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산지방합동청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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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할 예정인 정부합동청사이다.
현 계획으로는 초량동 45-62번지 부산 북항재개발 지구에 35,384㎡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나 착공은 여전히 미뤄지고 있는 중이다. 원계획은 15년경 설계를 완료한 후 18년 입주였으나 20년 현재 삽도 못뜬 상태이다.
설계규모도 애초에는 연 면적 12만 제곱미터의 규모로 부산세관을 비롯한 노후화된 청사를 가지는 기관들을 모을 예정이였다. 그러나, 업무특성상 단독청사를 요구하는 부산세관이 합동청사 입주를 거부하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마찰이 있어서 착공을 여전히 못하는 중이다.[1]
위치도 부산에서는 구도심에 속하는 지역이고 해당 공무원들은 해운대 같은 신시가지 지역을 원하지만 구도심의 정부기관이 빠져나가기를 원하지 않는 지역적인 압력으로 인한 정치적인 점 때문에 북항지역 신축으로 정해졌다.
[1] 정부지방합동청사는 수요기관을 모아서 입주여부를 확인해야 청사규모 및 시설 등을 확정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