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물쇠가 잠긴 방

 



기시 유스케의 밀실 사건 추리소설인 '방범탐정 에노모토 시리즈(防犯探偵・榎本シリーズ)' 중 하나.
원래는 '유리 망치'라는 장편 추리소설로 시리즈 작품이 아니었지만, 이에 '도깨비불의 집', '자물쇠가 잠긴 방' 두 권의 단편 모음집이 나오게 되면서 방범탐정 에노모토 시리즈라고 불리게 된다.
정의롭지만 늘상 헛다리 짚는 추리를 하는 여자 변호사 '아오토 준코'와 아는 것도 많고 재주도 많은 전직 도둑인 방범 컨설런트 '에노모토 케이'가 주인공. 일본어판은 '열쇠가 잠긴 방'이지만 한국판 번출판에선 '자물쇠가 잠긴 방'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