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조디아츠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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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포제의 괴인인 조디아츠 중에서도 가장 강한 12인의 '''간부급 조디아츠''', '''호로스콥스''' 중 하나.
이 제미니 조디아츠가 되면 그 스위처는 빛의 인격과 그림자의 인격의 두 존재로 분리되는 것이 특징이며, 두 존재 중 마음이 약한 인격은 점점 도태[1] 되는 나머지 결국엔 소멸해버린다고 한다. 그 시간은 약 하루 정도인 듯. 이런 경우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이쪽은 존재가 아예 두 개로 분리된다는 것이 차이점.
조디아츠 상태의 성우는 콘노 히로미/이재현[2] . 로브 형태는 바르고 조디아츠의 것과 유사하다.
쌍둥이자리로 진화하기 전엔 작은 사자자리 로 추정되며 슈트는 스밀로돈 도펀트 것을 재탕한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활약
43화에서 첫 등장. 유우키의 어두운 욕망을 구현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 유우키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3층 높이에서 변신 후 점프해서 한 대사는 '''"으아아앙~ 아파~!… 뻥이지롱!"'''. 가면라이더 포제와 가면라이더 메테오와의 전투에서는 광대 같은 움직임과 룰케우스, 이다스로 포제와 메테오를 농락했다.
어둠의 유우키의 존재감이 늘어나며 초신성의 힘에 각성했다.[3]
44화에서는 가짜로 몰린 유우키가 변신했지만[4] 싸울 마음도 없었기 때문인지 어둠의 유우키가 변신했을 정도의 강함은 보이지 못하고 오히려 포제에게 얻어맞다 리미트 브레이크를 당해 본래의 유우키로 돌아온다. 이때 어둠의 유우키가 나타나 유우키를 끝장낼 것을 종용하지만 켄고에 의해 정체가 탄로난 어둠의 유우키가 스위치를 가지고 후퇴하고, 빛의 유우키는 제미니 탄생의 의식을 치르기 위해 리브라와 레오에 의해 납치당한다.
빛의 유우키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 유우키와의 약속을 기억해낸 키사라기 겐타로에 의해 빛의 유우키는 자신을 되찾는데 성공했고 어둠의 유우키가 약화, 리미트 브레이크 당했다.
3. 스위처
작중의 히로인인 죠지마 유우키로 정확히는 제2의 인격인 어둠의 유우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아나그램은 'JOUSIMA YUUKI' → 'I AM SOUJIKYUU'인 듯하다. 여기서 'SOUJIKYUU'는 쌍자궁(雙子穹), 즉 '''쌍둥이자리'''를 뜻한다. 다만 저 아나그램을 위해선 그녀의 성인 죠'''지'''마에서 반탁음을 빼 죠'''시'''마로 만들 필요가 있다. 덧붙여 그녀의 이름 한자인 城島는 죠시마로도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