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소녀/5해역
1. 개요
과거의 마지막 해역이며, 이 해역부터는 '''잠수함과 중뇌장순양함'''이 등장한다. 구축함과 경순함을 편성하여 대잠진형을 취하지 않는다면 적 엘리트 플래그쉽계통, 중뇌장순양함과 잠수함이 선제뇌격을 가하기에 위협적일 수 있다.
그리고 이 해역은 스테이지 최종장이 4가 아니라 5까지이므로 인내심을 갖고 싸워야 한다. 5-5의 보스는 항공전함이다.
2. 해역
2.1. 5-1 키프로스 근처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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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승 획득 경험치 420.
5해역 첫번째 맵으로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구간이다. 5-1부터 매우 복잡함을 자랑하므로 자신이 가진 함선의 조합으로 최적의 루트를 잡는게 중요하다. 다만 F에서 보스방이 확정이 아니므로 막판에 운에 맡겨야한다.
일반적인 추천은 2항모, 0~1경순, 253색적 이상
C구간에서는 잠수함이 다수 등장한다. (4척 편성 혹은 2척과 경항모 등 기타편성)
2.2. 5-2 크레타 근처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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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승 획득 경험치 444.
역시 복잡하나 랜덤성은 거의 없는편. 특이하게 A지점에서 분기가 있다. 또한 '''저속함을 요구'''하므로 저속함을 무시해왔다면 뒤늦게 키우게 되는 구간이 된다.
보스방을 간다면 시작지점에서 A로 빠지는걸 피하는게 유리한데 2구축함, 1저속함를 편성하거나 25노트 이하의 저속함을 기함으로 세워 A를 피하면 수월하다.
저속함을 키워두지 못했거나 마땅한 함이 없다면 G로 빠질 수 있는걸[1] 감안하고 A루트로 시작해 올라가는 방법을 고려해보자. 다만 중순양함 3척 이상 편성해야 하는 문제가......
2.3. 5-3 몰타 근처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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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승 획득 경험치 480.
이번엔 짧고 간결한 맵에 확정 보스루트도 존재한다. 거기에 D지점은 강철을 무려 95씩이나 주므로 강철을 파밍하기 좋은 장소. 또한 호넷 파밍의 장소이기도 하다.
확정 보스루트는 간결하게 기함을 경순양함으로, 27노트 이상의 고속함만으로 편성하면 된다. 전투도 3번밖에 안하니 미처 키워둔 경순양함이 없다면 적당한 경순양함에 터빈을 가득채워서 보스방까지 몸상하지 않게 데려가면된다. 위, 아래 루트 모두 잠수함이 출몰하니, 기함으로 세워둔 경순양함이 대잠 능력이 부족하다면 대잠 장비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잠수함이 나오면 선제 대잠 공격을 할 수 있는 단횡진을 골라 잠수함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하자.
2.4. 5-4 지브롤터 동부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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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승 획득 경험치 504.
조건이 그리 빡빡하지 않으나 막판에 조건 없는 50% 랜덤이 기다리고 있다. 운에 맡기자.
추천은 233 색적 함대 편성, 리셋신공으로 A지점에서 시작하는 게 좋다. B스타트까지 고려한다면 정규항모를 2척 이상 구성하지 말아야 하는데 어차피 한 번만 깨면 되는 거 A로 가자.
2.5. 5-5 지브롤터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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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승 획득 경험치 540.
'''중수 제독들의 마지막 난관'''
대망의 5-5로 샛길이 없어 어떤 루트로 가도 보스전에 돌입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4전투를 하게 되므로 자원문제로 전투력이 감소하는걸 피하고 싶다면 C-F-I 로 이어지는 3전투 루트로 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력도 갖추면서 평균 속도 27노트 미만으로 편성하려면 대부분 30노트 이상인 항공모함 2척을 포함한다는 전제 아래 넬슨, 로드니, 콜로라도, 안드레아 도리아 등 느리다는 함선들은 죄다 집어 넣고 색적 233을 맞추고 리셋 신공까지 해야 한다. 그냥 최상의 전력으로 4전투 루트로 가는게 편하다.
평범한 제독이라면 B-D-G-I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갈 것이다.
편성은 여타 5번 해역 돌파의 기본 편성인 4전함 2항모를 추천하며(이 진형시 직통으로 가는 루트2개는 자동확정이다), 보스방에서 T불리가 안 뜨길 바라며 최대한 함대 평균 항속을 올릴 것. D지역에서 엘리트 잠수함이 1-2척 나오는 것을 염두에 둘 것, 당연히 보스방 도달 하기 전 까지 야전은 금물이다. 어떤 수를 쓰던 해역 돌파시 소비하는 자원은 극심하니 그쪽은 신경 끄고 마음 편하게 하는것이 좋다.
[1] ...라고는 하지만 상대가 모두 잠수함, 그것도 '''엘리트나 플래그쉽'''인 관계로 대잠전력이 없으면 전원 기스는 각오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