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포비아(게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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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나계 동인 게임. 데모노포비아를 통해 영감을(?) 받고서 만드는 듯한 료나게.
주인공의 이름은 토와다 하츠카(10살)(登和多 初香 또는 とわだはつか). 캐릭터 설정상으로는 8살에 박사 학위 취득 + 현재는 의사자격 외에 12종의 국가자격 취득.
2. 진행 상황
2014년 이후 소식이 끊어졌고 현재는 0.22 버전 이후 아예 제작이 무기한 동결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 유명한 237이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아마 제노포비아에 나오는 미궁도 237이 깊이 관여했을 걸로 추정된다. 이러면 데모노포비아의 영감을 받은 작품이 아니라 정말 후속작이 될 지도 모른다.
체험판 버전 0.01이 공개되었고 몬스터가 추가된 0.02가 릴리즈되었으며 3, 4번째를 거쳐서 5번째 데모인 0.22이 나왔다. 장비도 장착 가능하고, 데미지에 따른 주인공의 부상 상태를 보여주고 부상 상태에 따라 제약이 생긴다. 아이템 사용도 전작과는 달리 사용 폭이 넓어졌다. 그리고 점프 도 가능하며 플레이 도중 세이브 장소가 생겼다.
현재 공개된 체험판을 보면 외계인이 적인 듯한데 하츠카가 있는곳은 일단은 미궁이다. 적들의 이름은 타로 카드를 참고했다.(제노 스트랭스, 제노 엠페러, 제노 타워 등.)
본문 내용에 따르자면 미궁에는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하츠카는 무한한 고통을 당한다고 적혀있다. 237이 제작에 관여해서 붙은 설정인 듯. 하지만 상당한 고지능을 가지고 있어 그나마 뭔가 나아질까 했지만 공개된 초반의 데드신마저 사쿠리보다 더 심하다.
0.22는 스테이지2 보스인 쉐도우를 쓰러트린 뒤의 열쇠(구슬) 입수까지만 나와있다.
이 게임의 가장 무서운(?) 점은 '''옷이 공격을 과다하게 받으면 못 쓰게 되어 알몸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때 방어력도 낮아진다. 단 1스테이지 보스의 내려치기 공격을 15번 이상 맞아야 벗겨지기에 어지간히 못하거나 일부러 당해야 볼 수 있는 수준. 결국 데모노포비아와 더불어 18금 야겜에 가까운 경지를 보여주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