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있었다! 저주의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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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んとにあった! 呪いのビデオ'''
'''이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채택하는 진행방식이다.''' 제보자를 통해 심령 영상을 제보받으면 그 영상에 대하여 먼저 기본적인 시놉시스를 설명하고, 제보자와 인터뷰를 한다.[4] 그 다음 제보영상을 설명 없이 보여준다. 그리고, 심령 현상이 등장하는 부분에 대한 간접적인 힌트와 함께 제보 영상을 리플레이로 한 번 더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어디에 영적인 것이 찍혔는지 설명과 함께 나레이션을 하며 에피소드를 마무리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후속취재가 이뤄지는 케이스도 있고, 심지어 인터뷰 과정에서 별개의 심령현상이 추가로 발견되어 추후에 별도의 심령영상으로 소개되기도 한다. 인터뷰형식의 경우, 생각보다 이야기가 길어져서 2부작이나 3부작, 혹은 그 이상의 다부작으로 편집되기도 하는데, 이렇게 쪼개진 에피소드는 같은 편에 실리기도 하며[5] , 다른 편에 나뉘어 실리기도 한다.[6]
제보자와의 인터뷰나 추가적인 취재 없이, 제보되어 온 영상만을 소개하는 단순명료한 방식이다. 해당 영상의 시작과 함께 나레이션을 통한 설명이 바로 시작된다. 나레이션이 마무리된 이후에 제보 영상의 심령현상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드물게는 나레이션이 끝나기도 전에 심령현상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보통은 제보자가 초상권 문제로 인터뷰를 거부하였거나, 인터뷰시에 인근 시설 등의 위치를 특정 할 수 있어 이에 동의를 얻지 못한 경우, 또는 제보자가 불명이거나 제보영상이 유고(遺稿)인 경우 이런 형식을 채택하고 있다.
도로, 시설, 가교 등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촬영된 심령영상을 소개하는 방식. 시리즈 감시카메라도 인터뷰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모두 존재하지만, 저주의 비디오 안에서 '시리즈'라는 이름을 붙여 별도의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시리즈 감시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 촬영지점이 고정된 영상라는 것. 그리고 대부분은 소리가 없으며, 흑백 영상이 많은 편이다. 나레이션 종료 후에는 정적 속에서 시청자들은 비교적 차분하게 심령이 촬영된 포인트를 찾아 볼 수 있는 것 또한 시리즈 감시카메라의 큰 특징이다. 오리지널 1편당 1~2개의 에피소드는 시리즈 감시카메라로 채워지는 편이다.
오리지널 본편 기준으로 13편부터는 영적인 피해나 기타 사항에 관한 사전 경고문구가 첫 화면에 등장한다.
13~15편
이 시리즈가 일본에서 대박이 나서, 파생작들이 마구 쏟아졌다.
대한민국의 케이블 채널 K STAR의 프로그램.[13]
2010년 7월~8월에 8회에 걸쳐 방송되었다. 회당 60분 방송이며, 진행자는 김하율이다.
<정말로 있었다! 저주의 비디오>의 오리지널 시리즈 중 11, 13, 15, 16, 21, 22편을 수입하여 제보자의 인터뷰 부분은 한국어 자막처리, 나카무라 요시히로의 나레이션 부분은 김일 성우가 더빙하여 방송하였다.
일부 에피소드가 페이크 다큐멘터리인 경우도 있다. 오리지널 21편(2006년 8월 발매)에 수록된 에피소드인 '거울 속(鏡の中)' 편은 KBS2의 <스펀지>에서 영상분석 전문가를 초빙하여 이 영상의 프레임 등을 면밀하게 분석한 결과, 조작이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당시 방송에서 영상이 조작으로 추정된다고 했던 근거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당시 스펀지에서는 오리지널 18편(2005년 11월 발매)에 수록된 '영상편지(ビデオレター)'편도 함께 조작여부를 분석했다. 이 에피소드는 아이의 등 뒤 먼거리에 있던 (심령으로 추정되는)사람이 불과 몇 초 만에 아이의 바로 뒤에 나타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 영상 속 귀신 역시 광각렌즈를 사용하면 먼 거리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등 뒤에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트릭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만, 영상 자체의 조작흔적은 찾지 못하고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된 여러 논란에 대해 저주의 비디오 제작진 측도 이렇게 밝혔다.
오리지널 24편(2007년 6월 발매)에 수록된 에피소드 중 '더빙(ダビング)'편은 유명한데, 심령영상을 감상한 후 영적피해를 입었거나 악몽을 꿨다는 등의 피해사례가 일본 전역에서 속출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허나 실제론 에피소드 내용[14] 이 그런 것이고, 현실은 평범한 민간방송에도 송출된 적이 있을 만큼 유명한 영상이다. 그 방송을 본 일본인 모두가 저주받아 죽은 게(...) 아니라면 실제로 저주 받은 영상일 가능성은 한없이 낮으므로 걱정하지 말자.
시리즈의 다른 파트에도 본 사람이 저주 받는다거나 죽는(다는 설정의) 영상이 많다.[15] 물론 본 시리즈는 20년 가까이 전편을 다 챙겨보고 리뷰하는 사람들도 있을만큼 유명하고 오래된 시리즈이니 그런 저주를 실제로 믿긴 어렵다.
유튜브에서 '呪いのビデオ ダビング'를 검색하면 초록색 화면의 3분여 짜리 영상이 바로 나오니, 관심이 있다면 감상해 보자. 실제 본편은 30분이 넘지만 이 영상은 3분짜리이므로 그리 겁낼 것은 없다.
'''ほんとにあった! 呪いのビデオ'''
1. 개요
1999년 8월 22일 오리지널 시리즈 1편의 발매로 시작된 일본의 '''자칭''' 논픽션 오컬트 심령다큐 시리즈. 사람들로부터 제보받은 심령 영상들을 모아 엮어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편집한 영상물 시리즈이다. 일본의 심령다큐 장르물 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역사가 오래됐다고 볼 수 있으며, 한국에도 일부 마니아층이 있다.[3] 한 편당 에피소드가 8~12개 정도인데, 러닝타임은 오리지널 기준으로 편당 60분 전후이다. 하지만 스페셜이나 더 무비 시리즈같은 경우에는 러닝타임이 더 긴 것도 있다. 이 시리즈의 최초 제작자인 나카무라 요시히로는 현재 나레이션을 맡는 중이다.'''...とでも言うのだろうか?'''
'''...라고도 말하는 것일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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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행 방식
2.1. 인터뷰 형식
'''이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채택하는 진행방식이다.''' 제보자를 통해 심령 영상을 제보받으면 그 영상에 대하여 먼저 기본적인 시놉시스를 설명하고, 제보자와 인터뷰를 한다.[4] 그 다음 제보영상을 설명 없이 보여준다. 그리고, 심령 현상이 등장하는 부분에 대한 간접적인 힌트와 함께 제보 영상을 리플레이로 한 번 더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어디에 영적인 것이 찍혔는지 설명과 함께 나레이션을 하며 에피소드를 마무리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후속취재가 이뤄지는 케이스도 있고, 심지어 인터뷰 과정에서 별개의 심령현상이 추가로 발견되어 추후에 별도의 심령영상으로 소개되기도 한다. 인터뷰형식의 경우, 생각보다 이야기가 길어져서 2부작이나 3부작, 혹은 그 이상의 다부작으로 편집되기도 하는데, 이렇게 쪼개진 에피소드는 같은 편에 실리기도 하며[5] , 다른 편에 나뉘어 실리기도 한다.[6]
2.2. 단순 영상 형식
제보자와의 인터뷰나 추가적인 취재 없이, 제보되어 온 영상만을 소개하는 단순명료한 방식이다. 해당 영상의 시작과 함께 나레이션을 통한 설명이 바로 시작된다. 나레이션이 마무리된 이후에 제보 영상의 심령현상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드물게는 나레이션이 끝나기도 전에 심령현상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보통은 제보자가 초상권 문제로 인터뷰를 거부하였거나, 인터뷰시에 인근 시설 등의 위치를 특정 할 수 있어 이에 동의를 얻지 못한 경우, 또는 제보자가 불명이거나 제보영상이 유고(遺稿)인 경우 이런 형식을 채택하고 있다.
2.3. 시리즈 감시카메라
도로, 시설, 가교 등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촬영된 심령영상을 소개하는 방식. 시리즈 감시카메라도 인터뷰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모두 존재하지만, 저주의 비디오 안에서 '시리즈'라는 이름을 붙여 별도의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시리즈 감시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 촬영지점이 고정된 영상라는 것. 그리고 대부분은 소리가 없으며, 흑백 영상이 많은 편이다. 나레이션 종료 후에는 정적 속에서 시청자들은 비교적 차분하게 심령이 촬영된 포인트를 찾아 볼 수 있는 것 또한 시리즈 감시카메라의 큰 특징이다. 오리지널 1편당 1~2개의 에피소드는 시리즈 감시카메라로 채워지는 편이다.
3. 시리즈 목록
- 오리지널 시리즈 : 1~90편(발매중)[7]
- 더 무비 시리즈[8] : 파트 1~2
- ver.X[9] : 1~4편
- 스페셜 시리즈[10] : 1~5편
- 링[11]
- BEST OF BEST : 2020년 3월 20일 나온 21년동안 나온 심령영상들 중에서 베스트 편을 모은 편이다. 2018년 11월 3일에는 BEST 10으로 발매됐다.
4. 영적 피해에 대한 경고
오리지널 본편 기준으로 13편부터는 영적인 피해나 기타 사항에 관한 사전 경고문구가 첫 화면에 등장한다.
13~15편
16~18편본 작품에는 화면에 노이즈 및 잡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9~22편알립니다.
본 작품은 제보자의 제보영상이 포함되어, 화면에 노이즈 및 잡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상 후에 영적 현상이 발생한 경우, 제작진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3편~현재알립니다.
본 작품은 제보자의 제보영상이 포함되어, 화면에 노이즈 및 잡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상 후에 영적 현상이 발생한 경우, 제작진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작품을 감상하시다가 영적피해나 상태이상이 의심되는 경우, 그 즉시 감상을 중단할 것을 권장합니다.
알립니다.
본 작품은 제보받은 영상을 그대로 소개하므로, 화면에 노이즈 및 잡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본 작품과 관련하여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나 영적 피해를 입은 경우, 제작진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5. 파생작
이 시리즈가 일본에서 대박이 나서, 파생작들이 마구 쏟아졌다.
5.1. 실화 진짜 무서운 비디오
대한민국의 케이블 채널 K STAR의 프로그램.[13]
2010년 7월~8월에 8회에 걸쳐 방송되었다. 회당 60분 방송이며, 진행자는 김하율이다.
<정말로 있었다! 저주의 비디오>의 오리지널 시리즈 중 11, 13, 15, 16, 21, 22편을 수입하여 제보자의 인터뷰 부분은 한국어 자막처리, 나카무라 요시히로의 나레이션 부분은 김일 성우가 더빙하여 방송하였다.
5.2. 기타
- 봉인영상 시리즈: 저주의 비디오 중반 부분의 제작진을 맡은 사람이 만든 파생작. 스토리 중심의 작품이다. 인기가 좋은지 극장판까지 나왔다! 현재는 소재고갈 때문인지 예전에 했던 소재를 계속 우려먹고있다.
- 투고되어왔다! 저주의 투고 영상 시리즈: 음악, 진행방식을 베낀 파생작(...)이다. 나레이션이 왜인지 밝은 목소리이다! 2편 이후부터는 여성이 맡는 중. 현재는 제작을 하지 않는 듯하다.
- 어둠의 영상 시리즈: 저주의 비디오 제작진이 제작한 다른 시리즈. 에피소드는 한편 당 4편 정도이며, 러닝타임이 자잘하게 짧은 저주의 비디오 시리즈 보다 길다. 저주의 비디오 시리즈 보다 잔인하고 자극적인 영상이 더욱 많고 모자이크 없이 보여주니, 시청에 주의를 요함. 현재는 제작을 하지 않는 듯 하다.
- Not Found 시리즈: 위험한 영상을 모아 소개하는 시리즈. 잔인한 영상, 공포 영상, 오컬트 영상, 고문 영상, BDSM 사건 사고까지 다 있다! 비위가 약한 사람은 보지 않는 것을 추천. 다른 것과는 급이 다르다!
- 흉악령: 영적인 존재가 찍힌 영상들 중 흉악한(...) 영들만 모아 소개하는 시리즈. 현재는 제작을 하지 않는 듯 하다.
- 심령 어둠 동영상 시리즈: 어둠의 영상 제작진이 만든 시리즈. 저주의 비디오를 완전히 베낀 시리즈이다.
- 원령격촬 100연발: 심령영상보다는 심령사진을 위주로 소개하는 심령다큐이다. 다만, 편집방식이 저주의 비디오 시리즈와 비슷하다.
- 죽음 사진: Not Found 시리즈 제작진과 정말있었다! 저주의 비디오 시리즈 제작진의 합작. 어째선지 1편만 나오고 저주받은 심령 동영상 XXX 시리즈가 후속을 이었다.
- 저주받은 심령 동영상 XXX 시리즈: Not Found 시리즈 제작진과 정말있었다! 저주의 비디오 시리즈 제작진의 합작. 죽음 사진 시리즈의 후속 시리즈이다.
- THE 충격영상 시리즈: 주로 충격적인 영상을 모아 소개하는 시리즈. 귀신보다는 폭행, 범죄, 오컬트, 고어 위주이다. 다만 영상의 내용이 그리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해 평가가 그리 좋지않다.
- 심령 ~유행성~ 페이즈 시리즈: 정말있었다! 저주의 비디오 제작진이 참여한 시리즈.
- 열람 금지 -TABOO영상- 시리즈: 그리 평가가 좋지 않은 시리즈. 제작진이나 전체적인 영상 목록이나 특색이 없다.
- 심령 스파이럴 시리즈: 2018년 6월에 발매하는 신규 시리즈. 기존 심령 다큐멘터리와 차별화된 영상을 모아 소개한다는데...원래 이쪽 계열이 그렇듯이 설명은 다 번지르르 하므로 나와봐야 알 것 같다. 그런데 1편의 넘버링이 001이다(...).
6. 논란
6.1. 일부 에피소드의 조작 판명
일부 에피소드가 페이크 다큐멘터리인 경우도 있다. 오리지널 21편(2006년 8월 발매)에 수록된 에피소드인 '거울 속(鏡の中)' 편은 KBS2의 <스펀지>에서 영상분석 전문가를 초빙하여 이 영상의 프레임 등을 면밀하게 분석한 결과, 조작이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당시 방송에서 영상이 조작으로 추정된다고 했던 근거는 다음과 같다.
거울 속(鏡の中) 편 캡처만약 이 영상이 인위적으로 편집된 영상이 아니라면, 앵글 안에 들어온 모든 지점은 병진(竝進)이동을 해야 한다. 그러나 이 영상의 경우, 심령이 촬영되지 않은 프레임에서는 (촬영 중 발생한 여러 요인에 의한) 진동이 관찰된 반면, 심령이 촬영된 지점에서는 진동이 관찰되지 않고 정지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참고로, 당시 스펀지에서는 오리지널 18편(2005년 11월 발매)에 수록된 '영상편지(ビデオレター)'편도 함께 조작여부를 분석했다. 이 에피소드는 아이의 등 뒤 먼거리에 있던 (심령으로 추정되는)사람이 불과 몇 초 만에 아이의 바로 뒤에 나타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 영상 속 귀신 역시 광각렌즈를 사용하면 먼 거리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등 뒤에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트릭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만, 영상 자체의 조작흔적은 찾지 못하고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된 여러 논란에 대해 저주의 비디오 제작진 측도 이렇게 밝혔다.
저주의 비디오에 나오는 모든 영상이 다 진짜는 아니다. 사실 절반은 가짜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가짜는 아니다.
6.2. 실제 영적 피해?
오리지널 24편(2007년 6월 발매)에 수록된 에피소드 중 '더빙(ダビング)'편은 유명한데, 심령영상을 감상한 후 영적피해를 입었거나 악몽을 꿨다는 등의 피해사례가 일본 전역에서 속출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허나 실제론 에피소드 내용[14] 이 그런 것이고, 현실은 평범한 민간방송에도 송출된 적이 있을 만큼 유명한 영상이다. 그 방송을 본 일본인 모두가 저주받아 죽은 게(...) 아니라면 실제로 저주 받은 영상일 가능성은 한없이 낮으므로 걱정하지 말자.
시리즈의 다른 파트에도 본 사람이 저주 받는다거나 죽는(다는 설정의) 영상이 많다.[15] 물론 본 시리즈는 20년 가까이 전편을 다 챙겨보고 리뷰하는 사람들도 있을만큼 유명하고 오래된 시리즈이니 그런 저주를 실제로 믿긴 어렵다.
유튜브에서 '呪いのビデオ ダビング'를 검색하면 초록색 화면의 3분여 짜리 영상이 바로 나오니, 관심이 있다면 감상해 보자. 실제 본편은 30분이 넘지만 이 영상은 3분짜리이므로 그리 겁낼 것은 없다.
[1] 각 에피소드를 마무리 할때 나레이션의 십중팔구는 이 멘트로 마무리한다. 즉, 이 작품을 자주 감상한 사람이라면 귀에 딱지가 않을 정도로 많이 들었을 나레이션이라는 것. [2] 여담으로 나레이션이 귀신의 성별을 각각 남성, 여성이라고 말할 때 어떤 귀신을 '''何者かが(무언가가)'''라고 말하는데 그 귀신이 남성인지 여성인지, 인간인지조차도 알 수가 없다는 뜻이다.[3] 2011년까지는 저주의 비디오 시리즈를 전문적으로 번역해주는 블로거가 있었으나, 누군가의 신고로 블로그 주인이 관련글을 모두 내려버렸다. 2017년 현재 저주의 블로그라는 곳에서 토막영상 번역이 아닌 매년 발매하는 전체 영상 그대로 한글 번역 및 자막제작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한글자막화된 영상들은 인터넷에 올리지않고 감상용으로만 이용한다고 한다.[4] 경우에 따라 제보자의 얼굴을 촬영하지 않거나 모자이크를 하는 등 익명을 보장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때에는 보통 가명을 쓴다.[5] 예를 들어, '명계로 이어지는 숲(冥界へとつながる森)' 에피소드는 2부작으로 각각 31편의 중간과 끝에 실렸다.[6] 또 다른 예인 '금기(禁忌)'라는 에피소드는 3부작으로, 67편에 1부, 68편에 2부상/하, 69편에 3부상/하가 실렸다.[7] 이 중에 55편은 러닝타임이 1시간 40분(!)으로 영화관에서 특별히 상영되었다.[8] 영화 전용으로 출시한 시리즈, 실제로 일본에서는 영화관에서 상영했다.[9] 짤막한 영상 여러 개를 모아놓은 시리즈. 러닝타임은 오리지널과 비슷하다.[10] 저주의 비디오 구매 이후 생기는 사건이 일본 전역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에 대하여 제작진이 조사하는 시리즈이다.[11] 한 가족에게 생긴 사건이 지금까지 찍힌 영상의 영적 현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조사하는 스토리이다. 시리즈가 붙지 않은 이유는 1편만 나왔기 때문이다.[12] 저주의 비디오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실제로 저주의 비디오 신작이 발매되기 전에 DVD와 비디오테이프를 모아 신사에서 액막이를 받는다고 한다. 이는 사람이나 영혼 뿐 아니라 물건 하나하나에도 '''저주''' 또는 '''수호'''가 깃든다고 믿는 일본 특유의 역술문화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13] 방송 당시의 채널이름은 Y-STAR.[14] 비디오 대여점의 어느 비디오에 이상한 영상이 녹화되어 있었고, 그 영상을 본 제보자가 촬영 중에 죽는다는 내용.[15] 다만 영상이 나오기 전에 아예 제작진 측에서 경고를 해주는 영상은 이 더빙 편을 포함해 적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