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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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은 장(張), 이름은 소(昭), 자는 자포(子布), 진명은 라이카(雷火/ライカ).
손상향과 더불어 오나라의 몇 안되는 로리캐릭터이지만 진짜로 로리 꼬마아이인 손상향과 달리 겉모습에 속으면 안된다.[1] 무려 사이(황개),스이레이(정보)와 동년배에서 연상급으로 사이의 말에 의하면 자기보다 나이가 많다고 한다. 신장, 체중, 흉부는 오나라 최소지만 오나라의 신하들 중 최고령자[2]. 거기에 일에만 매진하는 인생을 산지라 남자와 인연이 없어서 오나라 원로진 중 유일한 처녀(...).
오의 문관대표이자 1세대 장로들 중 최연장자. 정치, 군사적으로도 긴 연륜을 자랑하는 오의 중심을 담당하는 로리 외모의 할머니격 존재로 전장에서는 군사통솔도 하고, 주군의 옆에서 조언도 하는 참모역. 품행이 방정한 위원장기질을 띠고 있는지라 거의 고삐 풀린 망아지들인 양 날뛰는 오의 무장들에게는 몇마디 말로도 오줌을 제대로 지리게 만드는 인물이다.[3] 하지만 보는대로 이 할머니는 어린 외모와 낭낭한 목소리, 더불어 신장이 작아 어떻게든 어른스러운 옷을 입으려고 해도[4] 신장이 안 맞아서 눈물을 삼키고 유아 복장을 어레인지해 만든 옷을 입고 있다. 안습.
실제 장소가 오나라 내정의 가장 어르신이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임관은 손책 시절인데 본작의 장소는 한번도 만난 적이 없을 손견 시절부터 오나라 문관으로 일하고 있다. 아무래도 문관들 중 가장 맏어른이라는 점을 살리려고 한 모양이다. 작중 설정에 따르면 임관 순서는 황개 → 정보 → 장소라는 식으로 원작을 어느정도 반영한 상태. 손견이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지만 가신은 아니었는데 손견이 점차 출세하고 다스리는 영지가 넓어지자 불안해서 보고 있을수가 없어져 임관했다고 한다.
성우는 미나미 긴슈.
연희영웅담에서 현재의 설정및 외관이 최초로 공개됐으나 인게임내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창천의 패왕에서 첫등장했지만 애초에 위루트인지라 카즈토와의 접점도 없고 평범하게 문관으로서의 능력을 수행하거나 로리할멈이라고 츳코미받는거 말고는 없다.
초기멤버인데다 원로장. 손오에 얼마없는 정상인 포지션으로 여기저기 대활약. 무시당한다는 건 둘째쳐도 '''그 손견'''과 맞먹고 '''면전에다 "애송이!"'''라고 갈굴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손견은 "할멈"이라고 부른다.
공무 보면서 폭주하기 쉬운 무관들(주로 손견)에게 태클 걸면서 그 틈틈히 카즈토의 공부도 봐주고 있다. 공부 봐주면서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서인지는 몰라도, 손견이 카즈토에게 손을 댄 여성에 대해 물어볼때 꽤 높은 빈도로 언급된다.
일단 장로급의 나이를 드신터라 예법을 중시하는 성격인만큼 한(漢)왕조에 대한 충성심도 손오진영에선 제일 높은 편이다. 동탁이 십상시와 하진을 숙청하고 낙양을 장악해서 폭정을 일삼는다는 소문을 접하고 반동탁연합군이 결성될때 반드시 가야한다고 강하게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 공무에 있어서 철저히하는 성격에 비춰봤을 때 감정이 앞서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 시슌이 돌아왔을 때 폐하는 어찌 되셨느냐고 다급히 묻는 걸 봐서 황제에 대해서도 충성이 지극하다. 그리고 낙양 입성 후 몰락해가는 한의 현실을 직시하고는 나의 조국이라며 혀를 차며 굉장히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이는 정보, 황개보다 많은데 외견은 오나라 내 가장 어린 아이인 손상향 수준으로 어린지라 늙은이 취급 / 아이 취급을 동시에 당하고 있는데, 본인은 그럴때마다 안 늙었어!/꼬마 아니거든?! 하면서 열심히 본인 나이를 어필하면서 이래저래 고생하고 있다. 황개 말로는 자신이 손견의 가신으로 임관했을 당시와 외견이 전혀 안 바뀌었다고 한다.(…) 다만 전장에서 허리가 삐끗했다는 언급을 봐서는 30대를 넘은건 확실하다. 외관은 어린이지만 앓는 병들만 보면 항상 허리가 안좋아서 만성요통에 시달리거나 본인의 스토리에서는 호랑이 잡으러 갔다가 위험할 뻔했던 손견에게 설교하다가 고혈압에 쓰러지기도 한다. 행동은 나이를 먹은 티를 팍팍 내지만 외모는 아무리 봐도 어린애 같아 보이다 보니 결국 장소의 콤플렉스가 되어버렸고, 결정타로 오의 호족에게도 겉모습으로 판단당해 무시당하다 보니 결국 위엄 있어 보이는 외모를 갖추기 위해 옷을 사러 나간다. 하지만 장소 체형에 장소가 만족할만한 위엄 있어 보이는 옷이 있을 리 없었고, 결국 다른 상인들이 권한 모피, 소의 뿔, 마귀가면 등을 사서 입은 결과 이상한 괴물 형상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안 보이지만 연애에 관심도 있고, 카즈토가 있던 하늘의 나라(미래)에 대한 호기심도 상당한 편이고, 이해도 등장 인물중에서도 상당히 잘하는 편.[5]
본인도 고민을 하면서도 나이 때문에 연애에 대해서는 억지로 거리를 두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결국 눈치 챈 렌파의 계략(?)으로 맞선을 보게 된다. 상대는 말해 무엇할까.
일단 '''여기까지는 좋았다.''' 문제는 카즈토도 연애경험이 없는지라 맞선자리에서 뭘 어찌할 지 알 리가 없었고, 이미 알고 있는 것만 묻다가 결국 두사람 다 폭발하고 만다.(...)
손오의 노장이면서도 나머지 둘이 무투파에 가까워서 내정에서 업무량이 굉장히 많다. 본인 시나리오에서 몸도 마음도 지친 나머지 그냥 나이도 나이니 이 참에 관직이고 나발이고 다 버리고 산에 들어가서 여생이나 때울 생각으로 은거하려다가 주변의 필사적인 설득[6]으로 한달 간 장기휴가를 받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기로 하는데, 그 일을 대신 맡았던 파오가 2주도 되지 않아 피로로 과로사 직전에 몰릴 뻔했다.(…) 이 때 한정으로 파오가 다크서클에 죽은 눈까지 하고 있는 '''전용 CG'''도 있으니 말 다한 셈. 처음으로 카즈토와 거사를 치르면서 아직 할 일이 남아있고 이대로 은거하면 문관들이 죽어난다는 설득에 은거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한다. 오죽하면 허구헌날 라이카로부터 도망치기만 바빴던 파오가 영혼이 빠져나간 상태에서 은거를 미루기로 한 라이카에게 몇 대 얻어맞고는 이제서야 일하는 느낌이 난다며 생기를 되찾고 더 굴려달라고 할까(...) 사족으로 H신 CG를 보면 일반 스탠딩 CG보다도 어려보인다. 그야말로 갓난아기 딸 기저귀 갈아주는 듯한 느낌 그대로.(...)
감자떡을 상당히 좋아하는 듯 하다. 참깨떡광인 아셰와도 어울리는 설정.
직속 부하로 들어오는 파오와의 화학 반응이 비교적 어두운 오루트를 밝히는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어서 인기투표때와는 다르게 호응을 받는 중이다.
마대/마휴자매 이후로 간만에 등장한 신규 통상 SR.
군사답게 철저히 서폿에 집중하고 있다. 적의 AS대미지를 줄이고 아군 1인을 어그로역&철벽상태로 만들어줘 아군의 피해를 극적으로 감소시켜준다. 대미지를 50% 감소시켜주는 방패 발동률 업에 추가로 대미지 50% 감소다보니 어그로 역을 맡은 연희도 상당히 버틸 수 있는것이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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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장소는 오나라에서 이름만 등장하거나 아예 언급조차 안됐던 인물들과 달리 진 연희무쌍 애니메이션판에서 노년의 남성 문관으로 나온 적이 있다.[7] 상술했듯 현재는 여성으로 바뀌었다.
1기에서 손책을 도와 불온분자를 색출하는 계책을 실행하지만 여캐가 아니니 그 뒤의 비중은... 이때 장소의 모습 밑에는 '''연희무쌍 DVD 5권에 장소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으니 구입해 줘'''라는 샤오렌의 소개가 나온다.
연희 시리즈의 등장인물.
1. 상세
성은 장(張), 이름은 소(昭), 자는 자포(子布), 진명은 라이카(雷火/ライカ).
손상향과 더불어 오나라의 몇 안되는 로리캐릭터이지만 진짜로 로리 꼬마아이인 손상향과 달리 겉모습에 속으면 안된다.[1] 무려 사이(황개),스이레이(정보)와 동년배에서 연상급으로 사이의 말에 의하면 자기보다 나이가 많다고 한다. 신장, 체중, 흉부는 오나라 최소지만 오나라의 신하들 중 최고령자[2]. 거기에 일에만 매진하는 인생을 산지라 남자와 인연이 없어서 오나라 원로진 중 유일한 처녀(...).
오의 문관대표이자 1세대 장로들 중 최연장자. 정치, 군사적으로도 긴 연륜을 자랑하는 오의 중심을 담당하는 로리 외모의 할머니격 존재로 전장에서는 군사통솔도 하고, 주군의 옆에서 조언도 하는 참모역. 품행이 방정한 위원장기질을 띠고 있는지라 거의 고삐 풀린 망아지들인 양 날뛰는 오의 무장들에게는 몇마디 말로도 오줌을 제대로 지리게 만드는 인물이다.[3] 하지만 보는대로 이 할머니는 어린 외모와 낭낭한 목소리, 더불어 신장이 작아 어떻게든 어른스러운 옷을 입으려고 해도[4] 신장이 안 맞아서 눈물을 삼키고 유아 복장을 어레인지해 만든 옷을 입고 있다. 안습.
실제 장소가 오나라 내정의 가장 어르신이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임관은 손책 시절인데 본작의 장소는 한번도 만난 적이 없을 손견 시절부터 오나라 문관으로 일하고 있다. 아무래도 문관들 중 가장 맏어른이라는 점을 살리려고 한 모양이다. 작중 설정에 따르면 임관 순서는 황개 → 정보 → 장소라는 식으로 원작을 어느정도 반영한 상태. 손견이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지만 가신은 아니었는데 손견이 점차 출세하고 다스리는 영지가 넓어지자 불안해서 보고 있을수가 없어져 임관했다고 한다.
성우는 미나미 긴슈.
2. 연희영웅담
연희영웅담에서 현재의 설정및 외관이 최초로 공개됐으나 인게임내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3. 진 연희몽상 혁명
3.1. 위편:창천의 패왕
창천의 패왕에서 첫등장했지만 애초에 위루트인지라 카즈토와의 접점도 없고 평범하게 문관으로서의 능력을 수행하거나 로리할멈이라고 츳코미받는거 말고는 없다.
3.2. 오편:손오의 혈맥
초기멤버인데다 원로장. 손오에 얼마없는 정상인 포지션으로 여기저기 대활약. 무시당한다는 건 둘째쳐도 '''그 손견'''과 맞먹고 '''면전에다 "애송이!"'''라고 갈굴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손견은 "할멈"이라고 부른다.
공무 보면서 폭주하기 쉬운 무관들(주로 손견)에게 태클 걸면서 그 틈틈히 카즈토의 공부도 봐주고 있다. 공부 봐주면서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서인지는 몰라도, 손견이 카즈토에게 손을 댄 여성에 대해 물어볼때 꽤 높은 빈도로 언급된다.
일단 장로급의 나이를 드신터라 예법을 중시하는 성격인만큼 한(漢)왕조에 대한 충성심도 손오진영에선 제일 높은 편이다. 동탁이 십상시와 하진을 숙청하고 낙양을 장악해서 폭정을 일삼는다는 소문을 접하고 반동탁연합군이 결성될때 반드시 가야한다고 강하게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 공무에 있어서 철저히하는 성격에 비춰봤을 때 감정이 앞서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 시슌이 돌아왔을 때 폐하는 어찌 되셨느냐고 다급히 묻는 걸 봐서 황제에 대해서도 충성이 지극하다. 그리고 낙양 입성 후 몰락해가는 한의 현실을 직시하고는 나의 조국이라며 혀를 차며 굉장히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이는 정보, 황개보다 많은데 외견은 오나라 내 가장 어린 아이인 손상향 수준으로 어린지라 늙은이 취급 / 아이 취급을 동시에 당하고 있는데, 본인은 그럴때마다 안 늙었어!/꼬마 아니거든?! 하면서 열심히 본인 나이를 어필하면서 이래저래 고생하고 있다. 황개 말로는 자신이 손견의 가신으로 임관했을 당시와 외견이 전혀 안 바뀌었다고 한다.(…) 다만 전장에서 허리가 삐끗했다는 언급을 봐서는 30대를 넘은건 확실하다. 외관은 어린이지만 앓는 병들만 보면 항상 허리가 안좋아서 만성요통에 시달리거나 본인의 스토리에서는 호랑이 잡으러 갔다가 위험할 뻔했던 손견에게 설교하다가 고혈압에 쓰러지기도 한다. 행동은 나이를 먹은 티를 팍팍 내지만 외모는 아무리 봐도 어린애 같아 보이다 보니 결국 장소의 콤플렉스가 되어버렸고, 결정타로 오의 호족에게도 겉모습으로 판단당해 무시당하다 보니 결국 위엄 있어 보이는 외모를 갖추기 위해 옷을 사러 나간다. 하지만 장소 체형에 장소가 만족할만한 위엄 있어 보이는 옷이 있을 리 없었고, 결국 다른 상인들이 권한 모피, 소의 뿔, 마귀가면 등을 사서 입은 결과 이상한 괴물 형상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안 보이지만 연애에 관심도 있고, 카즈토가 있던 하늘의 나라(미래)에 대한 호기심도 상당한 편이고, 이해도 등장 인물중에서도 상당히 잘하는 편.[5]
본인도 고민을 하면서도 나이 때문에 연애에 대해서는 억지로 거리를 두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결국 눈치 챈 렌파의 계략(?)으로 맞선을 보게 된다. 상대는 말해 무엇할까.
일단 '''여기까지는 좋았다.''' 문제는 카즈토도 연애경험이 없는지라 맞선자리에서 뭘 어찌할 지 알 리가 없었고, 이미 알고 있는 것만 묻다가 결국 두사람 다 폭발하고 만다.(...)
손오의 노장이면서도 나머지 둘이 무투파에 가까워서 내정에서 업무량이 굉장히 많다. 본인 시나리오에서 몸도 마음도 지친 나머지 그냥 나이도 나이니 이 참에 관직이고 나발이고 다 버리고 산에 들어가서 여생이나 때울 생각으로 은거하려다가 주변의 필사적인 설득[6]으로 한달 간 장기휴가를 받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기로 하는데, 그 일을 대신 맡았던 파오가 2주도 되지 않아 피로로 과로사 직전에 몰릴 뻔했다.(…) 이 때 한정으로 파오가 다크서클에 죽은 눈까지 하고 있는 '''전용 CG'''도 있으니 말 다한 셈. 처음으로 카즈토와 거사를 치르면서 아직 할 일이 남아있고 이대로 은거하면 문관들이 죽어난다는 설득에 은거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한다. 오죽하면 허구헌날 라이카로부터 도망치기만 바빴던 파오가 영혼이 빠져나간 상태에서 은거를 미루기로 한 라이카에게 몇 대 얻어맞고는 이제서야 일하는 느낌이 난다며 생기를 되찾고 더 굴려달라고 할까(...) 사족으로 H신 CG를 보면 일반 스탠딩 CG보다도 어려보인다. 그야말로 갓난아기 딸 기저귀 갈아주는 듯한 느낌 그대로.(...)
감자떡을 상당히 좋아하는 듯 하다. 참깨떡광인 아셰와도 어울리는 설정.
직속 부하로 들어오는 파오와의 화학 반응이 비교적 어두운 오루트를 밝히는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어서 인기투표때와는 다르게 호응을 받는 중이다.
3.3. 촉편:유기의 대망
4.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4.1. SR 장소
마대/마휴자매 이후로 간만에 등장한 신규 통상 SR.
군사답게 철저히 서폿에 집중하고 있다. 적의 AS대미지를 줄이고 아군 1인을 어그로역&철벽상태로 만들어줘 아군의 피해를 극적으로 감소시켜준다. 대미지를 50% 감소시켜주는 방패 발동률 업에 추가로 대미지 50% 감소다보니 어그로 역을 맡은 연희도 상당히 버틸 수 있는것이 강점.
5.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시리즈
[image]
사실 장소는 오나라에서 이름만 등장하거나 아예 언급조차 안됐던 인물들과 달리 진 연희무쌍 애니메이션판에서 노년의 남성 문관으로 나온 적이 있다.[7] 상술했듯 현재는 여성으로 바뀌었다.
1기에서 손책을 도와 불온분자를 색출하는 계책을 실행하지만 여캐가 아니니 그 뒤의 비중은... 이때 장소의 모습 밑에는 '''연희무쌍 DVD 5권에 장소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으니 구입해 줘'''라는 샤오렌의 소개가 나온다.
[1] 작중에서 정보(스이레이)에게 아예 대놓고 로리 할멈이라고 디스받는다.[2] 손상향이 '오래'전부터 손가에 있었으니라 말하자 꼭지가 돌아서 쌍심지를 킨채 오래 안됐다며 장소가 자신보다 더 오래됐다며 나이에 컴플렉스를 보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장소가 최초 언급 [3] 그 누구에게도 약한 모습을 안보일거같고 대쪽같은 감녕마저도 일갈로 휘어잡는다. [4] 너무 짧은데다 시스루라 팬티가 살짝 보이는 노출이 꽤나 심한 복장을 하고 있다.[5] 특히 30대에도 결혼한다는 정보에는 상당히 흥미를 보였다.[6] 말이 설득이지 사실상''' '선생님 안계시면 저흰 다 죽어요''''나 다름없었다.[7] 소녀대란 7화에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