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갤러리

 

1. 개요
2. 병림픽 각축장으로서의 작갤
3. 사건사고
3.1. ○이크○스 사건
3.2. 웅○맨 도용사건
3.3. 강○○업
3.4. 잔○, 1**2, ○사운드
3.5. 댄서 (가칭)
3.6. 작곡배틀
3.7. 이주 계획
4. 타 사이트/갤러리와 관계
5. 갤러리 수질(?)의 급변에 관해[1]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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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개설된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말그대로 작곡에 관해서 다루는 갤러리이다. 작곡 전반을 다루지만, 대체적으로는 생연주 음악(일렉기타 록음악 포함)보다는 DAW/DTM/미디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는 갤러리. 자작곡 모음집이 힛갤에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2. 병림픽 각축장으로서의 작갤


가끔씩은 화성학과 관련된 소소한 병림픽이 일어나는 정도였으나 2014년 이후로는 마침 비슷한 시기 몰락한 항공전 갤러리수준의 아싸 집합소, 망갤이 되었다.
인성이 별로 좋지도 않은 사람들이 날마다 세우는 병림픽은 물론이고, 가끔 이상한 작곡자가 와서 글을 쓰거나 혹은 작갤측에서 발굴해서 웃음거리가 되는 경우도 있다. 2015년 전후, 2018년은 이러한 부류의 글들이 어우러져서 혼파망을 이루었으나 2016년, 2019년 상반기는 그 전 해보다 아주 약간 갤 수질이 나아보이는 착각도 든다. 왜 이렇게 되는지는 아래를 참조할것. 2019년 하반기 작갤은 여전해보이나 새로운 신규 갤러들이 많이 유입되어 작곡배틀이 유행하는 추세이다.

3. 사건사고



3.1. ○이크○스 사건


작갤 초창기의 사건인데, 당시 중학생이었던 크○스라는 작곡자가 거만한 태도로 나와서 어그로를 끌다가 작갤러들의 욕을 먹은 사람이다. 수년간 음악을 했지만 실력이 나아지지 않는 주제에 어그로만 끈다는 이유로 인해 사실상 병맛 아티스트와 동급 반열로 취급하는 여론도 많았다. 그러나 홀연히 그가 사라지고, 이후 떡밥은 사그라든편.
해당 갤러는 작갤을 접은뒤로 소리소문없이 음악활동을 조용히 하는편이며 이전과 같은 어그로는 끌지 않는것으로 보여진다. 모 로컬 밴드의 키보디스트로 활동중. 다만 이 분쟁도 이후 작갤에서 일어난 병림픽에 비하면 차라리 점잖은 수준일지도 모르는게, 2014년 이후로는 이보다 더 심한 노답 병림픽이 빈발해서...

3.2. 웅○맨 도용사건


웅○맨이라는 닉을 쓰는 사람이 갑자기 주목을 받았고, 네이버 뮤직 뮤지션리그까지 올라갔었으나 그가 투고한곡들이 전부다 다른 곡들의 도용임이 밝혀져서 버로우한 사건이다. 얼마나 교묘하게 선곡(?)했는지, 뮤지션리그도 낚일정도.

3.3. 강○○업


작갤 최악의 어그로로 손꼽히는 유저중 한명.

3.4. 잔○, 1**2, ○사운드


유저수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망갤의 가도를 달리고 있던 2017년 중순 쯤, 누군가 갤을 활성화시켜 보자는 말을 했고 그 뒤 강의글이나 자작곡, 앨범 제작글 등 유용한 글들이 꽤나 올라오고 리믹스 컴피티션이 개최되는 등 갤러리가 부흥 사이클에 있는 듯 하였으나 이 때도 여전히 병림픽과 문제아들은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유동닉 1**2였다. 매일매일 꾸준글로 뇌피셜이 올라왔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무시했다.
점점 갤이 활성화 되는 조짐이 보일 때, '잔○' 이라는 유동닉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댓글로 곡 평가, 자기 생각 등을 올렸다. 이 때도 뇌피셜의 조짐은 보였지만, 현재 이정도 까지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잔○은 1**2와 같이 하루종일 작갤만 하고있고 글을 하루 몇십개 씩 썼다 지우는데 그 글들이 전부 말도 안되는 글이거나 아무 의미가 없는 글이다. 잔○이 쓰는 글들은 대부분 이렇다.
1. 누구나가 알고있는 당연한 사실을 자기 생각인 마냥 쓴다. 게다가 쓸데없이 길게 써서 못 알아먹게 만든다.
2. 뇌피셜인데 누가봐도 짜증날 정도로 말이 안되는 뇌피셜이다
3. 실력이 형편없으면서 프로 작곡가들을 비판한다.
하지만 그가 만드는 곡들을 보면 기초가 전혀 없고 음악이라 하기도 민망한 수준. 사운드클라우드를 보면 어설픈 랩과 저질 악기구성은 차지하더라도 그나마 극최소한의 틀은 유지하고 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불협화음만 배설하고 있다.
실제로 쓰는 글들을 보면 조현병이 의심되는 것으로 보이며 어디 한군데가 모자란 듯 싶다... 여기에 한술 더 얹어서 과거 기이한 언행으로 유명했던 '○사운드'까지 나타나면서 작갤 3대천왕이 전부 모였다. 현재 갤러리를 들어가보면 이 세명이 쓰는 글들이 다른 사람들의 글 수 보다 많을 정도이다! 결국 갤을 살리려고 열심히 좋은 글을 쓰던 사람은 거의 다 떠나고 1**2는 물 만난 고기처럼 잔○과 하루종일 갤러리에서 놀고있는 망갤 사이클이 돌아왔다.

3.5. 댄서 (가칭)


이후 2019년 하반기에는 일명 '댄서'로 불리우는 유저가 출몰해 뉴비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 이 유저는 사실이 아닌 것을 마치 사실인 듯이 꾸준히 이야기하며 뇌피셜을 팩트처럼 싸지른다. 뉴비들의 질문에 이 유저가 답변하는 것을 보면 헛소리에 가깝지만 언뜻 보기에는 제대로 된 답변처럼 보이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스스로 정신병을 앓았다고 갤러리에 고백했으며 망상 증후군으로 보인다. 아이피를 매번 바꿔 등장하지만 주로 큐베이스, 메시브 X 를 매우 신봉하며 찬양하기에 쉽게 구별할 수 있다.

3.6. 작곡배틀


2019년 하반기에 작곡 갤러리의 이름 값에 걸맞게 공식적인 작곡배틀이 개최되었으며 갤러들의 투표를 통해 승부를가렸다. 1차 작곡배틀은 서로를 잡아먹을 듯이 싸우던 TGO 와 182.OOO 가 곡으로 승자를 겨루자며 합의해 개최되었으며 특표율 약 70:30 으로 182.OOO 가 승리하였다.

3.7. 이주 계획


결국 이러한 망갤 사이클에 지친 정상적인 갤러들은 미디 마이너 갤러리, FL Studio 마이너 갤러리, DAW 마이너 갤러리 등을 파서 피난을 갔다. 현재 Daw 마이너 갤러리는 매니저가 개설 후 도낭친 이후 망해버린 상황.

4. 타 사이트/갤러리와 관계


한때 작곡갤의 활동반경이 전성기(정확히는 2차 르네상스) 시절의 합성 갤러리와 겹치는 경우가 좀 있었다.[2]
큐오넷과 일단은 대립관계가 있고 까다로운 글쓰기 조건이나 꼰대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는듯 하다. 그런데 2019년에 무슨 사건이 터져서 큐오넷에 확실히 반대하는 의견이 좀더 늘어난것으로 보인다.
대충 악기 갤러리와 뮬(사이트)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5. 갤러리 수질(?)의 급변에 관해[3]


한때 망갤수준이 되다가도 그럭저럭 볼만한 수준이 유지되고 하는건 기존의 실력자가 양지로 빠져나가면 그 빈자리를 유입이 채워넣고, 그중에서도 일부 유입이 양지로 빠져나가면 다시 또 새로운 유입때문에 갤 수질이 혼란스러워지는 상황이 일정정도 반복되는 사이클이라 볼수 있다.
사실 이미 카연갤합필갤도 이런 사이클을 비슷하게 적용할수있는 케이스라고 볼수도 있다.
문제는 사이클중에서 유입이 들어올 시기에, 이 유입들이 노답일정도로 질나쁜이들이 많아지고 이게 고착될경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 커뮤니티가 망할 가능성이 높은데, 2010년대 중반이후의 합필갤이 악화 누적으로 인해 가망이 없을정도로 상당히 망해보였다.(합성 갤러리/역사 참조)
그런데 2019년에는 어그로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으며 특정 어그로에 대해서는 병먹금으로 대처하는듯하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어그로는 생기고 있다. 거기다 디시인사이드 정갤 특유의 부실하고 기준이 오락가락한 관리때문에 어그로가 물러나는건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2019년의 갤 수질은 2018년보다는 조금 나아진것으로 보이고 이전처럼 간혹 무가치하지는 않은 담론과 어그로의 뻘글이 섞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2019년 4월 레드컵 뮤직 사건이 터지자 해당 떡밥으로 일시적으로 불탔다. 2019년 7월에도 어김없이 외부 분탕이 유입되고 있다. 그중 하나는 철도(지하철) 갤러리 등지에서 발냄새 페티시 컨셉으로 어그로를 끌었던 이도 포함되고 있다.

6. 기타


디씨에서 "작갤"이라고 할때 이 갤러리를 의미하는게 아닌경우, 동방신기 갤러리의 팬덤의 은어로 최강창민을 의미한다. 작은 갤주를 줄여서 작갤이라고.

[1] 해당 문단은 독자/집단연구임을 밝힘.[2] 'DJ 아누'의 경우가 그랬다. 현재는 작갤을 그만두고 jh_anu, poplavor 등의 명의로 로컬 동인씬에서 활동중.[3] 해당 문단은 독자/집단연구임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