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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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雅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인물.
도적으로 196년에 손책이 왕랑을 공격해 동야로 달아나게 하자 상승이 왕랑을 위해 병사를 일으켜 대항했는데, 손책이 상승의 토벌을 위해 하제를 보내자 상승이 하제의 위세와 명성을 두려워해 맹약하려 했다가 하제의 설득으로 투항하려 하자 장아는 첨강과 함께 상승의 투항을 원하지 않아 상승을 죽였다.
이를 볼 때 장아는 첨강과 함께 상승과 연합했던 것으로 보이며, 장아는 무상장군을 자칭했고 당시 장아의 세력은 성대해 하제가 토벌할 수 없어서 하제가 군대를 주둔시켜 병사들을 쉬게 했다. 장아는 사위인 하웅과 세력을 다투어 사이가 벌어졌으며, 하제가 산월 사람들을 통해 이들의 불화를 틈타 서로 대항하게 했다.
결국 하제의 이간질로 인해 서로 의심하고 틈이 벌어져 서로 병력을 파견해 상대방을 공격했으며, 이 틈을 탄 하제의 공격을 받아 장아는 크게 격파되었다.

2. 창작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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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삼국지 패왕지략에서는 하제, 주태, 장흠의 공격을 받아 격파되었으며, 전략의 기본조차 지키지 않고 오만을 떨었다는 설명과 함께 주태의 추격을 받고 참수되었다.
토탈 워: 삼국에서는 왕랑 휘하의 초기 장수로 186년부터 임관한 것으로 되어있고, 190년 시점의 나이는 50세.
유형은 감시자, 칭호는 파괴 공작원, 특성은 방심하지 않음, 겁쟁이, 인자함, 능력치는 최대 200을 기준으로 전문성 94, 결의 46, 책략 54, 본능 34, 권위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