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전 댄스
킹의 대표 초필살기. KOF 시리즈 오리지널 초필살기로 더블 스트라이크와 서프라이즈 로즈를 대신하여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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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F 94~KOF 95, KOF 2003~KOF XI의 일루전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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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일루전 댄스(KOF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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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일루전 댄스(KOF 98)
※KOF 00, 01, 02(콘솔판)의 일루전 댄스는 98버전 막타의 토네이도 킥이 원거리B-점프B-원거리B-점프B로 변경되어 있다.
발동시 이쿠요!(간다!)라고 외치면서 뒤로 살짝 한 바퀴 돌고[1] 반대로 포물선을 그리며 전방으로 날아간다. 날아가는 도중 적에게 부딪히면 난무를 시작한다. 2001부턴 상대방에게 히트하기 이전까지 전신 무적이다.[2] 그러나 발동 속도가 눈에 보일 정도로 느려서 보통은 봉인한다. 아무리 시전중에 무적시간이 길어도 맞추기가 어렵다.
사용법은 무적시간을 이용하여 적의 공격을 예상하고 카운터로 넣는 방법과, 예측 대공기로 넣는 방법이지만 두 가지 다 크게 기대할만한 바는 못된다. 그래서 킹은 필살기(98의 경우 강펀치)만 믿고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게다가 98의 경우 가드 캔슬 CD 다음에 점프CD가 아주 쉽게 들어가는 지라 기게이지는 가드캔슬에만 사용하면 되었다.
다만 킹이 '''3K'''로서 최강전설을 이루었던 00에서는 초주력. 장풍 견제 후 상대의 점프에 넣거나 스트라이커 콤보 등으로 대활약한 초필살기다. 물론 00에서는 이거 안 써도 킹은 최강이지만...
몇몇 시리즈는 연속기로 들어가기도 하는데 주로 스트라이커와 슈퍼 캔슬로 활용할때만 연속기로 들어간다. 평소 느린 발동속도를 생각했다가 연속기로 맞으면 오히려 당한 상대가 감탄을 하기도(...)
예외적으로 96버전에서는 뒤돌기 동작이 아닌 기모으는 동작으로 시작 후 돌진을 하며 98um 노멀 약 일루전 댄스는 이 뒤돌기 동작이 사라져서 강공격에서 콤보로 들어간다. 가끔 무겐에서 암전 시간동안 저 뒤 돌기 동작을 다 하게 변경해버리는 장난을 쳐놓는데 이게 정말 악랄하다. 선딜이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 그 외에도 2002UM에서는 구석에서 모드콤보로 트랩 샷을 맞추고 이걸로 모드 캔슬을 하면 연속기로 들어가서 모드콤보 마무리 용도로 잘 쓰이고 있으며, XI에서는 슈퍼캔슬로 발동하면 발동이 빨라지므로 연속기로 들어간다.
94에서는 입력후나 상대의 가드시 딜레이가 없어서 이것만 입력하면 '''가드 데미지로 사망한다.''' 게다가 히트시 몸판정이 없어지는 이상한 버그가 있어서 와리가리를 걸면 '''그냥 찍어야 된다'''.
XIV에서 오랜만에 부활했는데, 클라이맥스 초필살기로 등장했으며, 공중에서도 발동 가능해져 공중에서 밟아서 공격하는 서프라이즈 로즈에서 클라이맥스 캔슬로 연결할 수 있다. 게다가 위에 서술한 무겐 버전처럼 암전중에 뒤로 도는 동작을 끝내서 발동속도가 엄청 빨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