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이메일

 

1. 개요
2. 임시 이메일을 서비스하는 사이트
3. 나무위키에서


1. 개요


네이버나 G메일 등 계정 생성이 필요한 이메일 서비스와는 달리, 계정 생성 없이 아이디 입력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이메일 계정이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며 계정을 만들기 위해 이메일 인증을 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임시 이메일로 인증해버리면 이메일 인증의 의미가 없으므로 중복 가입을 막아야 하는 사이트 등에서는 임시 이메일인 것이 확인되면 차단되거나, 특정 이메일 서비스만 사용할 수 있게 막기도 한다.
주로 이메일 수신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발신은 제공하지 않지만, 받은 메일을 다른 주소로 전달해주는 서비스는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제대로 해킹당하지 않는 이상 이메일이 노출될 일은 없음에도 굳이 임시 이메일을 사용하는 이유는 개인정보를 어딘가에 적어두는 것을 꺼림칙하게 여기는 경우도 있지만, 계정을 만들고 하려는 행위가 떳떳하게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가 많은 경우를 차지할 것이다.
구글에 임시 이메일을 검색하면 여러 사이트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용 방식은 제각각이지만, 이메일 앞부분은 자유롭게 입력 가능하거나 랜덤 생성하는 식이고, 도메인은 수동입력이 가능한 곳은 하나도 없으며, 자사 도메인 하나 혹은 여러개를 제공하며, 받은 메일은 대부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삭제되는 특성을 가진다.

2. 임시 이메일을 서비스하는 사이트


☆ 수신 가능
★ 이메일 전송 가능
▲ 전송이 가능은 하지만 조건이 있는 경우,
◆ 연장 불가능.
  • moakt.com★: 자신이 원하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이메일 주소가 생성되며, 1시간 후 사라진다. 주소는 1시간 뒤 자동으로 삭제되며 연장 가능하다. 원한다면 즉시 이메일 주소를 삭제할 수 있다. 그리고 이메일을 전송할 수 있지만 스팸메일함으로 간다. 따라서 보내면 받는 사람의 메일이 무엇이든지간에, 스팸 메일함으로 이동된다.
  • Jetable.org: 문서 참조.
  • mohmal.com☆: 45분 뒤 이메일 주소가 사라지며, 원한다면 즉시 이메일 주소를 삭제할 수도 있다. 연장을 할 수 있으며, 바꿀 수도 있다.
  • temp-mail☆: 들어가는 즉시 imail7.net 같은 주소를 생성해주며, 삭제하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는다.브라우저마다 생성해주는 이메일이 다르다. Jetable.org와 같이 ProtonMail의 운영자들이 쓰는 임시 이메일 주소 중 하나다.
  • 10minutemail☆: 사이트 접속과 동시에 이메일 주소를 발급해준다. 사이트 이름과 같이 10분 후 사라지며, 연장도 가능하고 바로 삭제도 가능하다.
  • crazymailing☆: 10분이 지나면 이메일 주소가 사라진다.
  • guerillamail★: 모든 받은 이메일은 1시간 뒤 자동 삭제된다. 원하는 이메일과 도메인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 가능, 안드로이드 앱도 있다. 전송도 할 수 있다.
  • ruu.kr☆: 이 문단에 쓰여 있는 임시 이메일 생성 서비스 중 유일한 한국 사이트이다. 이메일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으나,[1] 사진이 보이지 않는다. 주소가 사라지지 않는다. 사이트를 새로고침하면 모든 메일이 사라진다.
  • YOPmail▲: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8일 뒤 주소가 사라진다. 가입이 필요 없지만, 이메일 이름만 알면 바로 볼 수 있기에, 보안은 그리 강력하지 않음. 메일 전송이 가능하긴 하나, 자사[2]의 메일로만 보낼 수 있다. 수신은 모든 이메일 주소에서 가능.
  • kuku.lu☆★: 일본산 임시 이메일 주소 사이트이다. 일본산이지만 한국어, 영어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의 언어를 지원하며, 다양한 도메인의 임시 이메일 주소를 만들 수 있고[3], 생성일로부터 30일 후 자동 삭제되고 재생성이 불가능한 임시 주소도 만들 수 있다.[4] 앱 버전도 존재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이메일들을 하나의 계정으로 종합 관리[5] 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모든 메일 주소로 수신과 발신이 모두 가능하고[6], 수신의 경우에는 각각의 메일 주소에 대한 메일함[7]이 부여되고, 발신 또한 어느 메일에서 발신할 건지 목록형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 야후! 메일 ★☆ : 임시 이메일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뉴스레터용도로 최대 500개 까지 생성 가능한 이메일이 있으며, 그 이메일 주소로 먼저 보내고 설정창에서 뉴스레터 이메일을 삭제하면 된다. 또한, 하나의 야후! 계정으로 500개 이상의 가상 이메일주소를 만들 수 있으며, 다른 이메일과 다르게 재생성이 가능하고, 자신이 원하면 삭제하지 않을 수 있다.

3. 나무위키에서


나무위키에서는 이메일 인증을 받는데, 임시 이메일로 인증을 해버리면 인증의 의미가 없어지기에, 대부분의 임시 이메일 주소는 차단되어 있는 상태였다. 시스템 상으로 차단이 이루어지기 전 임시 이메일로 가입한 경우도 유예 기간안에 바꾸지 않은 경우 일괄 차단되었다.[8]
하지만 사실상 모든 임시 이메일 주소를 막는 것은 불가능함에 따라 2018년 현재는 네이버, G메일 등 특정 이메일 주소만 사용할 수 있게 된 상태이다.[9]

[1] 2019년 11월 16일 GMT +09:00 오후 6시 32분 메일 수신 확인.[2] YOPmail 임시 이메일 주소로만 보낼 수 있음. (입력칸)@YOPmail.com 이렇게 고정되어 있다.[3] 11월 12일 기준 한정 포함 32개[4] 이메일 주소는 완전 임의 지정된다.[5] 계정을 생성하게 되면 내부에 새롭게 만든 이메일들, 기한이 있는 이메일 주소 등등 모두를 하나의 계정이 가지고 있게 되는 형태, 즉 복원과 동기화의 기능이 가능하다.[6] 가입이나 등록하려는 사이트에서 차단된 도메인이 아니라는 가정하에[7] 여러 개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된 상태의 구글 메일함 상태를 생각하면 편하다.[8] 이 과정에서 전 관리자 syndrome이 차단된 적이 있었다.[9] 임시 이메일 차단과는 달리 이미 다른 메일주소로 인증을 거친 경우 차단등 조치를 취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