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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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사랑했던 나의 너'로 동상을 받고 데뷔한 한국의 가수로 날카로우면서도 끓어오르는 미성의 목소리 때문에 호리호리한 체격의 카리스마 있는 얄쌍한 외모의 장발 청년 같은 외모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실제 모습은 꽤나 후덕한 모범생 같은 모습이며 시원시원하고 매끄러운 샤우팅이 주특기 중 하나.
이는 메탈풍의 노래였던 걸어서 하늘까지와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어 ''''걸어서 하늘까지''''하면 모두들 자연스레 장현철을 떠올릴 정도로 그의 대표곡이 되면서 가요톱텐에서 골든컵(5주 연속 1위)을 수상하게 된다.[1] 아직까지도 걸어서 하늘까지를 이 양반보다 잘 부른 사람은 없다라는 평이 대다수일 정도로 이 시절 그의 가창력은 정말 훌륭했다.
하지만 이후 활동에선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 한 뒤 결국 조용히 잊혀졌으며 이후로는 다른 곳에 돌아다니면서 간간히 공연을 하며 지내는 중이다.
걸어서 하늘까지
나에게 조금더
여담으로 국민의힘 이혜훈 의원과 닮았다.
최근
1. 개요
1992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사랑했던 나의 너'로 동상을 받고 데뷔한 한국의 가수로 날카로우면서도 끓어오르는 미성의 목소리 때문에 호리호리한 체격의 카리스마 있는 얄쌍한 외모의 장발 청년 같은 외모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실제 모습은 꽤나 후덕한 모범생 같은 모습이며 시원시원하고 매끄러운 샤우팅이 주특기 중 하나.
이는 메탈풍의 노래였던 걸어서 하늘까지와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어 ''''걸어서 하늘까지''''하면 모두들 자연스레 장현철을 떠올릴 정도로 그의 대표곡이 되면서 가요톱텐에서 골든컵(5주 연속 1위)을 수상하게 된다.[1] 아직까지도 걸어서 하늘까지를 이 양반보다 잘 부른 사람은 없다라는 평이 대다수일 정도로 이 시절 그의 가창력은 정말 훌륭했다.
하지만 이후 활동에선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 한 뒤 결국 조용히 잊혀졌으며 이후로는 다른 곳에 돌아다니면서 간간히 공연을 하며 지내는 중이다.
걸어서 하늘까지
나에게 조금더
여담으로 국민의힘 이혜훈 의원과 닮았다.
2. 그 외
최근
- 혈기넘치는 젊은 청년같은 이미지였던 젊은 시절 목소리와는 다르게 나이를 먹으면서 목소리가 매우 바뀌었다. 미성이었던 목소리가 매우 굵고 거칠고 낮은 목소리로 변해서 최근에 걸어서 하늘까지를 부른 모습을 보면 예전 모습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과거에는 거침없이 빠르게 내지르는 식으로 노래를 불렀다면, 2015년 즈음에는 음을 끄는 버릇도 있고 예전에 비해 매우 처지는 느낌이 강하다. 특유의 깔끔하고 매끄러운 샤우팅도 나이가 들고서는 매우 쉬고 거칠어진 편. 그래도 클라스는 클라스인지라 중후하고 힘있게 꽤나 잘한다. 콘서트 7080에서는 샤우팅으로 노래의 시작을 열었다.
- 걸어서 하늘까지는 스웨덴 가수 Yngwie Malmsteen(잉베이 말름스틴)의 Now Is The Time과 유사하다는 표절 의심을 받아 공연윤리위원회(줄여서 공륜)에 회부되었으며, "곡의 리듬이나 멜로디 구성의 유사점은 있지만 표절 문제가 없는 곡"이라는 이유로 표절 판정을 받는 건 면했다.
- 2020년 1월 10일 슈가맨 3 6화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나와 슈가송인 '걸어서 하늘까지'를 부르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 본인도 한 공연에서 자신의 불멸의 히트곡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