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 정의
2. 현실
2.1. 사적인 자리
2.2. 공적인 자리
3. 가상
3.1. 인터넷
3.2. 위키


1. 정의


사전에서는 쓸데없이 지껄이는 말이라고 정의됐다.
유의어로 잡소리, 잡말, 여담, 담소 등이 있다.

2. 현실



2.1. 사적인 자리


누구든지 연령에 상관없이 가족, 친구, 연인과 잡담을 한다. 개인적인 인간 관계를 유지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행위이며, 잡담 속에서 상대의 생각과 사상을 읽어내는 것이 가능한 사람들도 있다. 그러니 평소에 생각하면서 말하는 습관을 갖자.

2.2. 공적인 자리


공적인 자리에서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직장에서 직원들이 업무 시간을 잡담으로 때우는 경우가 있다. 상사들 입장에서는 불편하겠지만 나쁜 것은 아니다. 적당한 잡담 시간은 직원들의 두뇌를 깨워 창의적인 해결책이 나오는 것을 돕고, 또 직원들 간의 유대감과 동료 의식을 강화하여 생산성을 높인다.[1]

3. 가상



3.1. 인터넷


블로그 같이 개인적인 공간에는 별의별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반면 카페 혹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일정한 규칙이 있어서 반밀과 욕설은 보기 힘들다. 다만 반말, 욕설, 섹드립이 허용되는 게시판에서는 막장이 어떤 것인지 볼 수 있다.

3.2. 위키


객관적인 내용을 서술해야하는 위키에서는 잡담을 작성하면 보통 발견 즉시 삭제되기 때문에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나무위키는 항목 끝에 '''기타''','''여담으로''' 되어 있는 사족이 자주 보인다.아니면 취소선으로 잡담을 하거나...

[1] Waber, B. N., Olguin Olguin, D., Kim, T., & Pentland, A. (2010). Productivity through coffee breaks: Changing social networks by changing break structure. Available at SSRN 158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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