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쥬스(웹툰)/설정

 




1. 개요
3. 정글쥬스
4. 내추럴 라이프
5. 신데렐라
6. 콤플렉스


1. 개요


정글쥬스에 등장하는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네스트



장수찬이 다니는 곤충인간 대학교. 겉으로는 대학교지만, 실상은 곤충인간들을 보호하기 위한 양육시설 및 보호기관이다.

3. 정글쥬스


정체불명의 어느 제조업자와 그 회사에서 만든 벌레 퇴치 약. 에프킬라나 홈키파처럼 스프레이처럼 뿌리는 형식이다. 대중들 사이에선 파워 킬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 약을 사용해서 근처의 벌레나 곤충을 죽일 시, 곤충이 죽어가면서 생기는 DNA가 가루처럼 흩날려 근처 인간의 몸 속에 흡수되면서 하루아침에 곤충의 특징이 달린 곤충인간으로 만들어버린다.
현재는 약을 만든 제조업자나, 회사도 정체불명이며 행방불명이라고 한다. 밝혀진 거라곤 망해버린 유통회사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 약에 감염되었다는 사실 뿐이다.
13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메이저한 히트를 친 것은 아니지만 판매량이 꽤 나왔으며 일반 가정 뿐 아니라 등산객, 캠핑객 등이 현지에서 구매해서 피해를 입었다고 하며 그 성능을 시험해본다며 온갖 벌레에게 뿌려보는 챌린지까지 있다고 한다.
다행히 피해는 회사가 강원에 거점을 두어서 피해는 강원도 일대에만 한정되어 있다고 한다.

4. 내추럴 라이프


정글쥬스를 만든 제조사는 아니고, 강원도에 거점을 둔 소규모 유통회사다.
약을 유통하고 얼마 안 가 도산하여 정글쥬스에 관한 모든것이 베일에 감춰지게 된 원인.

5. 신데렐라


네스트에서 정글 쥬스를 분석하다가 어쩌다보니 우연찮게 만들어낸 신약. 정글 쥬스에 감염되어 곤충인간이 된 사람들을 다시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다. 원리는 인간의 몸 속에 있는 곤충의 DNA를 분해시켜버리는 것으로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 약은 사용 제한은 물론 만들 수 있는 수량도 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네스트 대학의 과 수석만이 이 약을 차지해 다시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6. 콤플렉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정글쥬스 사용자들인 곤충인간들에게 나타나는 이상증상이자 가진 곤충의 능력과 힘으로, 정식 명칭은 인섹타 콤플렉스(insecta complex). 줄여서 통칭 '콤플렉스'라고 부른다.[1]
[1] 육식곤충인간들은 다른 곤충인간들을 먹으면 더욱 강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