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레이서

 

'''카트라이더 시나리오 분기별 보스'''
'''월드 카트 챔피언쉽 편 '''

문힐 시티 편
'''전설의 라이더'''
지피 시장
[image]

1. 개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WKC 테마의 메인 캐릭터이자 최종보스.[1]
시나리오 초반에는 다오가 존경하고 위대하다 느껴지는 인물이며, 이름 그대로 전설의 라이더였다. 초반에는 다오보다 실력이 한 수 위였는데, 다오가 다른 레이서들과 싸워 나가면서 실력이 늘어 결승전까지 올라왔다. 결승전에는 전설의 레이서도 참가를 했지만, 사고가 일어나 챔피언 자리는 다오에게 넘기게 된다. 하지만, 다오는 전설의 레이서 에게만 다시 재대결을 신청하여 전설의 레이서가 이 시나리오의 최종보스가 된다. 결국 승자는 다오가 되어, 다오가 챔피언이 되는 스토리다.
전설의 레이서의 성격도 다오와 닮은면이 꽤 있다. 패배에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을 칭찬하며 응원하는 성격이다. 그러나, 다오는 주인공이라서 꽤 착해보이는 면 밖에 안보이지만, 전설의 레이서는 간지가 나는 평가가 보인다.
포뮬러 모드에서는 출전을 했는데, 직접 유저들을 상대하진 않았다. 음료수를 먹고 변해버린 피해자중 한명이 되었다. [2] 흑화를 했다고도 볼 수 있는데, '''본인 전설의 레이서가 원해서는 아니다.''' 그러나 순수하고 착한 제롬과는 다르게, 열정과 자신감이 가득하여 어쩌면 '''전설의 레이서도 약간 위험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더 위험한 캐릭터였다면, 패배에 좌절하거나 폭력적 이였을거다. 위에서 설명했듯히 전설의 레이서는 패배에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을 칭찬한다고 하였다. 이정도도 멋있는 성격이다.
NPC 캐릭터중 렉스, 릭과 더불어 간지 캐릭터로 꼽히게 되며, 모든 유저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와주길 바라고 있다.

2. 기타


  • 다오의 미래버전 아니냐는 답변도 있었다(?!!). 전설의 레이서인 점과, 성격도 매우 비슷하며, 눈도 약간 다오와 닮았으며, 헬멧 색깔도 파란색으로 이루어져 있다.[3] 물론 정확한 답은 아직 모른다. 애초에 다오 일행은 나이를 안먹는 캐릭터들이라 미래 모습을 볼 수 없다.(...)
  • 테마 메인 캐릭터중 루이 알마와 더불어, NPC 메인 캐릭터다. 그러나, 루이 알마는 비치 테마 시나리오에서 딱 한번 플레이어 캐릭터로 쓸 수 있게 나왔다. 전설의 레이서는 워낙 다른 레이서들과 같은 모습이라...(...)
  • 일러스트 메인 컬러는 파란색이다. 그런데, 직접 게임에서 상대할땐 검정색으로 나온다. 이건 왜이렇게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모비는 일러스트가 빨강색인데 자연스럽게 주황색으로 넘어갔다 해도 전설의 레이서는 아닌것 같다.
  • 초기에는 원래 전설의 라이더 였는데, 지나갈수록 전설의 레이서가 되었다.
[1] 단 포뮬러 모드에서는 Mr.블랙이다.[2] 안 마시거나 멀쩡한 사람들은 다오, 네오, 제롬[3] 빨간색과 같이 합쳐져 있지만, 파란색이 메인 색깔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