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카페
1. 개요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의 1권 1화 에피소드. 일기의 진행 방식이 2010년대 후반 판본들과 차이가 심하다.
2. 전개
반지와 응심이는 어느 날 카페에 2일 동안 아르바이트를 해줄 학생을 모집하는 글을 본 뒤 카페에 왔다. 그 이유는 반지가 리카짱 인형을 살 돈을 모으려고 한 것이고 응심이가 온 이유는 없었다. 그리고선 응심이는 수상하다고 그냥 가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카페의 주인은 응심이의 예상대로 별난 사람이었고 에베레스트 등반 때문에 일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응심이는 다시 나가자고 했지만 가게 주인은 카페 수입이 들어온다고 꼼수를 부렸다.
이로부터 3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람들은 안 왔더니 갑자기 어떤 사람이 화장실에 간 후 화장실만 간 게 미안해져서 반지, 응심이에게 5000원을 줬다. 이후 다른 사람은 전화를 목적으로 카페에 온 뒤 500원을 줘 5500원의 수입이 생겼다. 잠시 후, 반지는 배고프다고 말했더니 냠냠이가 음식을 만들어 와 응심이가 솜씨가 볼다고 칭찬해줬다. 본격적인 판매 활동을 시작하는 반응냠, 냠냠이는 컵케이크, 반지는 달고나, 응심이는 떡볶이를 만들어 판매하기로 정해졌다.
1시간 이후 다시 사람들은 들어오지 않았더니 야외 테이블에 미쓰민과 밍키가 같이 있었다. 이유는 다리가 아파서 잠시 쉬어본 것.(...) 그런데 밍키의 팬들이 우르르 몰려와 카페 럭셔리에 들어와 25000원의 수익이 들어왔다. 하지만 밍키가 가더니 밍키의 팬들도 자연스럽게 가게에 나가 먹튀를 하고 말았다. 잠지 후 반응냠은 호용이에게 카페를 맡겨달라고 부탁했고, 호용이는 카페 럭셔리의 바리스타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러더니 호용이가 온 뒤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늘어 수입이 늘어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