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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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 블랙 레인저(마스토돈) 잭 테일러(Zack Taylor)[1] 배우 : 월터 존스(Walter Jones)
파워레인저의 부관이자 활발한 성격에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학생이자 무드 메이커 격. 그 역시 2기에서 후임에게 뒤를 맡기고 은퇴한다. 이는 블랙 레인저인데 흑인이자 인종차별적이라는 이유였다라고 잘못 알려졌는데 사실 출연료 협상에서 갈등을 빚다 떠이 짱과 오스틴 세인트 존과 함께 하차한 것이라고 한다. NC가 착각하여 말한 것이 퍼지면서 생긴 오류.[2] 현재는 살사댄스 강사를 하고 있단다. 여담이지만, 월터 존스가 2009년에 한번 음주운전 사고를 낸 적이 있었는데, 이때 뜬 뉴스 제목이 이랬다. Mighty Drunken Power Ranger busted for DUI 라고(......)http://www.tmz.com/2009/07/28/cops-mighty-drunken-power-ranger-busted-for-dui/ 한국판 성우는 장세준. 일본판 성우는 토리우미 카츠미 → 타지리 히로유키.
[1] Zack은 재커리(Zachary)의 약칭이다. 훗날 파워레인저 SPD에선 레드 레인저로 또다시 '잭'이 등장하는데 그 쪽 잭은 Jack을 쓴다.[2] 이런 오류가 퍼지는데는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이후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 이전까지 흑인 블랙레인저가 나오지 않은 것도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흑인이 블랙레인저를 맡는 것이 진짜 인종차별이면 흑인이 커피나 초콜릿 같은 검은색 계통의 식품을 먹거나 하는 건 음식 고문이라고 주장하는 거랑 마찬기지다. 무엇보다도 블랙팬서, 블랙만타, 블랙라이트닝 등 블랙이라는 단어가 이름에 들어가고 슈트도 블랙인 아프리카계 캐릭터가 사라지긴 커녕 아직도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