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천년전쟁 아이기스)
- 레어가챠, SP가챠, 베이스 가챠
- 프리미엄 가챠는 복각과 픽업에 해당 유닛이 있을 때만.
1. 유닛 설명
풀 네임은 용병가 제롬(用兵家ジェローム), 속성 '''인간'''. 원화가는 藤井英俊.
서비스 개시 때부터 있던 유닛으로, 당시 유일한 남성 플래티넘 유닛이었으며 제노비아가 추가되기 전까지 1년 가까운 기간 동안 유일한 플래티넘 솔저이기도 했다. 남성 유닛인 데다 블랙도 아닌 플래티넘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최고의 사기 유닛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남성향 게임이자 어느 클래스건 결국 최강은 여성 유닛이 되는 아이기스에서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 [1]
제롬은 골드 솔저인 케이티, 율리안, 아리아와는 달리 CC전부터 이미 원군요청 3을 달고있어서 굳이 CC시키지않고도 저렴한 코스트로 원군요청을 골드 솔저보다 더 빨리 발동시킬수 있다. 각성시켜서 원군요청 오토와 배치 코스트 2 증가를 받기 전엔 이런 활용도 가능한 셈.
각성 요소가 생긴 후에는 '출격 코스트 업'[2] 이라는 한층 사기적인 각성 어빌리티가 붙었다. 일부 폐인급 과금러들이 보유한 '''하한 각성 제롬'''은 실질적으로 코스트 9, 원군요청III이라 볼 수 있다. 사실상 블랙급 성능이지만 나름 플래티넘인지라 입수 난이도는 블랙의 1/3.
또 각성 스킬 실장 후 율리안처럼 원군요청을 오토화 시킬 수 있게 되었다. 사기적인 성능에 편리함까지 갖추게 된 셈.
어느 정도 프리미엄 소환을 많이 돌린 유저들은 플래티넘은 걍 제롬만 나오길 비는 경우도 많았다. 플래티넘은 제롬 아니면 꽝이라는 식. 다른 대부분의 플래티넘은 코스트 좀 낮춘다고 큰 차이 안 나지만 처음으로 배치하는 경우가 많은 제롬은 코스트를 어떻게든 낮추는 게 중요하다는 측면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제롬이 프리미엄 가챠에서 제외된 상태[3]
2015년 7월 23일, 블랙 솔져인 아르티아가 추가됐다. 몇몇 왕자는 드디어 남캐인 제롬이 최강자리에서 내려온다고 외쳤지만, 제롬의 지위는 변하지 않았다. 물론 최강 솔져의 자리는 아르티아가 가져갔지만, 제롬의 어빌리티가 워낙 사기적인데다가 스각은 편리성에 맞춰져 있어서, 스각 이전에는 스킬이 방어형인데다가 물리공격 반격이고, 스각 이후에는 섬멸형 스킬인 아르티아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도 한몫 한다. 즉, 서로가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으므로 둘 다 키워도 된다는 말이다.
2017년8월10일, 2차각성이 커맨더로 추가되면서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면서 원군솔저로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원탑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여하튼 잡다한 버프에 더해 코스트-2가 추가되기에 최저코스트9(-2)인 원군요청3(+자동발동)솔저라는 해괴한 영역에 도달한 캐릭터.
있으면 쓸수밖에 없어진다.
2020년에 들어서서도 여전히 원군지원으로는 아르티아와 비슷한 위치의 최상위 코스트요원중 하나로 취급된다. 아르티아 바로 아래, 조건부로는 아르티아보다 약간 앞설 경우도 있는 레벨. 현재 원탑 코스트요원 디에라 포함하여 셋 다 있을때나 고민해볼만 하지 그게 아니라면 제롬니키가 은퇴한다는 선택지는 사실상 없다(...)
2. 레벨
3. 스킬
4. CC 및 각성 소재
* CC 소재
- 3☆ 솔저
- 3☆ 헤비 아머
- 3☆ 솔저
- 5☆ 백금의 성령
- 3☆ 솔저 치프 / 4☆ 솔저
- 3☆ 어쌔씬 / 4☆ 로그
- 3☆ 버서커 / 4☆ 밴디트
- 6☆ 각성의 성령
- 솔저 치프의 보주 2개
- 250,000G
5. 대사
6. 기타
소설판인 월하의 신부에서 2권부터 등장.
신장 177cm
[1] 블랙이 나온 지금도 제롬의 인기는 식지 않는다. 이유는 후술. [2] 제롬을 굳이 출격 안 시켜도 멤버에만 넣어놓으면 된다, 거기에 출격 불가맵에서도 코스트 증가는 적용된다. 대표적으로 마법대전&여자의 싸움 등[3] 하지만 인연의 성령을 통해 풀코감 난이도는 오히려 더 낮아졌다. 각종 이벤트를 통해 무지개 성령도 예전보다 많이 풀리고 있어 일단 제롬을 병영에 보유하고 있다면 최우선적으로 풀코감에 스각까지 해 줄 것을 권장한다.[4] 출격 멤버에 있는 것으로 초기 출격 코스트가 2 증가한다. [5] 효과는 바로 발동되나, 아우라는 2초간 지속되고 나서 쿨타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