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돔

 

GARO ~어둠을 비추는 자~의 최종 보스.
이명은 '살육의 투장'. 모든 마도 호러의 시초이다. 따라서 그 어떤 마도 호러라도 제돔의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복종하게 된다. 충성심 쩌는 손시마저도 제돔의 명령 한방에 토우세이 따위는 잊어버리고 제돔을 위해 류우가의 몸을 제돔에게 바치려고 했을 정도이다. 마도 호러의 씨앗이 되는 물질인 플랜트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플랜트를 다른 호러에 심어서 자신의 하인으로 만들고 최강의 군대를 만들어 내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라이가 제돔을 진정시키고자 자신의 몸을 바치려 했으나 자신은 자기를 봉인한 마계기사들에게 복수하는게 우선이라고 말하며 간단히 부라이를 소멸시켜버렸다. 이후에 손시의 몸을 빼앗아 완전히 부활하게 되며 달려온 류우가 일행에게 마계기사의 갑옷은 자신의 힘을 써서 태어난 것이라기 때문에 자신의 하인이 되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이라고 강요하지만 거절당하고 그들을 굴복시키기 위해 공격을 하고 그 여파에 의해 볼시티에 소체 호러가 대량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큐브 같은 금속을 만들어내서 조종하는 방식으로 공격을 하는데 류우가 일행도 한순간에 쫄아버릴정도로 절대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일시적으로 류우가에게서 갑옷을 빼앗기까지 하지만 결국 전원 황금기사화 한 마계기사 3에게 썰려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