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드
1. 개요
하이라이트레코즈 소속의 알앤비 가수다.
음악성이 뚜렷한 아티스트다. 데뷔 EP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적인 알앤비 아티스트처럼 음색이 좋을 뿐더러 그것을 넘어서 자신의 곡은 자신이 프로듀싱한다. 또한 가사도 상당히 잘 쓴다.
또한 더 특이한 점은 보컬 뿐 만 아니라 랩도 가능한 포지션이다.
특히 올티의 《Osu!》란 노래에선 랩을 하였는데 큰 호평을 받았다. 평소 랩을 할 때는 주로 염따의 《새벽에 잠깐이라도 좋아》처럼 보컬과 랩 경계에 있는 싱잉랩을 한다. 나중에 랩 앨범도 내볼 생각이 있다고 한다.
2. 디스코그래피
2.1. EP
- TOO MANY EGOS (2019.1.28)
2.2. 싱글
- IWBB (2019.8.11)
- 문제아 (2020.7.4)
2.3. 참여
- Legacy - Hi-Lite Records (2020.8.16)
- AUTOMATIC REMIX - (2020.11.5)
3. 여담
- 하이라이트 레코즈에서 영입 공개하기 1년 전부터 계약 상태 였다고 한다.
- 하이라이트레코즈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서 Soovi와 함께 Hey Jude를 부른바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rsAUaXn9AA
- 맨체스터 시티의 팬이다.
- 단발을 한 모양이 마치 인조인간17호를 닮았다. 본인도 인지하는지 인스타 프사다.
- 라이브가 상당히 안정적이다. CD를 씹어먹은 것 같다는 평도 있을정도.
[1] LE: 원래는 욘(YON)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거로 알고 있는데, 이름을 특별히 바꾼 이유가 있을까요?
중성적인 이름을 원했어요. 그런데 이전에 쓰던 욘이란 이름은 너무 귀여워 보이고, 누가 봐도 여자 이름처럼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죠. 제가 하고자 하는 음악에 있어서 이름부터 중성적인 느낌을 내고 싶었어요. 결국 제가 좋아하는 단어인 ’Nerd’와 제 성의 알파벳인 ‘J’를 합쳐서 ‘Jerd’로 이름을 새로 짓게 됐어요.
힙합엘이 인터뷰 中
중성적인 이름을 원했어요. 그런데 이전에 쓰던 욘이란 이름은 너무 귀여워 보이고, 누가 봐도 여자 이름처럼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죠. 제가 하고자 하는 음악에 있어서 이름부터 중성적인 느낌을 내고 싶었어요. 결국 제가 좋아하는 단어인 ’Nerd’와 제 성의 알파벳인 ‘J’를 합쳐서 ‘Jerd’로 이름을 새로 짓게 됐어요.
힙합엘이 인터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