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료(연희 시리즈)
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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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장(張), 이름은 료(遼), 자는 문원(文遠), 진명은 시아(霞)
무기는 관우의 청룡언월도를 따라한 창 "비룡언월도(飛龍偃月刀)"
가슴사이즈는 巨의 8위. 전투력은 B
성우는 AYA
처음에는 동탁군에 있었지만, 병사들의 목숨과 맞바꿔 조조군에 투항한다. 전장에서 싸우는 아이샤의 무용에 반해 흠모하고 있으며, 그녀와 같은 무기인 언월도를 쓴다. 혼고군과 싸운 후에 투항해서 합류.
왜인지는 모르나 칸사이벤을 쓴다. 장료가 한나라 시절 북방 변방이라 할 수 있는 병주(지금의 타이위안) 출신이라서 이를 참고한건지 아니면 그냥 아무생각 없이 칸사이벤 캐릭터로 정한건지 불명이다.[1] 또한 관우에게는 동경심을 품고 있다.
무 (武)와 의 (義)를 함께 지니고 있으며, 여기에 혈기로 꽉 차 있는 성격. 그런 반면 유순한 사고를 지니고 있으며, 머리 회전도 빠르다. 단 비겁한 걸 엄청나게 싫어한다. "싸운다면 정정당당"인 어느 의미로 깨끗한 성격의 소유자. 기본적으로 싸움에는 원한 같은 건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저 강한 녀석과 싸우고 싶다는 욕구만으로 전장을 달리는 소녀. 희한하게도 삼국지 원전과 비교해 보면 황건적난 시절 정원 휘하, 동탁토벌 시기 기준으로 동탁 휘하, 동탁 사후 여포 휘하로 여포가 죽기 전까지 졸졸 따라다니다시피 했으며, 오히려 진궁보다도 더 여포와 연이 깊었던 쪽인데 이상하리만치 여포와 접점이 없다. 왜 이런 것인지는 불명.
싸움에 목숨 거는 캐릭터로, 무신이라 불리는 관우를 동경하고 있어서, 만날 때마다 자웅을 겨뤄보고 싶어한다. 사실 무기인 비룡언월도 역시 설명에 적혀 있듯 관우를 동경해서 그녀의 청룡언월도를 흉내내서 만든 물건. 본인 말로는 장식으로 붙어 있는 용뿔의 수까지 같은 모양. 그래서인지 이전이 부러진걸 고치면서 새로 만들때 용뿔을 하나 늘린것에 항의하기도 한다. 정작 관우가 "그거 내 창하고 같은데?"라고 하자 "여기 뿔 하나 달라"라면서 복제가 아님을 주장했다.
진 연희무쌍에선 적벽대전 이후부터 이야기가 원작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그 유명한 오나라 합비 캐관광이 나오지 않아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 덕분에 관우 빠순이 설정만 눈에 띈다.
위에서는 의외로 발이 넓은 캐릭터로, 이전과 악진, 우금과 친하게 지낸다. 이전과는 비슷한 사투리 캐릭터인지 스스럼없이 지내고[5] , 악진의 경우에는 부끄러워하는 악진에게 그녀가 어프로치도 해준다. 술을 좋아해서 가끔씩 술에 낚이기도 하며, 비번일 때는 아침부터 음주를 하다가 카즈토까지 휘말리게 하는 일도 있다.
위 루트 한정으로 "무관 출신의 집안에서 태어나 자라서, 임관하여 바쁘게 살다 보니 연애 한 번 못해 봤다"면서 연애에 대해서 동경하는 소녀다운 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상형은 '''"자기보다 강한 사람"'''. 그래서인지 자기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캐릭터 (특히 관우)하고 자신을 커플링한 망상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나중에 이벤트에서는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으니까 사랑하면서 알콩달콩하게 보내고 싶어한다". 이때 거의 부르짖듯이 외치는게 인상적. 물론 이 고민은 혼고 카즈토가 해결해 준다.
위 루트에선 천하통일 뒤 무장으로서 자신의 역할이 없어지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지만, 나중에 카즈토와 서쪽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
이전과 함께 칸사이벤을 사용하는 캐릭터. 특이하게도 칸사이벤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전부 위나라에 몰려 있다.[6] 이전과 친해서인지, 나중에 이전이 비룡언월도를 개조해주기도 한다.
맹장전에서는 세상이 너무 평화로워진 나머지 의욕을 상실하고 할 일없이 사는 일상이었으나, 그걸 본 카즈토가 열심히 설득하고 놀아주고 하면서, 그녀의 사라졌던 의욕과 정열을 되살려 주었다. 여기에 그녀의 고향 근처 지방의 옷까지 카즈토가 선물로 사준 덕에 새로운 스탠딩 CG까지 나오는 쾌거를 기록.
본인 루트는 없지만 촉전과 위전 여러 루트에서 제법 얼굴을 비춰준다. 관우(아이샤) 루트인 관우천리행에서 비중이 있으며, 마초(스이) 루트에서도 스이가 카즈토를 독차지했다는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러 와서 진상 파악을 해결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헌데 정작 위나라가 메인으로 나오는 위전에서는 자기 이벤트 CG 한컷도 안 나온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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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시나리오 자체는 진 연희무쌍에서 그대로 이어지지기에 큰 차이는 없으나, 얼마 안 되는 뛰어난 작화의 CG가 추가되어 있으며, 적벽이전에 합비 전투가 나오면서 활약할 기회를 얻게 된다. 덤으로 개별 시나리오가 한명인 히로인중에서 유일하게 H씬 갯수가 4개로 단독 일등.
작중에 나오는 합비 전투의 스토리는 이하처럼 묘사된다.
작중 서량과의 싸움이 끝나고 위는 한중을 공략하기로 한다. 촉이 이전에 했던 일에 대한 복수로 성도 근처의 한중을 노린 것. 그리고 혹시 모를 오의 공격에 대처하기 위해서 합비에 사령관을 보내기로 하는데, 여기서 카린은 정식으로 경험해보라면서 혼고 카즈토를 추천한다. 카즈토는 그동안의 경험상 '''순서가 달라도 조건만 맞으면 역사상의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합비 공방전이 일어날지도 몰라서 망설이지만 끝내 사령관 직을 맡게 되고, 군사로서는 후우, 다른 장군으로서는 시아를 비롯하여 나기, 사와, 마오가 따라오게 된다. 카즈토는 혹시 몰라서 병력을 더 데려가야 하나 고민하지만 결국 오를 자극할지도 몰랐기에 후의 의견에 따라 7천명만 데려간다.
합비에서 카즈토는 여전히 자신이 정식으로 맡은 사령관직에 여러가지로 복잡한 심정이었고, 합비 근처의 강에서 오나라쪽으로 첩자로서 나갔다가 그 와중에 자신처럼 큰일을 맡아서 마음 고생이 심한 처자와 우연히 만나 서로 고민상담을 하고서 돌아오는데, 그날 건업에서 군이 출병했으며 그 방향은 십중팔구 합비로 병력이 '''10만명'''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에 카즈토는 합비 전투가 일어난다면서 서서히 멘탈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제대로 판단을 못 내리는 상태가 되고, 결국 회의를 통해 오나라가 포위를 완료하기 전에 시아가 기습을 가하기로 정해진다.
그리고 식사를 마친 시아와 그녀의 부대는, 원작처럼 기습을 나가 기세좋게 여몽까지 격파하고 더 돌격하려는 순간, '''위연이 끼어들면서''' 시아의 부대는 기세를 잃어 버리고 오의 군에 포위당하고, 시아가 겹겹히 포위되는걸 본 카즈토는 멘탈이 완전히 박살난다. 그러나 이때 루린과 에이카, 카론이 원호 부대를 끌고 오면서, 시아를 비롯한 합비의 부대는 무사히 성까지 퇴각하게 된다.
이후 멘탈이 박살난 카즈토를 나기가 제정신을 차리게 하고, 카즈토는 모두에게 자신이 원래 세계에 있었던 삼국지 정보때문에 판단이 틀렸다는걸 솔직하게 고백한다.[7] 일행은 심기일전하고서 후의 의견에 따라 다시금 습격전의 고기파티에 돌입한다. 성에서 연기가 나는걸 본 손권의 부대는 기습이 올줄 알고 불침번을 서지만, 사실 이 파티는 그냥 파티로서 적을 속이기 위해 한거라서 시아를 비롯한 일부는 술까지 마시면서 즐겼다. 결국 손권의 부대는 뜬눈으로 밤을 지새 버린다.
그후 병력이 늘어난 덕분에 합비는 순조롭게 지켜지고 일행은 밤마다 연회급으로 저녁을 먹는지라 언제 기습이 올지 모르는 손권의 군대는 계속 불침번을 세운다. 그러다가 며칠 지나 결국 오의 군대는 저녁 식사에 익숙해지고, 후는 모두가 익숙해져서 경계가 느슨해진 때를 노려 이번에는 진짜로 기습을 가하는데, 시아는 지난번 기습때의 활약이 너무 강렬했던지라 오의 병사들은 그녀만 봐도 '''장료가 왔다'''면서 도망치기 바빴고[8] 시아는 대활약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역사대로 손권의 바로 앞까지 치고 들어갔고 결국 손권은 후퇴를 해버린다. 뒤를 맡았던 감녕도 만식창이가 되면서도 끝내 도주에 성공. 이로서 오의 군세는 5만 전후의 위의 군세를 못 이기고 후퇴해 버린다.
그런데 이 사이에 손건이 이끄는 촉의 군세에 의해 카즈토가 노출되면서 위연이 카즈토를 직접 노리게 되는데. 슌란과 키이에게 시달리던 카즈토는 위연이 의외로 감정적이라 공격이 알기 쉬웠던 덕분에 계속 피해다녔고, 감녕을 놓치고서 본진의 상태를 보고 번개처럼 달려온 시아가 의연을 막아내면서 카즈토는 구사일생으로 생존한다.
문추와 상호 호환. 이쪽은 쓰알이라 스탯상 우월하긴 한데 둘 다 중확률 전체 빙결이다보니 성능상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성능 외적으로는 이쪽의 스킬 이펙트가 화려해서 저사양 폰에 렉걸리게 만든다.
공격력과 크리티컬 발동률 만큼은 탈스알. 완돌시 공스탯이 쓰알급인 5,171인데 PS로 15% 증가, AS로 360% 증가하면 27,592. 거기에 쓰알 [영웅]시리즈에 육박하는 크리 확률이 매력적이다. 전체딜이라 배율이 낮은게 이해가 가는 수준.
전생 후에는 부족했던 체력이 상향됐다. 공 버프 수치도 400%가 되면서 완전 소중한 스알 연희가 됐다.
공격형인데도 공 스탯이 그리 높지 않아 딜량이 떨어지지만 몇 안되는 '버프 해제'를 갖고있다. 전체가 아닌 3명뿐이지만 황개의 반사 결계 등 까다로운 버프를 벗기는데엔 충분하다.
전생 후에는 AS의 공업이 대폭 상승하여 단순 서폿에서 딜도 제법 넣을수 있게됐다.
연희무쌍 7화에서 등장.
불량배들이 고용한 자객으로 등장. 하지만 불량배들이 마을의 남매를 인질로 잡자 그들에게서 남매의 빚 보증서를 빼앗아 찢어버린 후 내쫓았다. 이때는 허저를 비롯한 3명과 싸워서 밀리지 않는 강함을 보여준다.
이후 진 연희무쌍에서는 배경으로 출현하다가 소녀대란에서 동탁군 소속 무장으로 출현. 동탁이 환관들의 인질이 되는 바람에 싸우지는 못하고 앞잡이 노릇이나 하는 신세에 술이나 마시고 있었으나, 동탁이 구출된 이후에도 한판 하고 싶다는 맘에 냅다 연합군에게 싸움을 걸어, 관우와 싸우게 되지만 패배한다. 그 후에는 아군에 합류.
OVA에서는 싸움짱으로 등장. 제브라 가면의 스카웃으로 공손찬팀에 배치되어 학생회장 선발전에 참가하는데 리더가 공기라서 제대로 활약하지 못한다. 또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성 프란체스카 학원 남자교복을 입었다.
진 연희무쌍 OVA에서도 공기. 화웅과 함께 타이타닉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두 사람이 하는 대사가 왠지 비참하다.[9] 나중에 냥만섬의 수호신 문어가 폭주할때 등장해서 신나했는데 수영복 상의 빼앗기고 그걸로 출현 끝.
소녀대란 OVA에도 출현한다. 화웅, 진궁과 함께 플랜더스의 개같은 무언가를 공연한다. 장료의 역할은 껄렁한 건달로서 진궁을 겁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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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상세
성은 장(張), 이름은 료(遼), 자는 문원(文遠), 진명은 시아(霞)
무기는 관우의 청룡언월도를 따라한 창 "비룡언월도(飛龍偃月刀)"
가슴사이즈는 巨의 8위. 전투력은 B
성우는 AYA
2. 연희무쌍
처음에는 동탁군에 있었지만, 병사들의 목숨과 맞바꿔 조조군에 투항한다. 전장에서 싸우는 아이샤의 무용에 반해 흠모하고 있으며, 그녀와 같은 무기인 언월도를 쓴다. 혼고군과 싸운 후에 투항해서 합류.
왜인지는 모르나 칸사이벤을 쓴다. 장료가 한나라 시절 북방 변방이라 할 수 있는 병주(지금의 타이위안) 출신이라서 이를 참고한건지 아니면 그냥 아무생각 없이 칸사이벤 캐릭터로 정한건지 불명이다.[1] 또한 관우에게는 동경심을 품고 있다.
3. 진 연희무쌍
무 (武)와 의 (義)를 함께 지니고 있으며, 여기에 혈기로 꽉 차 있는 성격. 그런 반면 유순한 사고를 지니고 있으며, 머리 회전도 빠르다. 단 비겁한 걸 엄청나게 싫어한다. "싸운다면 정정당당"인 어느 의미로 깨끗한 성격의 소유자. 기본적으로 싸움에는 원한 같은 건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저 강한 녀석과 싸우고 싶다는 욕구만으로 전장을 달리는 소녀. 희한하게도 삼국지 원전과 비교해 보면 황건적난 시절 정원 휘하, 동탁토벌 시기 기준으로 동탁 휘하, 동탁 사후 여포 휘하로 여포가 죽기 전까지 졸졸 따라다니다시피 했으며, 오히려 진궁보다도 더 여포와 연이 깊었던 쪽인데 이상하리만치 여포와 접점이 없다. 왜 이런 것인지는 불명.
싸움에 목숨 거는 캐릭터로, 무신이라 불리는 관우를 동경하고 있어서, 만날 때마다 자웅을 겨뤄보고 싶어한다. 사실 무기인 비룡언월도 역시 설명에 적혀 있듯 관우를 동경해서 그녀의 청룡언월도를 흉내내서 만든 물건. 본인 말로는 장식으로 붙어 있는 용뿔의 수까지 같은 모양. 그래서인지 이전이 부러진걸 고치면서 새로 만들때 용뿔을 하나 늘린것에 항의하기도 한다. 정작 관우가 "그거 내 창하고 같은데?"라고 하자 "여기 뿔 하나 달라"라면서 복제가 아님을 주장했다.
진 연희무쌍에선 적벽대전 이후부터 이야기가 원작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그 유명한 오나라 합비 캐관광이 나오지 않아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 덕분에 관우 빠순이 설정만 눈에 띈다.
위에서는 의외로 발이 넓은 캐릭터로, 이전과 악진, 우금과 친하게 지낸다. 이전과는 비슷한 사투리 캐릭터인지 스스럼없이 지내고[5] , 악진의 경우에는 부끄러워하는 악진에게 그녀가 어프로치도 해준다. 술을 좋아해서 가끔씩 술에 낚이기도 하며, 비번일 때는 아침부터 음주를 하다가 카즈토까지 휘말리게 하는 일도 있다.
위 루트 한정으로 "무관 출신의 집안에서 태어나 자라서, 임관하여 바쁘게 살다 보니 연애 한 번 못해 봤다"면서 연애에 대해서 동경하는 소녀다운 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상형은 '''"자기보다 강한 사람"'''. 그래서인지 자기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캐릭터 (특히 관우)하고 자신을 커플링한 망상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나중에 이벤트에서는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으니까 사랑하면서 알콩달콩하게 보내고 싶어한다". 이때 거의 부르짖듯이 외치는게 인상적. 물론 이 고민은 혼고 카즈토가 해결해 준다.
위 루트에선 천하통일 뒤 무장으로서 자신의 역할이 없어지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지만, 나중에 카즈토와 서쪽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
이전과 함께 칸사이벤을 사용하는 캐릭터. 특이하게도 칸사이벤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전부 위나라에 몰려 있다.[6] 이전과 친해서인지, 나중에 이전이 비룡언월도를 개조해주기도 한다.
맹장전에서는 세상이 너무 평화로워진 나머지 의욕을 상실하고 할 일없이 사는 일상이었으나, 그걸 본 카즈토가 열심히 설득하고 놀아주고 하면서, 그녀의 사라졌던 의욕과 정열을 되살려 주었다. 여기에 그녀의 고향 근처 지방의 옷까지 카즈토가 선물로 사준 덕에 새로운 스탠딩 CG까지 나오는 쾌거를 기록.
4. 연희영웅담
본인 루트는 없지만 촉전과 위전 여러 루트에서 제법 얼굴을 비춰준다. 관우(아이샤) 루트인 관우천리행에서 비중이 있으며, 마초(스이) 루트에서도 스이가 카즈토를 독차지했다는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러 와서 진상 파악을 해결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헌데 정작 위나라가 메인으로 나오는 위전에서는 자기 이벤트 CG 한컷도 안 나온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없다.
5. 진 연희몽상 혁명
5.1. 위편: 창천의 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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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시나리오 자체는 진 연희무쌍에서 그대로 이어지지기에 큰 차이는 없으나, 얼마 안 되는 뛰어난 작화의 CG가 추가되어 있으며, 적벽이전에 합비 전투가 나오면서 활약할 기회를 얻게 된다. 덤으로 개별 시나리오가 한명인 히로인중에서 유일하게 H씬 갯수가 4개로 단독 일등.
작중에 나오는 합비 전투의 스토리는 이하처럼 묘사된다.
작중 서량과의 싸움이 끝나고 위는 한중을 공략하기로 한다. 촉이 이전에 했던 일에 대한 복수로 성도 근처의 한중을 노린 것. 그리고 혹시 모를 오의 공격에 대처하기 위해서 합비에 사령관을 보내기로 하는데, 여기서 카린은 정식으로 경험해보라면서 혼고 카즈토를 추천한다. 카즈토는 그동안의 경험상 '''순서가 달라도 조건만 맞으면 역사상의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합비 공방전이 일어날지도 몰라서 망설이지만 끝내 사령관 직을 맡게 되고, 군사로서는 후우, 다른 장군으로서는 시아를 비롯하여 나기, 사와, 마오가 따라오게 된다. 카즈토는 혹시 몰라서 병력을 더 데려가야 하나 고민하지만 결국 오를 자극할지도 몰랐기에 후의 의견에 따라 7천명만 데려간다.
합비에서 카즈토는 여전히 자신이 정식으로 맡은 사령관직에 여러가지로 복잡한 심정이었고, 합비 근처의 강에서 오나라쪽으로 첩자로서 나갔다가 그 와중에 자신처럼 큰일을 맡아서 마음 고생이 심한 처자와 우연히 만나 서로 고민상담을 하고서 돌아오는데, 그날 건업에서 군이 출병했으며 그 방향은 십중팔구 합비로 병력이 '''10만명'''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에 카즈토는 합비 전투가 일어난다면서 서서히 멘탈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제대로 판단을 못 내리는 상태가 되고, 결국 회의를 통해 오나라가 포위를 완료하기 전에 시아가 기습을 가하기로 정해진다.
그리고 식사를 마친 시아와 그녀의 부대는, 원작처럼 기습을 나가 기세좋게 여몽까지 격파하고 더 돌격하려는 순간, '''위연이 끼어들면서''' 시아의 부대는 기세를 잃어 버리고 오의 군에 포위당하고, 시아가 겹겹히 포위되는걸 본 카즈토는 멘탈이 완전히 박살난다. 그러나 이때 루린과 에이카, 카론이 원호 부대를 끌고 오면서, 시아를 비롯한 합비의 부대는 무사히 성까지 퇴각하게 된다.
이후 멘탈이 박살난 카즈토를 나기가 제정신을 차리게 하고, 카즈토는 모두에게 자신이 원래 세계에 있었던 삼국지 정보때문에 판단이 틀렸다는걸 솔직하게 고백한다.[7] 일행은 심기일전하고서 후의 의견에 따라 다시금 습격전의 고기파티에 돌입한다. 성에서 연기가 나는걸 본 손권의 부대는 기습이 올줄 알고 불침번을 서지만, 사실 이 파티는 그냥 파티로서 적을 속이기 위해 한거라서 시아를 비롯한 일부는 술까지 마시면서 즐겼다. 결국 손권의 부대는 뜬눈으로 밤을 지새 버린다.
그후 병력이 늘어난 덕분에 합비는 순조롭게 지켜지고 일행은 밤마다 연회급으로 저녁을 먹는지라 언제 기습이 올지 모르는 손권의 군대는 계속 불침번을 세운다. 그러다가 며칠 지나 결국 오의 군대는 저녁 식사에 익숙해지고, 후는 모두가 익숙해져서 경계가 느슨해진 때를 노려 이번에는 진짜로 기습을 가하는데, 시아는 지난번 기습때의 활약이 너무 강렬했던지라 오의 병사들은 그녀만 봐도 '''장료가 왔다'''면서 도망치기 바빴고[8] 시아는 대활약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역사대로 손권의 바로 앞까지 치고 들어갔고 결국 손권은 후퇴를 해버린다. 뒤를 맡았던 감녕도 만식창이가 되면서도 끝내 도주에 성공. 이로서 오의 군세는 5만 전후의 위의 군세를 못 이기고 후퇴해 버린다.
그런데 이 사이에 손건이 이끄는 촉의 군세에 의해 카즈토가 노출되면서 위연이 카즈토를 직접 노리게 되는데. 슌란과 키이에게 시달리던 카즈토는 위연이 의외로 감정적이라 공격이 알기 쉬웠던 덕분에 계속 피해다녔고, 감녕을 놓치고서 본진의 상태를 보고 번개처럼 달려온 시아가 의연을 막아내면서 카즈토는 구사일생으로 생존한다.
6.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6.1. SSR 장료
문추와 상호 호환. 이쪽은 쓰알이라 스탯상 우월하긴 한데 둘 다 중확률 전체 빙결이다보니 성능상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성능 외적으로는 이쪽의 스킬 이펙트가 화려해서 저사양 폰에 렉걸리게 만든다.
6.2. SR 장료[후리소데]
공격력과 크리티컬 발동률 만큼은 탈스알. 완돌시 공스탯이 쓰알급인 5,171인데 PS로 15% 증가, AS로 360% 증가하면 27,592. 거기에 쓰알 [영웅]시리즈에 육박하는 크리 확률이 매력적이다. 전체딜이라 배율이 낮은게 이해가 가는 수준.
전생 후에는 부족했던 체력이 상향됐다. 공 버프 수치도 400%가 되면서 완전 소중한 스알 연희가 됐다.
6.3. SR 장료[무희]
공격형인데도 공 스탯이 그리 높지 않아 딜량이 떨어지지만 몇 안되는 '버프 해제'를 갖고있다. 전체가 아닌 3명뿐이지만 황개의 반사 결계 등 까다로운 버프를 벗기는데엔 충분하다.
전생 후에는 AS의 공업이 대폭 상승하여 단순 서폿에서 딜도 제법 넣을수 있게됐다.
7.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시리즈
연희무쌍 7화에서 등장.
불량배들이 고용한 자객으로 등장. 하지만 불량배들이 마을의 남매를 인질로 잡자 그들에게서 남매의 빚 보증서를 빼앗아 찢어버린 후 내쫓았다. 이때는 허저를 비롯한 3명과 싸워서 밀리지 않는 강함을 보여준다.
이후 진 연희무쌍에서는 배경으로 출현하다가 소녀대란에서 동탁군 소속 무장으로 출현. 동탁이 환관들의 인질이 되는 바람에 싸우지는 못하고 앞잡이 노릇이나 하는 신세에 술이나 마시고 있었으나, 동탁이 구출된 이후에도 한판 하고 싶다는 맘에 냅다 연합군에게 싸움을 걸어, 관우와 싸우게 되지만 패배한다. 그 후에는 아군에 합류.
OVA에서는 싸움짱으로 등장. 제브라 가면의 스카웃으로 공손찬팀에 배치되어 학생회장 선발전에 참가하는데 리더가 공기라서 제대로 활약하지 못한다. 또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성 프란체스카 학원 남자교복을 입었다.
진 연희무쌍 OVA에서도 공기. 화웅과 함께 타이타닉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두 사람이 하는 대사가 왠지 비참하다.[9] 나중에 냥만섬의 수호신 문어가 폭주할때 등장해서 신나했는데 수영복 상의 빼앗기고 그걸로 출현 끝.
소녀대란 OVA에도 출현한다. 화웅, 진궁과 함께 플랜더스의 개같은 무언가를 공연한다. 장료의 역할은 껄렁한 건달로서 진궁을 겁주는 것.
[1] 사실 출신지 고증으로 보면 훗카이도벤 캐릭터로 나오는 것이 좀 더 어울린다.[2] 돌격계, 적군 공격력 감소.[3] 아군 병력 증가.[4] 아군 공격력 증가, 적군 공격력 감소.[5] 정사의 두사람은 사이가 무척 안좋았다.[6] 담당 성우도 오사카 출신.[7] 이때 남자들의 삼국지를 들은 에이카는 정신이 가출할 뻔했다.[8] 시아와 비슷한 칸사이벤의 마오가 장료로 오인 받기도 한다.[9] 장료 : 우리 왜 이러고 있는걸까?, 화웅 : 아마 나올 타이밍이 지금밖에 없어서가 아닐까?, 장료 : 하하...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