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게임

 

1. 개요
2. 상세
3. 저장 파일 문제
4. 현황
4.1. 국내의 경우
6. 주요 개발자/개발 단체


1. 개요


어도비 플래시로 만든 비디오 게임을 총칭하는 말.[1] 원래 동영상 제작을 취지로 만들어진 플래시가 프로그래밍 언어 수준이 되면서 이를 '''게임'''에 응용하는 사람들도 생긴 것.
그러나 플래시 플레이어가 시한부가 되며 슬슬 지원이 끊겨가고 제작하는 사람들이 사라지더니, 2021년 완전히 플래시 플레이어의 지원이 중단되면서 이제는 하나의 추억으로만 남겨지게 되었다.

2. 상세


게임이 다 그렇듯이 개발자의 역량에 따라 뛰어난 명작이 나오기도 하고, 쓰레기 게임이 나오기도 한다. 1인 개발과 웹 배포 및 실행이 손쉽고, 대부분 직업으로 만드는 게 아닌 재미로 만드는 것이기에 '''후자'''가 더 많다. 물론 그냥 중간 쯤 되는 게 나오기도 한다.
플래시는 기본적으로 벡터 그래픽을 사용하기에 대체적으로 용량이 아주 적은 것이 특징이며(다만 이 때문에 시스템 자원을 많이 먹는 단점이 있다), 벡터 방식의 깔끔한 그래픽을 볼 수 있다. 또한 플래시 플레이어 11부터 '''수백만 개의 폴리곤#s-2'''도 가볍게 돌릴 수 있기에 질 높은 '''3D 게임'''을 만들 수 있다.
나날이 발전하는 플래시와 함께 다양한 게임들이 나오고 있으며, 제법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도 많다. 스마트폰이 나온 이후로 모바일 게임의 범람에 휩쓸려 차차 몰락하는 중. 전성기처럼 고퀄의 작품들도 나오지 않을뿐더러 그나마 나오는 게임들마저 대부분이 idle 게임이다. 2020년 어도비 플래시가 지원종료가 된다면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2]
미국에는 뉴그라운즈라는 유명한 플래시 포탈까지 있고[3], 플래시를 통한 수많은 명작 웹게임들이 존재하는 반면, 한국에서는 질낮은 게임들의 범람과 더불어 게임 덕후들 사이에서조차 '어린이들이나 하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박혀서 인지도가 상당히 낮다. 많은 사람들이 '''플래시 게임 = 엉성한 게임'''이라는 선입견[4]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못 만든 게임을 '''플래시 게임 수준'''이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플래시로도 충분히, 아주 훌륭한 '''명작'''을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못 만든 게임들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제라기보다는 개발자의 역량이 문제인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매우 의욕 및 능력있는 제작자들의 경우 시리즈로 계속 내기도 한다.
Action Script 3.0부터는 가상머신의 속도가 매우 빨라졌으며 대형 프로젝트에 유리한 객체지향적 방향으로 언어가 개선되었으며, 3D본격 지원하기 시작한데다 새로이 도입된 스트레이터스 기능으로 P2P 형태의 통신환경 자체구축까지 가능해졌다. 플래시 기반 MMORPG가 나와도 이상할 것이 없어진 셈.[5]

3. 저장 파일 문제


대부분의 플래시 게임에서 사용하는 '''오브젝트 공유'''(Shared Object)를 통한 저장 방식은 일정한 곳에 저장 파일을 생성하는데, 이 파일이 없다면 일반적인 비디오 게임과 달리, '''웹 브라우저를 닫는 순간 처음부터 다시 게임을 해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즉, 몇 시간 플레이한 기록이 날아가버리는 것. 문제는 플래시 게임의 저장 파일이 어디 있는지 찾기가 '''매우 힘들다.'''
일단 기본적인 위치는 다음과 같다. 그렇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
    • Windows XP: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명)\\Application Data\\Macromedia\\Flash Player\\#SharedObjects 및 하위 폴더
    • Windows 7: C:\\Users\\(사용자명)\\Appdata\\Roaming\\Macromedia\\Flash Player\\#SharedObjects 및 하위 폴더
  • 구글 크롬
    • Windows XP: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명)\\Local Settings\\Application Data\\Google\\Chrome\\User Data\\Default\\Pepper Data\\Shockwave Flash\\WritableRoot\\#SharedObjects 및 하위 폴더
    • Windows 7: C:\\Users\\(사용자명)\\AppData\\Local\\Google\\Chrome\\User Data\\Default\\Pepper Data\\Shockwave Flash\\WritableRoot\\#SharedObjects 및 하위 폴더
문제는 어도비 플래시 '''10.1 이상의 버전'''부터는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및 전역 저장소를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해당 저장소에 기록된 내용은 플래시를 구동할 때마다 브라우저의 인터넷 임시파일 저장소로 이동한 후, 원본이 '''삭제'''된다. 이 기능은 브라우저의 개인 탐색 기능이 '''작동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동작하며, 브라우저의 임시 인터넷 파일 삭제 기능을 작동하면 연동해서 동작하고, 임의로 멈출 수 없다!
이 기능을 넣은 이유는 플래시를 이용해서 악성 쿠키가 브라우저의 임시 인터넷 파일 삭제 시에도 살아남는 일이 많았으며, 이에 따라 보안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안 능력 강화를 위해 한 조치로 플래시 이용자의 대부분이 바랐던 기능이기도 했다. 다만 이게 '''플래시 게임''' 쪽에서는 예기치 못한 문제를 발생시켰다는 것.
브라우저의 인터넷 임시 파일을 삭제하지만 않는다면, 해당 플래시 게임의 파일만 복사하여 다른 웹사이트의 플래시 게임이나 혹은 다른 컴퓨터에서도 해당 위치에 붙여넣기해서 그대로 자신의 세이브 파일을 이용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2011년 8월 이후의 상황에서는 인터넷 임시파일을 삭제하는 순간 플래시 게임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된다. 게다가 이건 유틸리티 등을 통해 파일을 추출해서 저장한 플래시 게임[6]이나 웹 브라우저에서 완전히 독립된 플래시 게임도 적용되므로 사실상 오브젝트 공유를 통한 저장 방식을 사용하는 모든 플래시 게임이 다 해당된다.
결론적으로 플래시 게임 중 저장 기능을 가진 노가다 게임을 할 경우 그 게임의 엔딩을 다 보지 않았다면 사실상 처음으로 돌아가려고 작정하지 않는 한 '''절대로 인터넷 임시파일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 만일 웹 브라우저를 끌 때마다 자동으로 해당 파일을 삭제하는 기능을 켰다면 반드시 끌 것. 안 그러면 몇 시간(길게는 몇 달~최대 '''수 년''')의 노가다가 0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경악하게 될 것이다.
게임을 하기 전에 저장 방식을 시험해 보자. 만약에 본 문서의 내용처럼 다 날아간다면 주의하고, 날아가지 않는다면 다른 방식의 저장 방법을 사용한다는 뜻이니 일단 어느 정도 안심하고 해도 된다.
2012년 초부터 '''계정'''을 생성하여 저장하는 방식도 생겨나고 있다.[예]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길 바란다.

4. 현황


랜섬웨어가 플래시 취약점(Exploit)을 통해 감염되는 등[7] 보안 문제가 심각해지자, 어도비는 플래시 사용을 금하고 플래시 개발툴의 이름도 어도비 애니메이트로 변경하고 HTML5로 선회하고자 한다. 이에 일각에선 플래시 게임이 사장되는 것 아니냐는 낭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사장되는 것은 웹 플러그인인 '플래시 플레이어'지 '''개발툴인 '플래시 프로페셔널'이 아니다.''' 플래시 프로페셔널은 '어도비 애니메이트'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그 존재를 이어나가며, 어도비 애니메이트는 '''HTML5 기반 작업물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플래시로 만든 게임을 HTML5로 만들어 업로드하면 여전히 플래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플래시에 대한 지원은 '''2020년 12월'''까지 지원된다고 한다. 개발자가 잊고 잠적한 게임은 다시 나오지 못하겠지만, 어느정도 유명해진 게임들은 HTML5로 플랫폼을 바꿔 다시 인터넷에 올리게 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지원 종료가 임박한 2020년이 되어도 HTML5로 변환하지 않은 게임들이 많은 편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플래시 게임 이상으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대거 출시했고, 플래시 게임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세대의 증가로 인기가 매우 떨어졌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굳이 비용을 들여가며 운영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쥬니어네이버가 아예 게임랜드를 서비스 종료했던 것 처럼, HTML5로 변환하기보다는 그냥 서비스 종료를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2021년에 접어들면서 한국의 90중반~00초반생들이 어릴 적에 즐겼던, 그리고 이 세대의 추억의 아이콘 중 하나로 자리잡은 수많은 플래시게임이 실전된다고 보면 된다.
2018년부터 Bluemaxima란 유저가 플래시 지원 종료로 인해 플래시 게임과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한순간에 소멸되는 것을 막기 위한 플래시포인트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3개 플래시 툴로 만들어진 도합 59000개의 플래시 게임과 6000개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보존되어 있으며 버전이 업 될때마다 보존되는 플래시 역시 많아진다. 8.2버전부터는 뉴그라운드에 업로드된 도합 20만개의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게임들이 보존되기 시작되면서 플래시의 지원 종료에 착실히 대비하고 있다.
혹시나 보존하고 싶은 플래시 게임/애니메이션이 있다면 게임 신청, 애니 신청을 통해 신청하면 차후 버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전 8부터는 Flashpoint Secure Player가 적용되어 '''플래시 게임의 세이브 파일이 삭제되는 문제를 해결해서''' 노가다로 모은 요소를 사라지지 않게 만들었다.
플래시포인트는 2가지의 다운로드를 지원하는데 영구보존용으로 파일을 생성해 보관하게끔 원본 파일을 포함한 모든 것을 다운받는 것(Ultimate)과 실행파일만 받아 그 안의 요소를 뽑아서 플레이하는 것(Infinity)으로 나눠져 있는데 전자는 '''430GB'''의 고용량 파일[8]을 한번에 받아야 하고 후자는 1.8GB란 상대적으로 적은 용량(압축해제 기준)으로[9] 도서관에서 책 뽑아 읽듯이 실행할 수 있다.[10]
국내에서는 최초로 HTML5 플래시 플레이어를 직접 개발하여 플래시 게임,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보존하는 와플래시 게임 아카이브라는 사이트가 등장하였다. 어도비 플래시 설치없이 모바일을 포함한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며 현재 유일하게 액션스크립트 3.0으로 제작된 콘텐츠를 구동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덕분에 같은 목적(HTML5 플래시 플레이어)으로 이미 12년도에 개발을 시작했다가 15년도에 죽은[11] Shumway만 더욱 아쉽게 된 것은 덤(...)
또한 플래시아크라는 서비스도 등장하였다. 플래시아크는 프로그램이나 플러그인 설치 없이 웹상에서 플래시를 구동할 수 있다. 해외 게임 뿐만 아니라 국내 게임, 자작 게임까지 보존 대상이 되고 있다.
Armor Games도 20년말 플래시 게임 관련 공지#를 보면 플래시아크처럼 Ruffle이라는 Rust 기반 오픈 소스 플래시 에뮬레이터를 도입해서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12]
마침내 2021년과 함께 어도비 플래시가 지원종료, 사용불능이 되어 위의 대안을 찾는 것이 아닌 한 운명의 기로에 선 상황이다.

4.1. 국내의 경우


2019년 인디 게임 규제 논란이 터지며 상황이 더 나빠졌다.'''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플래시 게임 사이트(주전자닷컴, 플래시365 등)에 '''심의를 받지 않은 게임을 공유해선 안된다고 공문을 보내고 형사까지 불사한다는 의미의 글을 보라. 참고로 우리가 아는 이런 플래시 게임들은 비영리로 이루어지고, 단순히 코딩, 디자인 등에 피드백을 받아 보기 위해서 올리는게 목적이란 것이다. 이런 과정마저 검열하고 제한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또한 이러한 규제가 단순히 창작활동을 제한하는 것[13] 뿐만 아니라, 이런 게임 산업이나 소프트웨어 산업을 뒤흔들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만약 플래시 게임이 정식으로 심의를 받게 된다면, 반드시 돈을 내고 심의를 받아야 하는데, 비용이 '''약 60만원 정도'''이다.[14] 게다가 난이도가 극악무도하게 높은 게임은 심의받으려면 심의자가 자신의 한계를 체감하는 수준인데, 당연히 비용도 최대 '''100만원 돌파'''한다.
플래시 게임을 만드는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비용 마련이 큰 부담이 될 것이다. 물론 간단하게 구축된 게임은 심의 비용이 낮겠지만 플래시 게임 제공 사이트에서 단순하게 만들어진 게임은 많지 않다. 결국 이런 활동에 제한을 두게 되면, 자연스레 프로그래머 유망주들의 연습과 학습, 오류 개선을 할 기회는 줄어들게 되고,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프로그래머들의 재량 부족, 곧 프로그램의 퀄리티 저하라는 문제를 가져온다는 점이다.
다행히도 그해 9월 '''규제가 폐지'''된 덕분인지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2021년 플래시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어 쯔꾸르 게임이나 HTML5 게임, 로블록스 등이 대체제로 거론된다.
2021년 1월 네이버 웨일이 기술지원이 종료된 어도비 플래시를 계속 사용해야 하는 사이트를 위한 전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래시 플레이어 모듈이 내장된 플래시 전용 웨일 브라우저를 유상계약 하에 제공한다고 한다. #

5. 플래시 게임 일람




6. 주요 개발자/개발 단체


  • OfficinePixel - FFX Runner(과격한 레이싱 러너) 로 유명한 바로 그 회사다. 최근에는 모바일게임을 개발중인것으로 보인다.https://youtu.be/r8Hd6ixkCgE - 개발사 공식 유튜브 채널.
  • 99플루톤 2016년 3월 이후로 모든 게임을 내리고 잠적해있는 상태다.
  • 더 베헤모스
  • 카카오
  • Diseased Productions 피가 많이 나오고 잔인한 게임들이 많다. 대표작으로 팅팅(thing-thing) 시리즈.
  • XGen Studios
  • Nicky Case
  • Brad Brone - 팬시 팬츠 어드벤처의 제작자.
  • 몰레인더스트리아
  • 존 아카이브
  • Pyrozen Productions
  • 아머 게임즈
  • 팀 픽액스[15]
  • Matt Roszak - 양덕후. 에픽배틀판타지 시리즈의 아버지다.
  • Miniclip
  • Mausland Entertainment - 대표작으로는 캐슬캣, 파워폭스, 샤크 시리즈가 있지만, 그렇게 대중적으로 유명하지는 않은 독일 회사다. 성인 게임중에 유명한 게임은 프랭크 어드벤쳐도 있으며 저 4개의 게임들은 굉장히 좋은 평가와 재미에 인기에 힘입어 총 4작까지의 시리즈들이 만들어졌다. 특징이라면 게임들이 거의 다 하나같이 약 빤거같은(...) 독특한 느낌이 나는 것이다. 여담으로 이 회사가 만든 게임에 나오는 상당수의 BGM들은 놀랍게도 일본 음악들이 많이 나오며, 그외에도 서양의 가수 노래등을 무단으로 가져다쓰는게 특징이다. 어째서 저작권 문제에 걸리지 않는 것인지 의문.[16]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굉장히 많은 플래시 게임들을 만들었으나 어째서인지 2015년 이후로는 더 이상 나오는 게임이 없다. 제작자의 나이도 현재 상당히 많이 든걸로 추정되며,[17] 많이 흐른 세월과 플래시 게임의 몰락 문제로 인해 사실상 이제 게임 제작을 그만둔걸로 봐야될듯. 참고로 사이트는 현재도 접속이 가능한데, 가끔씩 에러페이지가 뜨면서 게임을 플레이 할수 없는 심각한 오류가 있다.
  • Nitrome - 현재는 모바일 게임 위주로 개발을 하고 있다. 극소수의 게임은 스팀에도 나왔다. 플레이스토어에 사이트 이름을 검색해보면 상당히 좋은 퀼리티 양질의 게임을 찾을수 있다. 대부분의 게임이 높은 도트 수준과 고퀼리티의 BGM으로 이루어진것이 강점. 다운웰을 패러디한 게임도 있을 정도다. 그리고 플래시 게임의 몰락과 유럽 법으로 인하여 사이트를 이전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후 New website coming soon 이라는 문구가 내려간 것으로 볼 때 사이트 이전은 보류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부터는 기존 플래시 게임들을 HTML5로 변환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모든 게임을 변환할 것이라고 한다. 2020년 말에 플래시 지원이 종료되어도 변환된 게임들을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변환 작업이 상당히 느린 상태인데,[18] 2020년을 넘기더라도 Nitrome 측에서 게임들의 소스 코드를 가지고 있으므로 게임을 잃을 걱정은 없다고 한다.
  • Shockwave.com
  • 한게임 플래시
  • 바른손
  • 엔토이
  • Flipline studio
  • Filipe Sheepwolf
  • Eric gurt - Plazma Burst 시리즈를 만든 개발자다. PB2의 멸망으로 PB3은 자바 스크립트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7. 플래시 게임 사이트


플래시 콘텐츠 사이트 참조.

[1] 가끔 3D 플래시 게임 제작용으로 유니티, 쇼크웨이브도 사용했다. 물론 이것도 2000년대 초반까지만 번성했고 현재는 쇼크웨이브 대다수의 게임들이 서비스 종료로 삭제되면서 옛날 말이다.[2] 해외 사이트에선 남아있다.[3] 문제가 있다면 분위기가 디시인사이드 수준, 아니 그 보다 더 막장스럽다.[4] 당장에 한국 플래시 사이트인 플래시365주전자닷컴 등의 이용자는 대부분의 연령대가 낮고, 그다지 심도있게 플래시를 배운사람은 극히 드물어 그곳들에서 나오는 플래시들의 질은 외국에 비해 한참 밀린다. 더군다나 뚜렷한 목표도 없는, 있다고 해도 쉽게 질려버리거나 그 외에도 많이 부족한 작품들을 양산해내는 탓에 이런 곳의 플래시 작품을 접하면서 이러한 선입견이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무한으로 렙업하자!!처럼 제작자가 12세임에도 질이 좋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물론 온라인 특성상 자신의 개인 정보를 유출하는 사람은 적다.[5] 실제로 프랑스의 MMORPG인 '''WAKFU'''는 어도비 플래시 기반으로 제작되었다.[6] 흔히 swf확장자 파일로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으로 실행하여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예] Plazma Burst 2 회원가입 화면[7] 2000년 이후 바이러스 감염 경로의 '''90%'''가 플래시였기 때문이다.[8] 압축 해제시 약 500GB[9] 8.1 기준으로 이제 로고와 스크린샷이 자동적으로 서버에서 끌어져 오게 되어, 더 이상 따로 이미지 파일을 받을 필요가 없다. 다만 이에 따라 게임/애니메이션을 찾아 볼수록 프로그램의 용량도 커지게 된다.[10] 정확히는 서버에 있는 게임/애니메이션 자료를 하고자 클릭하면 해당 자료를 다운로드한뒤 실행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새 게임/애니메이션들을 '열람'할수록 프로그램의 용량도 커지게 된다.[11] 공식적으로 Bugzilla Gravyard(무덤)에 올려놓아 개발 포기를 확정한 건 17년 3월이지만, 이미 15년도에 사실상 죽은 프로젝트였다.[12] "Given our research and play testing, we have decided to use Ruffle, an open-source Flash emulation project to continue offering as many Flash games as we can. Our Ruffle integration will not require installing any software or making changes to browser settings."[13] io게임을 제작하거나 게임 파일을 만들고 블&카에 올려서 다운로드받게 할 수 있지만 애초에 게임에 대한 것을 제대로 아는 어린 아이들은 '''적다.'''[14] 게다가 심의에서 떨어지면, 이 돈을 다시 내고 재심의를 해야 한다.[15] 곡괭이 시리즈를 만든 회사다.[16] 사실 옛날에는 저작권법이 부실했기 때문에 가수들의 노래를 플래시에 무단으로 가져다쓰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이 회사도 2010년대 이후부턴 가수 노래들을 무단으로 사용하는걸 점차 자제하기 시작했다.[17] 확실하지 않을수도 있으나 뉴그라운즈 프로필 정보에 의하면 82세라고 한다.[18] 2020년 12월 기준으로 전체 144개의 플래시 게임중 7개만이 HTML5로 변환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