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
張世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218년 10월에 손권이 오군으로 가서 사냥을 나가기 위해 말을 타고 능정에서 화살로 호랑이에게 쏘려고 했는데, 손권이 타고 있던 말이 호랑이에게 상처를 입었고 손권은 쌍극을 던져 호랑이에게 상처를 입혀 물러나게 했다. 그런데 이 때 손권을 항상 따라다니던 장세가 창으로 공격해 호랑이를 사로잡았다.
관직을 알 수 없지만 손권을 항상 따라다녔다는 것으로 볼 때 관직에 종사한 것으로 보인다.
소설 난세의 별에서는 주인공인 사인의 부하로 사인의 장인인 여포가 조조에게 패해 붙잡힌 것을 전령을 통해 소식을 전했으며, 군사들을 지휘해 여포를 구하는 역할을 한다. 여포, 고순, 장료 등이 무기를 휘둘러 뛰어들어 싸우려고 하자 장세는 적들이 이 소식을 듣고 대거 몰려들 것이라면서 어서 달아나야 한다고 말린다.
여포에게 안내해 남쪽으로 달아나다가 형주 방면으로 갔으며, 여포와 탈출하기 전에 미리 전령을 보내 사인에게 상황을 알려 여포를 영접하게 했다.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218년 10월에 손권이 오군으로 가서 사냥을 나가기 위해 말을 타고 능정에서 화살로 호랑이에게 쏘려고 했는데, 손권이 타고 있던 말이 호랑이에게 상처를 입었고 손권은 쌍극을 던져 호랑이에게 상처를 입혀 물러나게 했다. 그런데 이 때 손권을 항상 따라다니던 장세가 창으로 공격해 호랑이를 사로잡았다.
관직을 알 수 없지만 손권을 항상 따라다녔다는 것으로 볼 때 관직에 종사한 것으로 보인다.
1. 창작물에서
소설 난세의 별에서는 주인공인 사인의 부하로 사인의 장인인 여포가 조조에게 패해 붙잡힌 것을 전령을 통해 소식을 전했으며, 군사들을 지휘해 여포를 구하는 역할을 한다. 여포, 고순, 장료 등이 무기를 휘둘러 뛰어들어 싸우려고 하자 장세는 적들이 이 소식을 듣고 대거 몰려들 것이라면서 어서 달아나야 한다고 말린다.
여포에게 안내해 남쪽으로 달아나다가 형주 방면으로 갔으며, 여포와 탈출하기 전에 미리 전령을 보내 사인에게 상황을 알려 여포를 영접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