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괴수 글러브스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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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소개 영상
울트라맨 80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7화.
우주에서 발생한 자외선이 야구 글러브에 깃들어 태어난 괴수.
2. 작중 행적
처음엔 아래 사진처럼 작은 모습으로 돌아다니고 있었다. 자외선을 받지 않으면 평범한 글러브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그늘에 있던 글러브를 모르고 낀 소년이 양지로 나온 후 괴수로 돌변한 글러브때문에 생명의 위기에 지기도 했다. 이후 유리안이 쏜 광선을 맞고 위 사진처럼 거대화된다. 자외선을 비틀어 몸을 숨기는 능력과 신체에서 전류를 방출하는 능력이 있어서 에이티를 잠시 고전시켰으나 에이티는 울트라 웨이브로 글러브스크의 투명화를 풀어내고 이어서 울트라 스핀 어택을 연달아 날려 공격한다. 최후엔 사크시움 광선을 맞고 소멸.
3. 기타
울음소리가 마치 사람의 변조된 목소리가 낮은 음으로 웃는듯한 기괴한 소리여서 본편 방영 당시 트라우마가 되었다는 시청자들도 존재하는데 이 울음소리는 울트라맨 타로에 나왔던 재생괴수 라이브 킹의 울음소리를 피치를 낮추고 빨리감기 해서 유용한 것이다. 자세히 들어보면 두 괴수의 울음소리가 비슷하단 걸 알 수 있다.[1]
[1] 재밌는 점은 라이브 킹도 방영 당시 그 특유의 웃음소리 때문에 트라우마가 된 시청자가 제법 존재하고 울트라맨을 몰아붙인 강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