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80/괴수 & 우주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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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괴수 지히비키란
산에 살고 있는 스모소승이란 이름의 소년[3]이 마이너스 에너지의 영향으로 거대화 한 괴수. 스모소승일 때도 건장한 성인들을 상대로 스모를 해 이기는 괴력을 자랑했으며 괴수가 되고 나선 이름 그대로 스모의 준비 자세만으로 땅을 울리게 할 정도로 강력한 힘이 특징이다.
괴수가 되어 날뛰는 지히비키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야마토 타케시가 울트라맨 에이티가 되어 지히비키란에게 스모로 대결을 제안, 괴력을 발휘해 에이티를 여러번 위기로 몰아넣었으나 결국 에이티에게 스모로 패배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산으로 돌아가서 얌전히 지내라는 에이티의 말을 듣고 원래 살던 산으로 돌아간다.
딱히 악의가 있진 않고 스모를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의 소년으로, 괴수가 되고 나서의 울음소리는 황산괴수 호, L85성인 자칼의 울음소리로 후에 망상 울트라 세븐의 울음소리로 쓰였다. 이 에피소드를 쓴 각본가는 후에 비슷한 점이 많은 마라톤괴수 이다텐란의 에피소드의 각본도 썼다.[4]

41. 41화

제로전괴조 바레바돈

42. 42화

채찍팔괴수 즈라스이마

43. 43화

'''침략성인 갈탄대왕'''
'''유목성인 가라가라 성인'''

44. 44화

'''망상 울트라 세븐'''

45. 45화

우주닌자 발탄성인(6대)

46. 46화

항아리의 정령 마아진
'''해골괴수 레드킹(3대)'''

47. 47화

자외선괴수 글러브스크

48. 48화

마라톤괴수 이다텐란

49. 49화

'''합체괴수 플라즈마, 마이나즈마'''

50. 50화

'''냉동괴수 마고돈'''

[1] 이 시리즈를 울트라 90으로 기억하는 한국인들에게는 여기서부터 친숙할것이다.[2] 17화에서는 촉수로만 등장.[3] 생긴건 킨타로 설화에 나오는 킨타로와 비슷하다. 괴수로 변하는걸 보면 요괴나 정령의 일종인 모양.[4] 산에서 내려온 소년이 요괴나 정령의 일종으로 추정되고 마이너스 에너지의 영향으로 괴수가 되었다가 울트라맨에게 패배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는 내용 등이 유사하다. 괴수의 이름도 '-란'으로 끝나는게 특징.

분류

울트라 시리즈/등장 괴수 & 우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