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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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모빌슈트.
아멜리아의 주력 모빌슈트. 다양한 임무수행을 위해 수많은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외형, 특히 뒷모습과 백팩의 형상이 자쿠2와 닯았다. 시각 센서의 문양은 센서를 사용할 때마다 킹게이너처럼 형상이 변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우주용 자하남이 있다. 9화에서는 무려 '''몬테로보다 가치있는 모빌슈트''' 취급을 받았다. 이제까지의 몬테로의 활약상을 생각하면 나름 좋은 모빌슈트인데 단순한 양산기인 자하남이 그런 몬테로 이상의 취급을 받는다는 것은(...) [1] 11화에서 아메리아군의 우주함대 소속 모빌슈트의 대부분이 그리모어였던 것을 보면 실제 주력 양산기로 체택된지 얼마 안된 나름 신형인듯 하다. 그렇다면 몬테로보다 자하남이 가치있는 이유도 어느 정도 납득이 된다.
7화에서 메가 파우너의 보급을 위해 2대가 등장하는데, 메가파우너의 더미 풍선을 운반중이던 그리모어 파일럿의 대사를 보면 총감 직속 부대라고 한다. 보급품을 운반한 자하남 한대는 기동시험 중 마스크 부대를 만나 고전하는 G셀프의 라라이야를 구출하기 위해 벨리가 탑승하는데 이때 크레인이 너무 빠르게 움직여 자칫하다 벨리를 추락시킬 뻔한다(...). 헌데 이것 말고는 별로 활약상도 없었고 메가파우너 멤버들도 어느샌가 자하남을 잊어버린 듯한 태도를 보인다(...).
우주로 올라온 후에는 아예 전투엔 안 보내고 선외작업에나 가끔 써먹는 등, 그 호구같은 렉스노우보다도 더 안습한 취급을 받고 있는 기체.[2] 따로 우주용 자하남이 있는거 보면 지상형이라 우주에서 전투는 불가능한 기종일 수도 있다.
파생형으로는 우주용인 MSAM-034 스페이스 자하남(Space Jahannam)과 크림 닉 전용기인 MSAM-034a형이 존재하며 이들이 더 많이 활약한다. 최종화에서 아메리아 지상 함대 소속기로 등장하여 캐피탈 아미측의 우시아와 나름 잘 싸우지만 결과적으로 함대와 함께 괴멸했다
기체명칭은 기동전사 V건담의 진 자하남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건프라로는 발매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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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M-034a 스페이스 자하남 '''크림 닉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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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M-034 스페이스 자하남 '''양산기'''
아멜리아가 우주전에 대비하기 위해 만든 자하남의 바리에이션 모빌슈트. 자하남이 자쿠2를 닯았다면 우주용 자하남은 백팩과 스커트, 가슴의 형상은 구프를, 실드는 육전형 건담/짐을, 팔과 뒷스커트는 겔구그를 닯았다. 크림 닉 전용기는 몬테로처럼 푸른색이며 머리에 블레이드 안테나가 달려있다. [3] 실드 안에 있는 곡선형 부품은 전개해서 빔 액스(or 토마호크)가 된다. 11화부터 등장. 크림 전용기가 나름 활약한다. 여담으로 크림 전용 자하남은 걸핏하면 박살났던 몬테로와 달리 14화에 이르기까지 벌어진 모빌슈츠 전투에서 파손은 커녕 흠집도 나지 않고 나섰다하면 무조건 격추 성과를 올리는 우수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보면 확실히 몬테로의 성능이 후달렸던게 맞은 듯 하다. 24화에서 크림 닉이 다마를 손에 넣음으로서 크림 닉 전용기는 퇴장한다.
12화부터는 일반 양산기도 등장수가 늘어났다. 25화에서는 초반에 상당한 수의 자하남을 보여주는데, 후반에 모함 샐러맨드라가 대기권 돌입 도중 산화해버리는 바람에 이들도 다 끔살당한 것으로 보인다.[4] 지구로 전황이 옮겨진 데다가 최종화를 앞두고 있기에 더이상 등장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분명 우주용 자하남인데도 외형적으로 지상형과 동일한 부분이 거의 없다. 게다가 디자인을 잘 따져보면 지상형은 지온계 모빌슈츠처럼 곡선 위주의 디자인인데 우주형은 연방계 모빌슈츠같은 각 위주의 디자인이다. 즉 서로 거의 상반되는 디자인인셈.
더불어 극중에서 건담 시리즈 사상 최초로 '''격추되는 장면이 단 한 번밖에 나오지 않은 실전형 대량 양산기'''이기도 하다.[5] 물론 극중상황을 보면 그외에도 격추된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단지 격추되는 '''장면'''이 없을 뿐.
건프라로는 2014년 12월 일반기/2015년 1월 크림 닉기가 HG 1/144 스케일로 동일한 1400엔에 발매되었다.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모빌슈트.
1. 개요
아멜리아의 주력 모빌슈트. 다양한 임무수행을 위해 수많은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외형, 특히 뒷모습과 백팩의 형상이 자쿠2와 닯았다. 시각 센서의 문양은 센서를 사용할 때마다 킹게이너처럼 형상이 변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우주용 자하남이 있다. 9화에서는 무려 '''몬테로보다 가치있는 모빌슈트''' 취급을 받았다. 이제까지의 몬테로의 활약상을 생각하면 나름 좋은 모빌슈트인데 단순한 양산기인 자하남이 그런 몬테로 이상의 취급을 받는다는 것은(...) [1] 11화에서 아메리아군의 우주함대 소속 모빌슈트의 대부분이 그리모어였던 것을 보면 실제 주력 양산기로 체택된지 얼마 안된 나름 신형인듯 하다. 그렇다면 몬테로보다 자하남이 가치있는 이유도 어느 정도 납득이 된다.
7화에서 메가 파우너의 보급을 위해 2대가 등장하는데, 메가파우너의 더미 풍선을 운반중이던 그리모어 파일럿의 대사를 보면 총감 직속 부대라고 한다. 보급품을 운반한 자하남 한대는 기동시험 중 마스크 부대를 만나 고전하는 G셀프의 라라이야를 구출하기 위해 벨리가 탑승하는데 이때 크레인이 너무 빠르게 움직여 자칫하다 벨리를 추락시킬 뻔한다(...). 헌데 이것 말고는 별로 활약상도 없었고 메가파우너 멤버들도 어느샌가 자하남을 잊어버린 듯한 태도를 보인다(...).
우주로 올라온 후에는 아예 전투엔 안 보내고 선외작업에나 가끔 써먹는 등, 그 호구같은 렉스노우보다도 더 안습한 취급을 받고 있는 기체.[2] 따로 우주용 자하남이 있는거 보면 지상형이라 우주에서 전투는 불가능한 기종일 수도 있다.
파생형으로는 우주용인 MSAM-034 스페이스 자하남(Space Jahannam)과 크림 닉 전용기인 MSAM-034a형이 존재하며 이들이 더 많이 활약한다. 최종화에서 아메리아 지상 함대 소속기로 등장하여 캐피탈 아미측의 우시아와 나름 잘 싸우지만 결과적으로 함대와 함께 괴멸했다
기체명칭은 기동전사 V건담의 진 자하남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건프라로는 발매되지 않았다.
2. 바리에이션
2.1. 스페이스 자하남
[image]
MSAM-034a 스페이스 자하남 '''크림 닉 전용기'''
[image]
MSAM-034 스페이스 자하남 '''양산기'''
아멜리아가 우주전에 대비하기 위해 만든 자하남의 바리에이션 모빌슈트. 자하남이 자쿠2를 닯았다면 우주용 자하남은 백팩과 스커트, 가슴의 형상은 구프를, 실드는 육전형 건담/짐을, 팔과 뒷스커트는 겔구그를 닯았다. 크림 닉 전용기는 몬테로처럼 푸른색이며 머리에 블레이드 안테나가 달려있다. [3] 실드 안에 있는 곡선형 부품은 전개해서 빔 액스(or 토마호크)가 된다. 11화부터 등장. 크림 전용기가 나름 활약한다. 여담으로 크림 전용 자하남은 걸핏하면 박살났던 몬테로와 달리 14화에 이르기까지 벌어진 모빌슈츠 전투에서 파손은 커녕 흠집도 나지 않고 나섰다하면 무조건 격추 성과를 올리는 우수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보면 확실히 몬테로의 성능이 후달렸던게 맞은 듯 하다. 24화에서 크림 닉이 다마를 손에 넣음으로서 크림 닉 전용기는 퇴장한다.
12화부터는 일반 양산기도 등장수가 늘어났다. 25화에서는 초반에 상당한 수의 자하남을 보여주는데, 후반에 모함 샐러맨드라가 대기권 돌입 도중 산화해버리는 바람에 이들도 다 끔살당한 것으로 보인다.[4] 지구로 전황이 옮겨진 데다가 최종화를 앞두고 있기에 더이상 등장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분명 우주용 자하남인데도 외형적으로 지상형과 동일한 부분이 거의 없다. 게다가 디자인을 잘 따져보면 지상형은 지온계 모빌슈츠처럼 곡선 위주의 디자인인데 우주형은 연방계 모빌슈츠같은 각 위주의 디자인이다. 즉 서로 거의 상반되는 디자인인셈.
더불어 극중에서 건담 시리즈 사상 최초로 '''격추되는 장면이 단 한 번밖에 나오지 않은 실전형 대량 양산기'''이기도 하다.[5] 물론 극중상황을 보면 그외에도 격추된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단지 격추되는 '''장면'''이 없을 뿐.
건프라로는 2014년 12월 일반기/2015년 1월 크림 닉기가 HG 1/144 스케일로 동일한 1400엔에 발매되었다.
[1] 물론 몬테로의 경우는 크림 닉이 워낙 천재여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는 이미 구형인 것을 개조한 것일 수도 있다.[2] 지상에서 해적 크루들은 어째선지 성능적으로 이쪽이 더 우수할 텐데 다 구형인 그리모어를 쓴다. 뭐 우주세기에선 자쿠 II가 굴러다닐 때 가뎀과 같은 베테랑들은 오히려 구식의 자쿠 I을 선호했다고는 하지만...[3] 그런데 9화를 보면 진짜 다를 가능성이 높다. '''좋은 의미로'''[4] 모빌슈츠만이라도 탈출시키자는 스텝이 있었지만 행동으로 옮기기전에 샐러맨드라가 산화해렸다.[5] 대신 그 한 장면에서 여러대가 우수수 떨어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