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터 루스
ジェスター・ルース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현재 행성 애들러에서 실질적인 최대 세력권을 가진 트란 연방 대통령직을 맡고 있는 기사 미션 루스의 직계 선조로, 증조 할아버지에 해당된다.
렌트 왕국(レント王国)의 마지막 임금이며 렌트 왕국 기사단(レント王国騎士団)에 속해 있던 기사이기도 하다. 성단사에서 그의 이름은 매우 유명한데, 성단력 2364년에 파티마에게 최초로 "마스터"라고 불린 기사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이후 모터헤드와 기사를 보좌하는 인공생명체 파티마의 소유권은 기사 개인에게로 넘어가게 된다. 또한 파티마의 선도 그 사건 이후 일반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왕족이나 귀족으로는 보이지 않는 솔직담백한 성격의 소유자였다고 하는데, 당시 파티마에게 물어본 질문인 "'너, 내가 좋으니?"'에서도 잘 드러난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왕비를 잃은 후에 다이버 출신인 아라도 바스코 스바스를 측실로 맞아들인 제스터는 그녀와 사이에서 장남 우고드 루스(ウゴード・ルース)와 차남 데이모스 하이아라키, 그리고 막내딸 티틴샤 바스코 세 아이를 얻었다. 미션 루스는 우고드 루스의 핏줄을 이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현재 행성 애들러에서 실질적인 최대 세력권을 가진 트란 연방 대통령직을 맡고 있는 기사 미션 루스의 직계 선조로, 증조 할아버지에 해당된다.
렌트 왕국(レント王国)의 마지막 임금이며 렌트 왕국 기사단(レント王国騎士団)에 속해 있던 기사이기도 하다. 성단사에서 그의 이름은 매우 유명한데, 성단력 2364년에 파티마에게 최초로 "마스터"라고 불린 기사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이후 모터헤드와 기사를 보좌하는 인공생명체 파티마의 소유권은 기사 개인에게로 넘어가게 된다. 또한 파티마의 선도 그 사건 이후 일반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왕족이나 귀족으로는 보이지 않는 솔직담백한 성격의 소유자였다고 하는데, 당시 파티마에게 물어본 질문인 "'너, 내가 좋으니?"'에서도 잘 드러난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왕비를 잃은 후에 다이버 출신인 아라도 바스코 스바스를 측실로 맞아들인 제스터는 그녀와 사이에서 장남 우고드 루스(ウゴード・ルース)와 차남 데이모스 하이아라키, 그리고 막내딸 티틴샤 바스코 세 아이를 얻었다. 미션 루스는 우고드 루스의 핏줄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