막을수 있다. 하지만 체력이 떨어지면 구석으로 도망치니 그것도 쉽지않다.
스테이지 배경은 하얀색 우주 공간 같은게 특징이며 적들의 생김새도 우주인이나 혹은 미래인같은 모습을 한게 특징이다.
나오는 음악은 The Prodigy의 Smack My Bitch Up.

7.4. Dozermen


4라운드 마지막 스테이지, 4명으로 증가했다. 특유의 엄청난 체력은 변함없으니 클리어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거기다 다굴도 조심해야 된다.

8. SEMI FINALS


여기서부터 '라운드' 라 표시하지 않는다. 거기다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인 "The Blind" 와 "Tech Team" 만 있다!'''

8.1. The Blind


'''난이도로 따지면 최악의 스테이지'''
원래는 3명이지만 여기서는 안그래도 어려운데 '''5명으로 늘어났다!''' 덕분에 가장 어렵다! 그나마 'Tech Team' 는 쉴틈 이라도 있지 여기서는 계속 빈틈없이 싸워야 한다! 그런 이유로 가장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테이지.

8.2. Tech Team


'''역시 최악의 스테이지'''
원래는 3명이지만 여기서는 4명으로 늘어나있다. 때문에 여러명을 상대해야 하니 매우 힘들다. 최악의 경우에는 '''기껏 체력을 많이 빼놓았는데 다른놈 상대하다 체력을 다 채워버리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여기도 상당히 힘들다. 그래도 살짝 쉴틈은 있으니 'The Blind' 보단 난이도가 낮다.

9. CHAMPIONSHIP


'''이 게임의 최종 스테이지.''' 스테이지가 단 1개밖에 없다. 결승전이기 때문인듯.

9.1. Death


'''이 게임의 최종 스테이지'''
드디어 최종 스테이지다. 최종 스테이지 라서 무려 9명이나 나온다! 하지만 1명을 빼고 나머지는 1라운드 1스테이지보다 못하다(...) 그래도 다굴은 아프니 조심하자. 그래도 문제는 나머지 1명인데, 이 놈은 ''''The Blind' 의 회피와 공격, 'Tech Team' 의 체력회복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래도1명이라서 쉴틈도 많고 에너지 채워질때마다 특수공격 날려주면 돼서 그리 어렵지는 않다(...)
마지막 스테이지라 그런지 스테이지 배경은 관전들이 지켜보는 형태로 되어있고 데스라는 이름답게 적들의 생김새도 해골이다.
나오는 음악은 In Flames의 Episode 666.

10. 엔딩


축하하는 문구와 함께 트로피가 화면에 나타나면서 다시 스테이지 목록으로 간다.

[1] 이동하면서 시전하면, '''필살기가 나간다!''' 당연히 데미지는 수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