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시
(1745~1800)
조선 시대의 문신이다.
본관은 온양. 자는 회숙, 시호는 충헌이다.
1745년(영조 21년)에 태어나 1773년(영조 49년) 문과에 급제하고 수찬에 임명된다.
1776년(정조 즉위년) 정조가 등극한 후 총애받으며 성균관 대사성, 이조참의, 규장각 제학, 좌부승지를 역임한다. 홍국영의 실각 후 행실을 몸조심해 더욱 중용받는다
1781년부터 선혜청 제조.예조, 호조, 이조 ,병조판서, 장용위 대장 등 요직을 역임한다.
1800년(정조 24년) 대사간이 되나 55세로 사망한다.
오랫동안 선혜청 제조로 미곡운방과 조세를 관리해 백성들에 삶을 편하게 해주었다고 한다.
1801년(순조 1년) 시파의 영수로 순조 즉위 후 벽파에 의해 역적이 된다. 허나 후에 복관되고 우의정으로 추증된다.
1. 개요
조선 시대의 문신이다.
본관은 온양. 자는 회숙, 시호는 충헌이다.
2. 생애
1745년(영조 21년)에 태어나 1773년(영조 49년) 문과에 급제하고 수찬에 임명된다.
1776년(정조 즉위년) 정조가 등극한 후 총애받으며 성균관 대사성, 이조참의, 규장각 제학, 좌부승지를 역임한다. 홍국영의 실각 후 행실을 몸조심해 더욱 중용받는다
1781년부터 선혜청 제조.예조, 호조, 이조 ,병조판서, 장용위 대장 등 요직을 역임한다.
1800년(정조 24년) 대사간이 되나 55세로 사망한다.
3. 여담
오랫동안 선혜청 제조로 미곡운방과 조세를 관리해 백성들에 삶을 편하게 해주었다고 한다.
1801년(순조 1년) 시파의 영수로 순조 즉위 후 벽파에 의해 역적이 된다. 허나 후에 복관되고 우의정으로 추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