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룡단

 

판타지 소설 가즈나이트 시리즈의 등장 단체.
용제 직속 친위대이며, 서룡족의 남성이라면 누구나 들어가길 희망하는 곳이다.
자세한 대대 수는 나와있지 않지만 30대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본편에서는 용족전쟁 편 때 등장했으며 전룡단 단원들은 세이아 빠돌이들로 등장[1].아예 드래고니스가 아닌 다른지역에서 전투를 벌일 때 구호가 '''우리들의 용제를 위햐여!'''가 아니라 '''우리들의 여신을 위하여!'''로 외치고 다니는 것을 보면 수준이 정말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바이칼이 불쌍하다.
오죽하면 지크가 저걸 보고 언니부대라고 까고 다닌다. 리오도 '''우리들의 여신을 위하여!'''라는 구호를 외치는 전룡단원과 릭을 보고 '''저 언니부대들을 어떻게 이끌지?''' 하면서 한숨을 내쉰다.
전룡단 단장 중에 이름이 밝혀진 것은 용족전쟁 한정 임시 단장 플루소 까지 3명.
제 1 전룡단 단장 릭 발레트
제 2 전룡단 단장 플루소[2]
제 8 전룡단 단장 레소드 브릭
사실 가즈나이트 세계관에서 워낙 초괴수들이 많아서 아무도 신경 쓰지 않지만 전룡단도 서룡족 내에서 최고의 강자들이 모인 집단이다. 다만 작중에 초괴수들이 많아서 미니언 취급을 받지만(...)

[1] 세이아가 지구의 성계신인 이유도 있고, 드래고니스에서는 외부에서 온 다른종족 인물들 특히 여성의 사진이 잘 나간다고 한다. 세이아의 인기는 그중 톱중 톱이다.[2] 3부 용족전쟁 한정 임시 전룡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