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넷(전함소녀)
1. 소개
요크타운급 3번함으로 태평양 전선 초반에 활약한 7척중 하나로 본래 2척으로 끝날 예정이였으나 항모 보급 여유 쿼터가 생김에 따라 추가로 건조된 함선. 1,2번함과 시간 차이가 있으나 렉싱턴급에 이어서 만들어진 요크타운급은 이미 설계적으로 충분히 만족한 상태였기에 기존 요크타운급의 설계를 쓰고 추가 요구사항만 반영하는 수준으로 만들어져 요크타운 3번함으로 건조된게 호넷이다. 내구가 자매함들보다 2 높은데 호넷이 다른 둘 보다 함체가 조금 더 컸다는 점을 고증한 것처럼 보인다.
천황의 거처인 황거를 포함해 도쿄를 폭격한 둘리틀 특공대을 배달해 외적으론 일제 진영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고 내적으론 아군의 사기를 북돋았고 이후 과달카날 전투에 참가하였으나 산타크루즈 해전에 스콜에 은폐된 언니 엔터프라이즈의 공격까지 죄다 몰아맞아 대파된다. 다만 그렇게나 맞았는데도 침몰하지않아 인양을 시도했으나 일본군의 끈질긴 공격에 미군은 호넷 인양을 포기, 자침하려 했으나 실패, 이후 일본군이 노획하려했으나 기존 피해가 너무 커 포기하고 침몰시켰다. 이러한 함생이 반영되었는지 행운은 낮게 책정[1] 되어있다.
게임내에선 자매함들과 많이 닮아 일러스트도 예쁘게 나왔으면서 노출도가 상당하다. B-25 미첼의 핀업 아트도 잘 보면 이 호넷이다.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꽤 되지만 건조가 안되므로 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어 입수 난이도는 꽤 높은 편. 드랍되는 해역은 5-3, 5-4, 5-5인데 5-5에서는 보스방 이외의 구역에서도 드랍이 된다는 보고가 있었으나 그 수가 극히 적으며 대부분 세 해역 모두 보스방에서 드랍된다. 5-3은 3전투 확정 루트도 존재하고 강재를 95씩이나 주는 구역이 있으므로 강재도 얻을 겸 레벨도 올릴 겸 해서 천천히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함대 전원의 레벨이 최소한 80~90대는 되는, 경순양함을 기함으로 둔 고속 주력함 위주의 편성이 아니라면 상당한 피해를 감수해야 하며 때로는 얻는 강재의 양보다 수리로 소모되는 강재의 양이 더 많으므로 무리하지는 않는 편이 좋다.
수영복 스킨도 나왔다. 여기선 앞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도감 : 大黄蜂号是约克城级航母3号舰。她服役后第一项作战任务就是搭载B25轰炸机轰炸东京。在4月18日,杜立特带领的B25机群从大黄蜂号上起飞,完成了轰炸任务并在中国迫降。5月中旬,大黄蜂号在内的全部约克级航母作为主力参加了中途岛海战并击溃了日本机动部队,可以说正是她们三位扭转了太平洋的局势。在42年10月的圣克鲁斯海战中,大黄蜂号击伤了翔鹤号和筑摩号,但是自身也被重创,之后被驱逐舰击沉。
2. 성능
3. 대사
4. 스킨 "물놀이용 중장비"
구매 전 : 听说你们要打水仗?来,我们来战个痛快吧!
구매 후 : 体会一下我重火力的压制吧!哈哈哈!填满海水的B25起飞!
가격 : 200 다이아
5. 평가
비개조 상태에서는 성능적으론 특별히 뛰어난 점이 없다. 탑재량이나 내구 모두 렉싱턴 자매에게 뒤쳐지며 개조도 없다. 그나마 내구가 4배수여서 일격대파되는 일은 없는 게 장점이다.
자체 성능 외적으로 기본적으로 함재기로 B-25 미첼을 들고 나온다. 본래 정규항공모함에서 겨우 이함만 가능했던 수준의 대형항공기였으나, 게임에서는 경항모 위에서 이함은 물론 착함까지 해내는 신묘한 장비로 구현되었다. 호넷 자체의 성능도 나쁘진 않은 편이지만 B-25가 20의 급강하폭격 수치가 나오는지라 호넷은 안 써도 B-25는 쓰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 유저들에게는 B-25가 호넷의 존재 의미 그 자체나 다름없이 여겨지고 있다. 이벤트 해역의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B-25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는 면도 있다. 경항모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력함 사용이 제한된 방어전에서도 필수급 장비로 평가된다. 다만 B-25의 유지비가 다른 급폭기의 '''3배(...)'''인지라 제공권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했다가는 자원이 탕진될 수 있다.
6. 기타
- 언니인 요크타운, 엔터프라이즈와 다르게 홀로 일반 해역드랍이다.
- 중파 일러를 잘보면 이 아이도 이 라인인것 같았지만 공식 일러스트북을 확인해보면 제대로 속옷을 입고있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호넷 인양을 담당했던 노스햄프턴과 엮인다. 워낙 당시 상황이 처절했던지라 그 비극적인 상황을 살리거나 반대로 코믹컬(...)하게 다뤄진다. 자신의 함재기인 B-25관련 소재도 있는데 예를들어 자체 성능이 부족한지라 B-25를 렉싱턴급이나 에식스가 가져가 쓰느라 시무룩 하는 상황을 그린다던가......
- 사용자들에게 함재기 공급원으로 여겨지는 현실을 개발사도 인지했는지, 인게임 대사에서는 자신의 B-25를 찾아다닌다거나, 그 B-25를 일본 항모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제독에게 투정 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1] 물론 그 덕분에 일본군의 남은 베테랑 조종사들을 길동무 삼아 전략적 승리를 이루었지만 이건 별개 이야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