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1. 사전 뜻
2. 밸브 FPS에서의 적수

敵手

1. 사전 뜻


1. 재주나 힘이 서로 비슷해서 상대가 되는 사람.
2. 적의 손길.
1은 흔히 라이벌로도 불린다.

2. 밸브 FPS에서의 적수


Nemesis, 強敵, 复仇对象[1]
자신을 한 게임에서 압도하는 적 플레이어를 말한다. 위와는 달리 자신이 해당 적에게 상대가 안 될 때 관계가 성립한다.
처음으로 도입한 게임은 팀 포트리스 2이며 이어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도 도입되었다. 카스에는 보너스 점수는 없지만, 팀포2에는 보너스 점수가 있다. 구체적인 조건이 있는데, 자신이 한 상대의 적수가 되려면 한 플레이어 상대로 4번 공격 포인트를 따내면서 그 사이 상대로부터 공격 포인트를 허용하지 않으면 된다. 팀포2와 글옵에선 효과음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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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에서 적수는 특별한 표시가 난다. 위의 이미지는 팀 포트리스 2에서 적수 표시.
이 상황에서 압살당하는 플레이어가 적수 상대로 킬 내거나 어시스트를 올리면 복수하게 되어 적수 상태가 풀린다.
여기서 상대 전원에게 적수 표시를 찍는다면 무적 상태라 볼 수 있다.

[1] 앞 한자어는 일본어, 뒤 한자어는 간체자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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