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여름의 꽃선녀 베라노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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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파이터즈 컬렉션 2016에 등장하는 네오넥타르의 초월 카드.
뱅가드 서클 등장 시 코스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패에서 2장 까지 별개의 리어가드 서클에 콜 하고, G존의 앞면 표시 늘여름의 꽃 공주 베라노와 같은 수만큼 리어가드 1장을 선택해 같은 이름의 리어가드를 콜 하고 부스트를 부여한다.
GB가 없기 때문에 첫 초월로 타도 문제가 없으며, 효과 발동 시점이 뱅가드 서클 등장시이므로 네오 넥타르의 문제점 중 하나였던 초월 시 복사할 리어가드가 없어 라넌큘러스의 꽃소녀 아샤의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던 단점을 해소해 줄 수 있다. 카운터 블래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라이드 했던 카드를 소울 블래스트 해 자신의 효과로 덱으로 돌릴 수 있는 것도 장점. 네오 넥타르의 특성상 덱에 같은 이름의 카드가 많아야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드롭존을 덱으로 돌리는 효과는 꽤나 효율이 좋다.
자신의 효과로 콜 한 리어가드에 부스트를 부여하기 때문에 수레국화의 꽃소녀 이네스와 같이 엔드 페이즈 시 덱으로 돌아가는 카드 등을 그레이드나 다음 턴에 상관없이 콜 할 수 있다. G페르소나 블래스트는 아니지만, G존의 앞면 표시 자기 자신이 있어야 같은 이름의 카드를 리어가드에 콜 할 수 있기 때문에 첫 초월로 사용시에는 가급적 베라노를 뒤집는 게 좋다.
3. 설정
먼 과거에서 온 여름을 상징하는 미녀. 과학도 마법도 아직 서투른 하나의 꽃의 인자만으로는 새로운 생명을 만들지 못한 성공 사례가 적은 세대의 바이오 로이드. "프리마베라"뒤에 생성되어 있어 그녀의 때에 비하면 상당히 안정된 형태로 태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현대에서는 "아샤"가 프리마베라에 이어 "초월"에 성공한 두번째의 존재. 엄격한 프리마베라와 달리 대충대충 한없이 밝아 당초는 왜 동조되었는지, 아샤 자신도 도무지 짐작이 가지 않았다. 그러나 알고 보면 답은 간단했다."베라노" 또한 가족을 무엇보다 중요시했던 것이다. 또한 그녀만 부르다 보면 프리마베라가 "언니인 나를 제쳐놓고!"라고 화를 내서 날짜를 잡고 교대로 부르는 것은 여기서만의 비밀이다.
설정상 입춘의 꽃공주 프리마베라의 동생 중 한명. 자매 내에서는 차녀이며 밑으로 추경의 꽃선녀 베르나, 동려의 꽃선녀 인베르노가 있다.
데미우르고스 사건 당시 베르나의 집적댐을 견디지 못하고 돌아가버린 프리마베라와 교대해서 등장. 그러나 글렌첸트 뱀피어의 등장에 정신이 팔린 사이 뒤에서 기습해온 샤를할로트 뱀피어에 의해 마력이 빨려 소멸 위기에 처했다가 아샤의 소환 취소로 간신히 목숨은 건지게 된다.
4. 수록 팩 일람
5. 관련 문서
[1] 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