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천
1. 개요
1989년 중국 톈진에서 태어났다.
2012년 KBS에서 주관한 K-POP 월드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으로 우승한 계기를 통해 한국의 걸그룹 써니데이즈로 데뷔했다. 하지만 소속사와 분쟁이 생겼으며, 이때 외국인 연습생으로서 고충을 인터뷰를 통해 토로했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보이스 오브 차이나 시즌3에 출연했으며, 임준걸의 她说을 불러 올턴을 달성했다. 그리고 나영(那英)의 팀으로 들어가 접전을 벌인 끝에 최종 우승했다. 이후 그녀는 각종 드라마 OST를 섭렵하며 장정영을 잇는 OST 퀸이 되는데, 특히 드라마 青年医生의 一吻之间, 화천골(花千骨)의 年轮, 특히 양종위와 함께 부른 삼생삼세 십리도화(三生三世 十里桃花)의 OST인 凉凉이 넘사벽 급 인기를 누렸다.
2017년도 후난위성의 가수(歌手)2017[2]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성적은 그닥 좋지 않았다. 한 번 탈락 후 부활전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으며, 최종 순위는 6위.
2. 디스코그래피
- 開往早晨的午夜 (2016)
3. 여담
- OST의 신흥 퀸 답게 정규앨범보다 OST로 부른 곡이 더 많다. 심지어 중국판 판타스틱 듀오 我想和你唱 출연 당시 부른 노래도 凉凉과 年轮이었다.
- 我是歌手4의 유튜브 조회수 여신이 쉬자잉이라면 歌手2017 조회수 여신은 장비천이다. 물론 중간투입에다 탈락까지 했기 때문에 영상이 많이 없긴 하지만 기존 출연자들보다 조회수가 훨씬 높다.
- 2021년 1월 21일, 갑자기 웨이보에 성명 하나를 발표했다. 내용은 즉 자신과 화천위(华晨宇) 사이에서 낳은 딸이 하나 있고, 2018년에 출산했다는 내용이다. 화화도 최근에 이 사실을 알았고, 딸을 호적에 올리기 위해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자 웨이보에 사실을 고한 것이다. 이것으로 인해 네티즌들이 난리가 났으며 웨이보가 한동안 마비되기도 했다. 며칠 전 일어난 정솽 사건 때문에 대비되어 네티즌들은 두 사람에게 응원의 글을 남기는 등 여론은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