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기사
1. 개요
GARO 시리즈에 등장하는 직종. 번견소가 내린 지령에 따라 호러를 소울메탈[2] 로 만들어진 검과 갑옷을 사용하여 퇴치하는 자들을 일컫는다.
타 특촬물 히어로들의 변신에 해당하는 갑옷 소환이 있지만 시간에 99.9초로 제한되어 있는 것이 특징.[3] 때문에 배우들이 직접 펼치는 맨몸 액션의 비중이 크다.
갑옷은 기본적으로 근력과 민첩성의 증폭, 마계검&창의 예리함과 강도의 폭발적인 강화, 그리고 현세에 존재하는 그 어떤 무기나 물건으로도 흠집 하나 내는 것이 절대 불가능할 정도의 무지막지한 강도&내구력을 선사하지만 특성상 인계에서는 99.9초 동안만 소환할 수 있다. 만약 이 시간이 지나게 되면 갑옷이 폭주하여 사용자를 침식해 심멸수신 형태로 빠지게 된다. 어둠에 완전히 먹히기 전에 갑옷을 강제로 해제시킬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갑옷에 먹혀 몸과 마음이 모두 어둠에 물들게 되고, 최악의 경우에는 목숨도 잃게 된다.
다만 이 상태에선 근력과 육체의 강도&내구력, 민첩성이 폭발적으로 강화되기 때문에 마냥 약점인 것은 아니다. 그리고 예외적으로 마계, 혹은 마계와 흡사한 환경에서는 제한 시간이 없어진다.
갑옷의 기본재질은 마계에서 정교하게 특수제작 된 소울메탈이라는 금속인데 이것은 원래 마계법사들이 호러와의 싸움을 통해서 발견, 제조해내게 된 것이다.[4][5] 일반인에게는 초중량의 무게이며 정화의 힘을 가진 특수한 금속으로 맨손으로 만졌다간 심각한 화상을 입을 정도의 마력을 띄고 있다.[6] 이런 재질적인 특성 때문에 소울 메탈을 전문적으로 수련하는 이들이 생겨났고, 이들이 마계기사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사에지마 코우가의 말에 따르면, 일반인은 절대로 이 갑옷을 장착할 수 없기에 이 갑옷을 장착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신체능력이 단련이 되어야 마계기사라고 칭해질 수 있다고 한다. 덕분에 마계기사들은 맨몸으로도 호러와 싸우는 것이 가능할 정도의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 당연한 것이, 마계기사들의 무구의 재료인 소울메탈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일반인의 경우 살짝 만지기만 해도 피부가 홀라당 타버릴 뿐만 아니라 따로 제어하는 수련이 되어있지 않으면 손바닥보다 작은 쪼가리라 할지라도 들어올리는 것조차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런 소울메탈로 전신을 감싸고 날뛰는 인간들이니 보통 인간들과는 억만광년쯤 차이가 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얼마나 초월적이냐면 마계섬기에서 레이가 독극물을 섭취해도 멀쩡할 정도.
가로 마계섬기에서 코우가의 어릴적 회상에서 이러한 마계기사 수련생들의 모습이 잘 나온다. 평범한 소울메탈 검도 낑낑거리며 못들정도로 엄청나게 무거운것으로 묘사된다. 후반부에 수련생들이 거대한 바위를 정교하게 자르거나 하는것을 보면 확실히 평범한 인간보다는 우월한 힘을 낼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렇게 수련해도 잡졸 호러에게 고전하며 강한 호러에겐 손도 못쓰고 당한다.
극중 언급에 의하면 마계법사에 비해 비교적 최근(?)에 생겨난듯 하다. 그리고 여성은 마계기사가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7]
극장판 창곡의 마룡에서 밝혀진 바로는 본래 마계기사의 갑옷은 마계의 절대적인 힘인 가자리와[8] 인간계의 계약으로 만들어진 물건이라고 한다. 이에 따르면 혹시나 여자들이 가자리와 계약을 맺는다면 여성 마계기사가 나올 수도 있을 수도 있다.
마계섬기 23화의 마계법사들과의 공동전선을 위해 뛰쳐나온 수많은 마계기사들의 전투가 나름 백미이다.
일반적으로 갑주는 역사가 긴 가문=호러를 많이 사냥해온 가문일수록 더 화려한 듯 하다.(실력은 개인나름이므로) 그리고 왠지 특정 가문의 마계기사의 제자로 들어가면 그 가문의 갑주와 비슷한 갑옷이 생기는 듯 하다.
마계기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보통 세 가지로 다음과 같다.
1. 마계기사 가문에서 태어나 후계자로 지목된다.
2. 마계기사의 제자로 들어가 훈련을 받는다.[9]
3. 마계기사 양성 학교에 들어간다.
1번의 경우엔 선대 마계기사의 칭호와 갑옷을 물려받게 되고 2, 3번은 자신만의 새로운 마계기사의 칭호와 갑옷을 얻게 되지만 2번 케이스에서 스승 마계기사에게 마땅한 후계자가 없을 경우엔 1번과 마찬가지로 스승의 칭호와 갑옷을 물려받는 경우도 존재한다. 더불어 정식 마계기사 가문 출신의 후계자임에도 불구하고 선대 마계기사의 사정상 다른 마계기사의 제자로 들어가서 수련받는 케이스도 존재하는데 이 경우엔 자신의 가문의 마계기사 칭호를 계승하는 걸 우선순위로 삼는 걸로 보인다.
참고로 사에지마 코우가는 1번부터 3번까지 모두 경험한 특이 케이스이다. 이 반대는 버서스 로드의 주인공인 쿠온 세나다.
(사람마다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마계기사들은 호러에게서 인간들을 지킨다는 높은 사명감과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들이긴 하지만 근본은 인간이다 보니 드물게나마 마(魔)의 길에 빠지거나 아예 호러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경우 어지간한 호러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위협적인 존재가 되기 때문에 변견소나 다른 마계기사&법사들도 이렇게 흑화(?)한 마계기사를 막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게 된다.[스포일러]
또한 정식 마계기사라 하더라도 '''자격'''을 잃게 되면 마계기사의 무구를 사용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다. 다만 마도의 길에 빠지거나 아예 호러가 된 마계기사들조차 아무렇지도 않게 무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무구마저도 암흑의 힘에 '''먹혔다'''라고 보면 된다. 암흑기사 키바의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갑옷의 재질 또한 소울메탈에서 데스메탈로 변화한다. 일단 한번 인정을 받으면, 어떤 형태로든 자아가 남아있는 한 계속 사용할 수는 있는 듯. 더불어 경우에 따라선 한명의 마계기사가 두가지 이상의 무구에게 선택받을수도 있으며[10] , 원하는 부위만을 소환하거나 해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마계기사나 마계법사들은 모두 '마법의'라는 긴 코트를 입고 다니는데, 마계검과 같은 무기를 숨기기 가장 좋다는 이유 때문. [11] 예외가 있다면 자르바에 마계검을 수납하는 소드 정도. 어둠을 비추는 자 2화에선 쟈쿠즈레 타케루가 다른 형태의 자켓으로 변형 시켜 쓰는 장면도 나오는데, 의외로 상당히 여러 기능이 있는 걸로 보인다.
호러를 사냥하는 마계기사의 특성상 인간 세계에서는 몇가지 제약이 걸리기도 하는데 최대의 제약이자 기본제약으로 '''평범한 사람을 죽이거나 다치게 해서는 안된다'''라는 규칙이 있다. 굉장히 특수한 케이스[12] 를 제외하면 이 규칙은 시리즈 최초의 작품인 코우가 시리즈와 세계관이 다른 류우가 시리즈나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도 철저하게 지켜진다. 작중 류우가는 덕분에 민간인 특수부대를 상대로 공격하지 않고 피해다니거나 도망치느라 애를 꽤 많이 먹었고 최종보스가 눈 앞에 있음에도 '''평범한 인간이라는 이유로''' 도발을 거는 최종보스를 눈 앞에서 이만 갈 수밖에 없었다. 애니메이션 불꽃의 각인에서조차 이 규칙으로 인해 '''마녀사냥을 당해 죽은 마계기사가 태반이며''', 심지어 눈 앞에서 사람을 죽이는 걸 지켜보면서도 어찌하지 못하고 길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는 걸 생각하면 제법 성가신 패널티. 다만 맨몸으로 싸우다 부득이 상대를 다치게 했을 경우는 그냥 넘어가는듯 하며 작중 언급으로 미루어볼때 복수심 등 사적인 감정을 이유로 마계기사가 되어 힘을 휘두르는 걸 방지하기 위해 정한 규칙으로 보인다.
또한 악인이라도 호러만 아니라면 구해야 하는 역할이니만큼 타인을 지키는데 개인의 감정과 잣대로 판단하는 일이 생기면 곤란해지는것도 있을 것이다. 수호자들의 체계와 질서를 유지하고 수호자들이 초심을 잃거나 잘못된 신념으로 빠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도 수행하는 셈이다. 대표적인 경우로 붉은 가면의 남자가 호러가 없는 세상을 목표로 하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세상에 필요없는 사람을 선별해 인체실험에 사용한 것 등이 그 예. 수호자들이 목적은 같을지언정 그들도 완전히 똑같다고 할 순 없다. 가뜩이나 호러 덕에 혼란한 세상인데 자기만의 잣대로 구할 사람들을 선별하는 수호자들이 늘어나면 수호자들간의 갈등이 생길수도 있고 질서를 유지하기도 힘들어진다. 더욱이 우월의식에 빠져 선민사상을 품은 자들도 생길 수 있으니 뭐래도 필요한 규칙임은 부정할 수 없다.
2. 공통 무구 및 장비
- 마도륜(魔導輪): 마계기사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마도구. 특수한 금속으로 만든 액세서리에[13] 인간에게 우호적인[14] 호러를 봉인한 물건. 당연히 자아가 있어 마계기사와 대화가 가능하다. 자신과 계약한 마계기사의 수명을 흡수하는 것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15] 어둠을 비추는 자에선 매우 희귀한 물건이 되어버려서 사용하는 자가 거의 없다고 한다. 사실상 3기에서 등장하는 마도륜은 자르바 하나뿐.
- 마도화(魔導火): 마계기사, 법사가 사용하는 마계의 불꽃. 마계기사는 지포라이터의 형상을 한 마도구에 담고 다닌다. 색은 다양하다.[16] 호러가 이 불빛을 보면 눈동자에 마계문자가 떠오른다. 그리고 여기에서 나오는 불꽃을 강화하여 무기의 공격에 실을 수도 있다. 이를 열화염장이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기사라면 열화염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마계법사의 서포트를 이용해서 발동하기도 하는 등 사용 방법은 여러가지로 굳이 지포라이터 형상의 마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편의성 때문. 여담으로 이 불은 평범한 인간이 사용하려 했다가는 삽시간에 전신을 태워버린다고 한다.[17] 작중에서 보여주는 기능으로는 지령서의 해독과 호러의 식별, 열화염장의 촉매, 그리고 상처 치료다.[18] 단, 마도 호러는 마도화론 식별할 수 없다.
- 갑옷과 무기: 소울메탈로 만들어진 갑옷과 무기. 기본 장착시간은 99.9초. 갑옷과 호응해 무기가 강화 변형된다. 특수한 장비, 능력이 있는 갑옷이 있는 경우가 있다.[19] 갑옷의 경우, 현세에서 장착한 뒤에 제한시간을 넘어가면 심멸수신화 할 위험성이 있다.[20] 가로의 갑옷같은 경우는 상황에 따라 강력한 아이템의 힘이나 이런저런 상념을 받아 변화하거나, 갑옷끼리 합체하거나 하기도 한다.
3. 마계기사의 칭호 일람
- 황금기사 가로: 사에지마 코우가, 사에지마 타이가, 도우가이 류우가, 사에지마 라이가, 레온 루이스, 알폰소 산 발리안테, 라이코, 고키, 소드, 쿠온 세나
- 은아기사 제로: 스즈무라 레이
- 암흑기사 키바: 바라고
- 백야기사 단: 야마가타나 츠바사
- 작열기사 야이바: 고도 아키라
[image]
붉은 가면의 남자가 갑옷의 빛을 흡수, 그를 이용하여 즉석에서 만들어낸 갑옷이다. 소환시 빛을 휘감는 마계기사와는 다르게 칙칙한 검은 그림자를 감으며 장착한다.[21] 초반 사에지마 코우가와의 전투 시 가로와 똑같은 형태의 갑옷을 소환했고(모양만 같고, 빛깔은 어두운 펄은빛), 후도 레오가 그를 설득할 때에는 로드와 같은 모습을 한 갑옷을 소환해냈다. 갑옷의 그림자라는 표현처럼, 코우가가 갑옷의 소환을 해제하자 자신의 갑옷도 사라졌다.
마계가동 한정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image]붉은 가면의 남자가 갑옷의 빛을 흡수, 그를 이용하여 즉석에서 만들어낸 갑옷이다. 소환시 빛을 휘감는 마계기사와는 다르게 칙칙한 검은 그림자를 감으며 장착한다.[21] 초반 사에지마 코우가와의 전투 시 가로와 똑같은 형태의 갑옷을 소환했고(모양만 같고, 빛깔은 어두운 펄은빛), 후도 레오가 그를 설득할 때에는 로드와 같은 모습을 한 갑옷을 소환해냈다. 갑옷의 그림자라는 표현처럼, 코우가가 갑옷의 소환을 해제하자 자신의 갑옷도 사라졌다.
마계가동 한정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 응황기사 오가
CR 가로에 등장한 마계기사. 가로 -월홍의 나그네-에서 처음으로 영상매체에 데뷔한다. 설정상 옛날에 최강이라 불린 마계기사지만... 암흑기사 키바의 파워업 부품으로 전락해버린다.
- 천궁기사 가이: 쿠스가미 아그리
어둠을 비추는 자에 등장하는 마계기사. 시리즈 중 최초로 활을 사용하는 마계기사이다. 푸른색의 갑옷의 마계기사로 활을 이용한 원거리 저격이 특기이며 특수한 부적을 사용하여 화살의 궤도를 바꾸거나 아예 공간을 넘어 공격할 수도 있으며 무기인 활엔 칼날이 달려 있어서 근접전도 가능하다.
변신 시 활을 양쪽으로 번갈아 돌려서 양 옆으로 게이트를 열어서 갑옷을 소환한다.
변신 시 활을 양쪽으로 번갈아 돌려서 양 옆으로 게이트를 열어서 갑옷을 소환한다.
- 염인기사 젠: 쟈쿠즈레 타케루
어둠을 비추는 자에 등장하는 마계기사. 붉은 색의 갑옷의 마계기사로 유엽도 형태의 마도검을 장비하고 있다. 후반부 타케루가 오른손을 잃은 후 소울메탈로 이루어진 의수를 이식하고 난 뒤부턴 오른손을 방패로 변형시키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환영기사 크로: 크로우
마계의 꽃에 등장하는 마계기사. 그 외에 시리즈 사상 최초로 기본적으로 비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22] 변신 시간 중 20초를 소모하면, 귀 모양 장식이 바이저 형식으로 얼굴을 감싸고 등에서 날개가 나와 비행할 수 있다. 이 날개 역시 소울메탈로 이루어진 만큼 상당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갖고 있다. 다른 마계기사들과 같이 늑대 콘셉트의 이름이긴 한데[23] 까마귀의 영단어인 crow와도 발음이 겹치는 말장난식의 작명으로 보인다.[24]
컨셉 또한 다른 마계기사들과 달리 마치 닌자와 같은 스타일의 전투법이 특징.
컨셉 또한 다른 마계기사들과 달리 마치 닌자와 같은 스타일의 전투법이 특징.
- 사골기사 길: 부스지마 에이지
- 절영기사 조로: 헤르만 루이스
가로 -불꽃의 각인-에 등장한 마계기사.
은아기사 제로처럼 은색 컬러링에 이도류를 사용하지만 사용하는 검의 길이가 훨씬 더 짧고 특이하게 갑옷 디자인이 비대칭형이다. 또한 양 팔엔 쇠사슬이 감겨져 있는데 이 쇠사슬은 검과도 연결이 되어 있어 쇠사슬을 이용해 원거리의 적도 공격이 가능하다. 그 외에 제로와 마찬가지로 두 검을 연결해 양날검 형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마도마 역시 제로의 마도마 긴가와 디자인이 거의 흡사하다(...).
은아기사 제로처럼 은색 컬러링에 이도류를 사용하지만 사용하는 검의 길이가 훨씬 더 짧고 특이하게 갑옷 디자인이 비대칭형이다. 또한 양 팔엔 쇠사슬이 감겨져 있는데 이 쇠사슬은 검과도 연결이 되어 있어 쇠사슬을 이용해 원거리의 적도 공격이 가능하다. 그 외에 제로와 마찬가지로 두 검을 연결해 양날검 형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마도마 역시 제로의 마도마 긴가와 디자인이 거의 흡사하다(...).
- 견진기사 가이아: 라파엘로 반데라스, 알폰소 산 발리안테
불꽃의 각인에 등장한 마계기사. 장착자는 라파엘로 반데라스. 그의 사후에는 제자였던 알폰소가 갑옷과 칭호를 물려받았다.
보라색의 갑주와 대검을 사용하며 푸른 망토를 두르고 있고, 라파엘로가 착용했을 때엔 주황빛 눈이었으나, 알폰소가 착용하면서 푸른 눈이 되었다.
마지막 결전에서 가름이 호러들을 발리안테와 함께 없애버리는 걸 알폰소가 막다가 파손이 되었다. 이후 수리를 받은 건지, 하반신과 팔꿈치 아래 장갑을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외형이 변했으며, 푸른 망토 대신 한 쌍의 푸른 머플러를 착용한다.
보라색의 갑주와 대검을 사용하며 푸른 망토를 두르고 있고, 라파엘로가 착용했을 때엔 주황빛 눈이었으나, 알폰소가 착용하면서 푸른 눈이 되었다.
마지막 결전에서 가름이 호러들을 발리안테와 함께 없애버리는 걸 알폰소가 막다가 파손이 되었다. 이후 수리를 받은 건지, 하반신과 팔꿈치 아래 장갑을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외형이 변했으며, 푸른 망토 대신 한 쌍의 푸른 머플러를 착용한다.
- 취명기사 젝스: 베르나르도 디온
- 암흑기사 젝스: 베르나르도 디온
가로 불꽃의 각인에 등장한 암흑기사로, 키바 이후로 등장한 두 번째 암흑기사.
검과 방패를 무기로 사용하며 갑옷 역시 방패를 통해 소환한다.
검과 방패를 무기로 사용하며 갑옷 역시 방패를 통해 소환한다.
- 백련기사 잔가: 덴카이마루, 하카마다레
[image]
홍련의 달에 등장한 마계기사. 장착자는 덴카이마루. 그의 은퇴 후에는 하카마다레(야스스케)가 갑옷과 칭호를 물려받았다. 은빛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마계기사. 가로와 마찬가지로 일자 전승의 규칙은 있지만 장착자가 후계자를 인정하면 장착할 수 있다.
갑옷은 보는 바와 같이 백야기사 단의 갑옷을 리뉴얼 했다는 것을 볼수있다. 새롭게 리뉴얼 된 점은 무기부터 창이 아닌 검이고 색깔도 조금 다르다. 단순히 디자인만 따온 것은 아닌 듯 하며 파트너로 마도구 고르바를 가지고 있는 것도 단과 동일하다.
홍련의 달에 등장한 마계기사. 장착자는 덴카이마루. 그의 은퇴 후에는 하카마다레(야스스케)가 갑옷과 칭호를 물려받았다. 은빛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마계기사. 가로와 마찬가지로 일자 전승의 규칙은 있지만 장착자가 후계자를 인정하면 장착할 수 있다.
갑옷은 보는 바와 같이 백야기사 단의 갑옷을 리뉴얼 했다는 것을 볼수있다. 새롭게 리뉴얼 된 점은 무기부터 창이 아닌 검이고 색깔도 조금 다르다. 단순히 디자인만 따온 것은 아닌 듯 하며 파트너로 마도구 고르바를 가지고 있는 것도 단과 동일하다.
- 흑요기사 젬: 다리오 몬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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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디바인 플레임에 등장하는 마계기사. 백야기사 단처럼 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원래 눈은 보랏빛이었지만 장착자인 다리오가 스스로 단검으로 눈을 찔러 맹인이 되버리면서 빛을 잃었다.
- 암흑기사 젬: 다리오 몬토야
[image]
흑요기사 젬이 파워업한 모습. 이전에 비해 갑옷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날카롭고 흉악해졌다. 원래는 다리오가 맹인이라 눈빛이 따로 없었지만 암흑기사가 되면서 다시 보랏빛으로 빛났다. 흑요기사 때처럼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지만 투척용 단검을 따로 가지고 있다.
- 진명기사 볼그: 크리스토퍼 하든(나이트)
- 암흑기사 볼그: 크리스토퍼 하든(나이트)
- 창천기사 장코: 고오키
- 영황기사 로제: 미카게 진가
4. 마계기사 일람
- 카즈마 (이전)[25]
- 카츠라기노 치하루
- 켄기
- 겐토
- 고도 아키라 (미사키) / 작열기사 야이바
- 코오리
- 고오키 / 창천기사 장코
- 고키 / 황금기사 가로
- 클로드
- 쿠스가미 아그리 / 천궁기사 가이
- 길레르모 (이전)[26]
- 나유타
- 나이트
- 타가죠 노부요시
- 다리오 몬토야 / 암흑기사 젬
- 덴카이마루 / 백련기사 잔가
- 뎃칸
- 도우가이 류우가 / 황금기사 가로
- 도지
- 도키와카(킨토키) (이전)
- 라이코 / 황금기사 가로
- 라파엘로 반데라스 / 견진기사 가이아
- 레온 루이스 / 황금기사 가로
- 루카서 하든 [27]
- 로잔
- 마르셀로 (이전)[28]
- 미카게 미즈토 (이전)[A] / 영황기사 로제
- 바라고 / 암흑기사 키바
- 베르나르도 디온 / 암흑기사 젝스
- 부스지마 에이지 / 사골기사 길
- 사에지마 라이가 / 황금기사 가로
- 사에지마 코우가 / 황금기사 가로
- 사에지마 타이가 / 황금기사 가로
- 소드 / 황금기사 가로
- 손시 (이전)[29]
- 스즈무라 레이 / 은아기사 제로
- 시즈루
- 시지마 와타루 / 뇌명기사 바론
- 신지
- 시로쿠 (이전)[30]
- 시죠
- 아카쓰키
- 아키즈키 다이고 / 수신기사 기가
- 알폰소 산 발리안테 / 견진기사 가이아
- 야마가타나 츠바사 / 백야기사 단
- 이즈모 (이전)[31]
- 쟈쿠즈레 타케루 / 염인기사 젠
- 진가 (이전)[A]
- 미카게 진가 / 영황기사 로제
- 크로우 / 환영기사 크로우
- 쿠온 세나 / 황금기사 가로 [32]
- 풍운기사 바도
- 하카마다레 / 백련기사 잔가
- 헤르만 루이스 / 절영기사 조로
- 후도 레오 / 섬광기사 로드
- 후도 고우키 / 섬광기사 로드
- 휴가
- 하기리 쇼세츠(이전) / 베일[33]
- 히바 세이지
[1] 魔'''界'''가 아니다. 주의바람. 戒(경계할 계)이다.[2] ソウルメタル(Soul Metal). 공식 블로그인 가로PROJECT에서는 소울메탈로 표기하고 있다.출처[3] 가면라이더 555에서 파이즈 액셀 폼이 10초의 리미트가 있지만, 변신 그 자체가 시간 제한이 걸린 특촬물은 울트라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전무한 수준.[4] 원료가 호러라고 한다. 마계섬기 3화 참조.[5] 어둠을 비추는 자에서는 봉인된 제돔으로부터 추출해낸 마도 호러의 씨앗을 사용해서 소울메탈을 만들었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6] 백야의 마수에서 아오무시가 가로의 흉갑을 만졌다가 화상이라도 입은듯이 아파했다.[7] 이는 여성이 갑옷을 입으면 라인이 안 살아난다는 아메미야 감독의 철학(...) 때문이라고 한다. 그나마 요적의 함정에 예외가 등장하기는 한다.[8] 자르바의 말에 의하면 마계의 편도 인간계의 편도 아닌 중립적인 존재라고 한다.[9] 드물게나마 마계법사가 마계기사를 가르치는 경우도 있다. 도우가이 류우가가 대표적인 예.[스포일러] 사에지마 코우가 스토리의 바라고와 붉은 가면의 남자, 도우가이 류우가 스토리의 손시 및 진가가 이 케이스로, 넷 다 모두 상당한 강적으로 등장한 바 있다. 실제로 손시를 제외하면 해당 작품의 '''최종보스'''로 활약했다. 손시도 포지션만 중간보스였지 작중에서 보여주는 전투력은 과장 조금 보태서 최종보스 수준으로 압도적이었다. 주인공 보정 아니었으면 도저히 못 이겼을 정도.[10] 불꽃의 각인의 알폰스가 대표적인 예[11] 얼핏 보여진 묘사로는 겨드랑이 뒤쪽에 해당하는 코트 부위에 부착(?)/수납을 한다. 스즈무라 레이의 경우 이 부위에서 팔 소매를 거쳐 소맷자락에서 검손잡이를 잡아 꺼내드는 장면이 다수 나오는데 , 무장을 수납하게끔 나름의 마법적인 장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게법사인 부라이의 경우 마수인 라고우를 자신의 코트를 통해 소환하거나 한다.[12] 호러의 피가 묻은 경우나, 물건화된 호러를 쓰는 인간일 경우 등. 다만 한번은 레이가 카오루를 구하기 위해 불량배들을 때려눕혔지만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걸 봐선 단순히 제압만 하는 경우는 어느정도 융통성을 발휘해서 허용해주는 모양.[13] 가로 1기에서 카오루가 자르바를 들고 있었던걸로 보아 소울메탈은 절대 아니다.[14] 정확히는 인간을 습격하는 것에 관심이 없는 개체들.[15] 자르바 같은 경우는 한달에 하루 꼴로 계약자의 수명을 받고 있었다.[16] 코우가와 류가는 녹색, 레이는 청색이며, 츠바사가 사용했을 때는 연보라색이었다. 키바의 불꽃은 진홍색. 아그리는 청색, 타케루는 적색의 불빛을 사용했다.[17] 1기 HP에서 발췌.[18] 마계법사들은 마도필에 붙인 뒤에 사용하지만 마도필을 다루지 못하는 마계기사는 리바트라의 시간이라는 약을 마신 뒤 사용한다.[19] 대표적으로 크로우의 비행능력이라든가...[20] 불꽃의 각인에서는 심리적인 요인으로 심멸수신에 빠지는 묘사를 보였다.[21] 작품의 부제인 마계섬기(魔戒閃騎)와 철저히 대비대는 모습이다.[22] 비행 자체는 가로가 여러 번 보여준 적이 있지만 가로는 특정 상황이나 형태에서만 비행이 가능했던 것에 비해 이쪽은 아예 기본 능력으로 비행을 갖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23] 한자로 후랑(吼狼)이라 표기한다.[24] 비슷한 사례로 은아기사 제로가 있다.[25] 츠바사의 친구. 호러에게 빙의당했다.[26] 멘도사의 마녀사냥으로 처형된 뒤, 호러 메타클림에게 빙의당했다.[27] 24화에서 갑주를 장착한다.[28] 호러 온블라에게 빙의당했다.[A] A B 호러에게 빙의당했다.[29] 마도 호러가 되었다.[30] 죽은 뒤 육체가 흑막에게 이용당하고 게이트가 되어 소멸한다.[31] 호러 라텔에게 빙의당했다.[32] 최초로 일반인이 마계기사가 된 케이스다.[33] 기사 견습생이었으나 배틀로얄에서 가로에게 선택받지 못해 타락했다. 또한 다크메탈로 만든 베일이라는 갑주를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