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버스공제조합
홈페이지
버스 운행중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그 손해를 보장하기 위해 1981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 본부는 서울 서초구 방배로 35번지(방배동) 전국버스회관 5, 6층에 위치해 있다. 조직구성은 전국 시, 도에 지부가 있고 심사위원회, 운영위원회, 총무부와 보상지원부, 감사실로 구성되어있다.
수도권 시내버스와 고속버스에서는 보기 힘드나, 각 지역별로 차량 뒷쪽에 안전 관련 문구들을 붙이고 다니는데 예를 들어 경남은 시내, 시외버스를 불문하고 '안전거리 확보하여 위험부당한 과속과 추월을 하지맙시다'를 붙이고 다녔다. 이 문구는 일부 농어촌버스를 제외하면 찾기 힘들고 요새는 간단하게 '안전거리 확보' 정도로만 쓴다.
일부 시내버스들이 야간 후미 추돌사고 방지용으로 범퍼 후면에 붙인 형광 스티커도 공제조합에서 배부한 것이다.
2019년도 말부터는 "주의! 우회전시 끼어들지 마세요" 문구를 만들어 경기, 인천, 강원, 충남, 충북, 전북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회사 차량들이 부착하여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KD 운송그룹은 해당 문구를 자체 제작해 자사 차량들에 붙였다. [1]
1. 개요
버스 운행중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그 손해를 보장하기 위해 1981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 본부는 서울 서초구 방배로 35번지(방배동) 전국버스회관 5, 6층에 위치해 있다. 조직구성은 전국 시, 도에 지부가 있고 심사위원회, 운영위원회, 총무부와 보상지원부, 감사실로 구성되어있다.
2. 기타
수도권 시내버스와 고속버스에서는 보기 힘드나, 각 지역별로 차량 뒷쪽에 안전 관련 문구들을 붙이고 다니는데 예를 들어 경남은 시내, 시외버스를 불문하고 '안전거리 확보하여 위험부당한 과속과 추월을 하지맙시다'를 붙이고 다녔다. 이 문구는 일부 농어촌버스를 제외하면 찾기 힘들고 요새는 간단하게 '안전거리 확보' 정도로만 쓴다.
일부 시내버스들이 야간 후미 추돌사고 방지용으로 범퍼 후면에 붙인 형광 스티커도 공제조합에서 배부한 것이다.
2019년도 말부터는 "주의! 우회전시 끼어들지 마세요" 문구를 만들어 경기, 인천, 강원, 충남, 충북, 전북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회사 차량들이 부착하여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KD 운송그룹은 해당 문구를 자체 제작해 자사 차량들에 붙였다. [1]
[1] 디자인은 타 경기도 회사들과 동일하나 문구 아래 공제조합 소속지부 대신 KD 운송그룹을 적어 놨다는 점이 다르다. 명진여객 등 일부 계열사 차량들은 공제조합의 것을 그대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