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시아

 

1. 개요
2. 상세정보
3. 성능
4. 여담


1. 개요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실린카와 같이 뽑기 이벤트를 통해 등장하게 된 오리지널 캐릭터다

2. 상세정보


금위 군단의 대장이자 섭정으로 카콘시스를 다스리고 있으며, 동시에 올리버와 멜파닐을 보좌한다. 과거 위기에 처했으나, 빈센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고 이를 계기로 둘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빈센트는 일루시아에게 레겐부르크가 카콘시스를 침공한다는 비밀을 말하게 되었고, 이에 일루시아는 급히 돌아왔지만 이미 카콘시스는 처참히 붕괴된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빈센트와 원수 관계가 되었고 일루시아에게 큰 상처를 줬다. 이후 섭정왕이 된 일루시아는 왕국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며, 주인공 일행이 예레스 대륙에 왔을 때 왕국의 평화를 위해 성검 군단에 합류한다.

3. 성능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수병/선원
'''소속 세력'''
[image][image]
'''출연작'''
랑그릿사 모바일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선원
1차 전직
가디언
서펜트 나이트
2차 전직
로열 가디언
서펜트 마스터
'''고유기술'''
[image]
'''여름 호수의 꽃'''
★★★☆☆☆
수중일 경우 받는 물리피해 감소 10%.
사망에 이르는 데미지를 받아도 죽지않으며,생명력 10% 회복.
해당 효과는 전투당 최대 1회 발동.
공격 받아 전투진입 후 적군의 지형을 '수중'으로 바꾼다. 2턴 지속.
적군이 이미 '수중'지형일 경우 20% 확률로 행동불가 부여, 1턴 지속.
★★★★☆☆
수중일 경우 받는 물리피해 감소 13%.
사망에 이르는 데미지를 받아도 죽지않으며,생명력 13% 회복.
해당 효과는 전투당 최대 1회 발동.
공격 받아 전투진입 후 적군의 지형을 '수중'으로 바꾼다. 2턴 지속.
적군이 이미 '수중'지형일 경우 30% 확률로 행동불가 부여, 1턴 지속.
★★★★★☆
수중일 경우 받는 물리피해 감소 16%.
사망에 이르는 데미지를 받아도 죽지않으며,생명력 16% 회복.
해당 효과는 전투당 최대 1회 발동.
공격 받아 전투진입 후 적군의 지형을 '수중'으로 바꾼다. 2턴 지속.
적군이 이미 '수중'지형일 경우 40% 확률로 행동불가 부여, 1턴 지속.
★★★★★★
수중일 경우 받는 물리피해 감소 20%.
사망에 이르는 데미지를 받아도 죽지않으며,생명력 20% 회복.
해당 효과는 전투당 최대 1회 발동.
공격 받아 전투진입 후 적군의 지형을 '수중'으로 바꾼다. 2턴 지속.
적군이 이미 '수중'지형일 경우 50% 확률로 행동불가 부여, 1턴 지속.
고유패시브로 1번 부활할 수 있고, 피격 시 적군의 지형을 물로 바꾸며, 이미 물 속에 있다면 일정 확률로 행동불가를 부여한다. 상대의 상대의 발을 묶을 수 있어서 치고 빠지기가 가능한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다. 또한 부활 효과는 패시브가 아닌 고유패시브 효과라 무조건 발동된다는 점도 상당히 좋다. 단, 자신이 물 지형에 있을 때 받는 피해 감소는 물리 피해만 해당돼서 마법 공격을 받을 때는 그 피해를 그대로 다 받게 되는 단점이 있다.
전직으로는 수병과 창병이 있다. 고유패시브와 스킬 패시브 효과를 살리기 위해 대부분 수병 폼으로 사용한다.
스킬 세팅으로는 '바다의 수호'+'신기루'+'항속'을 사용하며, 각성기를 얻을 후에는 각성기+'신기루'+'항속'을 사용한다. 변수를 만들고 싶다면 신기루를 빼고 체인 훅을 든다.
새로운 스킬로 '항속'과 '신기루'가 있다.
'신기루'는 일정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범위 피해를 주고 원거리 병사들의 사거리를 감소시키며, 적이 물 속에 있는 경우 그 대상에게는 침묵을 부여한다. 그리고 자신은 파도타기 효과를 얻는다. 원거리 병사들의 공격 무효화와 동시에 조건부 침묵을 부여할 수 있어서 적 부대가 할 수 있는 일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파도 타기 효과로 자신이 있는 지형을 물로 바꿀 수 있어 다음 상대의 공격에 대비할 수도 있다.
'항속'은 적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은 상태에서 행동종료시 체력 회복과 동시에 파도타기 효과를 얻는다. 신기루를 쓸 때를 제외하면 공격할 일이 없으며, 또한 파도타기, 회복까지 있어서 수중 탱커인 일루시아에게 딱 맞은 패시브다.[1]
각성기는 호위 스킬인 바다의 수호의 상위호환인 스킬이다. 바다의 수호 패시브를 가지고 있으며, 스킬 사용시 호위 범위 2칸으로 증가하고 파도타기와 한빙영역 효과를 얻는데, 한빙영역은 지휘 효과로 자신 주위 2칸 내 있는 적의 지형을 물로 바꾸고 재행동 불가를 부여한다. 지휘 효과로 인해 고유패시브 효과인 행동불가 효과를 더 쉽게 발동할 수 있게 되었고, 신기루의 침묵 효과를 확정적으로 부여할 수 있으며, 히에이와 같은 재행동 효과를 가진 영웅들의 발도 묶을 수 있다. 단 스킬 쿨타임에 비해 지속 턴 수가 너무 짧으며, 물리 공격만 호위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병사로는 수병이라는 점으로 인해 같은 수병 병사를 데리고 가면 좋다. 머맨 로드, 파도의 정령 다 좋은 선택이다. 그러나 물리 피해 감소 효과가 있는 파도의 정령을 선호한다.[2]
장비로는 정의의 선서(무기)+최후의 옷(갑옷)+뇨르드의 깃털관(투구)+유격사 훈장(장신구)를 채용한다.
정의의 선서는 일루시아의 핵심인 방어 수치를 높게 올려줄 수 있어서 거의 고정으로 들고 가며, 옷은 모든 경갑러들의 필수템인 최후의 옷을 들고 간다. 투구는 뇨르드의 깃털관이 좋은데 일루시아가 탱커라서 케어 1순위인 점도 있으며, 특히 물딜러랑 전투 시 최후의 옷+고유패시브 효과로 받는 피해를 대폭 감소시키는데 이 때문에 체력이 항상 높게 유지할 수 있어서 뇨르드의 효과를 쉽게 발동시킬 수 있다. 장신구는 유격사 훈장을 1순위로 챙기며, 없으면 방어 수치를 올리는 장신구 아이템을 착용한다.
일루시아의 전용장비는 무기로 피격 시 자신이 있는 지형을 물로 바꾸고, 자신이 물 속에 있을 시 모든 공격을 호위할 수 있게 된다. 일루시아의 큰 단점인 마법 공격 호위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보완해주면서 메인 탱커 반열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인챈트로는 바위, 가시, 강철이 좋으며 푸른색, 초록색 인챈트 2+2도 나쁘지 않다.
방어/공격 유대로는 미지의 기사, 올리버가 필요하다.
엘윈, 알테뮬러가 SP 전직을 받게 되면서 빛, 전략 진영이 떠오르게 되면서 일루시아의 출전률도 올라가게 되었다.[3]

4. 여담


올리버한테 할머니라는 소리를 듣는다.[4]

[1] 물론 신기루를 써도 파도타기를 얻을 수 있다. 그냥 힐 보기하고 딜을 넣는 수단이라고 보면 된다.[2] 후에 나오는 수병 병사도 받피 감소가 있어서 좋다.[3] 특히 전략 덱에서는 모든 공격 호위가 가능한 탱커가 일루시아, 힐다가 있는데 힐다는 전생 초절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일루시아뿐이다. 그래서 전략 덱을 짜게 되면 필수로 들고 가게 된다. [4] 시도때도 없이 하는 잔소리와 흰 머리카락 때문에 할머니스러운 면이 더 드러나며, 본인도 이를 의식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