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석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 교수이자 의학 만화가.
1. 개요
원래 그는 만화가가 되려고 했지만 결국 의사의 길을 선택하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 교수가 되었다. 그럼에도 결국 꿈을 버리지못하고 자신의 해부학 이야기를 만화로 표현하게 되었다.
해부학을 알아야 자기 몸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자신의 몸을 알게된다는 이유이다.
대단히 미니멀한 그림체이지만 정민석 자신이 해부학에 정통한 사람이라서 인체 기본기가 탄탄하다.
비니를 좋아한다.
1.1. 해부학자로서의 정민석
만화 그리는 의대 교수와 별개로 해부학에 관해서는 엄청난 권위자이다. 30년 연구로 3D 인체지도 ‘비저블 코리안’ 완성, 국제 학술지에 만화 논문 발표를 하는 등 해부학자로서의 명성이 높지만 일반인들이 모르는 영역이라서 알려지지 않았다. 링크
실제로 검색해보면 정민석 교수 명의의 논문들이 엄청나게 나온다.
2. 만화
학습만화로써 출간된 만화들이다.
- 아주 특별한 몸속 여행 2009년작
- 해부하다 생긴 일 2015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