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의 꽃선녀 프리마베라
1. 개요
2. 카드 설명
풍화천상에서 수록된 네오 넥타르의 G 유닛. 이름인 프리마베라(Primavera)는 유럽권에 있는 몇몇 나라에서 봄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출신 화가인 산드로 보티첼리의 작품인 La Primavera를 일컽는 말이기도 하다.
뱅가드를 어택하면 카블 3, 드롭 존의 노멀 유닛 5장을 덱 위로 되돌리기, 패 1장 버리는 것을 코스트로 자신의 리어가드를 2장까지 선택, 그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를 각각 2장까지 찾아서 서로 다른 리어가드 서클에 콜하는 것이 가능하다. 드라이브 체크 전에 덱이 셔플되므로 코스트로 되돌렸던 노멀 유닛을 그대로 뽑을 걱정은 없다.
본래는 단순히 리어가드에 의한 추가 2회 공격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정도의 위력이었으나, 개화(블룸) 능력이 등장하고 순결의 소녀 카트리나, 이상의 소녀 투리아의 등장으로 인해 이 카드의 운명 또한 역변하게 되었다. 무려 리어가드만으로 128k를 찍을 수 있게 된 것. 이에 따라 아샤축 네오넥타르의 피니셔로서 부상하게 되었고, 그 외의 아샤 지원도 매우 잘 나왔기 때문에 2016년 하반기 시점에서도 네오 넥타르가 상위 티어에 자리잡게 되었다.
3. 설정
먼 과거에서 온 봄을 상징하는 미녀. 과학도 마법도 아직 서투른 하나의 꽃의 인자만으로는 새로운 생명을 만들지 못한 성공 사례가 적은 세대의 바이오 로이드. 당시 확인된 다양한 봄의 화초를 몇 만과 모으고 그것들이 내장한 미량인 마력을 정중하게 집적된 것이고 그녀는 태어났다. 당초는 성격에 부침이 발생하고 마력이 안정되지 않고 정기적으로 일부가 식물화하는 등 기록에 남지 않은 것까지 포함하면 한도 끝도 없는 정도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의 어조는 생성 시에 자신을 축복하고 준 수호용을 본뜬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자칭이므로 확실하지 않다. 여담이지만, 세 자매가 있다고 한다.
소환자는《라넌큘러스의 꽃소녀 아샤》. 또한 그녀가 늘여름의 꽃선녀 베라노만 초월로 소환하면 삐쳐버린다는 듯.
현재 세 자매의 이름이 늘여름의 꽃선녀 베라노, 추경의 꽃선녀 베르나, 동려의 꽃선녀 인베르노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4. 수록 팩 일람
5. 관련 문서
[1] 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