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의 맹세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Oath of Jace'''
'''한글판 명칭'''	'''제이스의 맹세'''
'''마나비용'''	{2}{U}
'''유형'''	전설적 부여마법
제이스의 맹세가 전장에 들어올 때, 카드 세 장을 뽑은 후 카드 두 장을 버린다. 당신의 유지단 시작에, 점술 X를 한다. X는 당신이 조종하는 플레인즈워커의 수이다.
''"다차원 우주를 위해, 계속 수호하겠다."''
'''수록세트'''		'''희귀도'''
관문수호대의 맹세		레어

4명의 플레인즈워커에 의한 전설적 부여마법 시리즈 중 하나.
들어올 때 능력은 카드 3장 드로우에 2장 버리는 브레인스톰 하위호환. 그러면서 발비가 3이나 되기 때문에 쓸모는 있어도 굳이 쓸 필요는 없는 능력이다.
그러나 Madness 키워드가 다음 블록인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에 재판되는 것이 유출되자, 일부 유저들은 이 카드에 자칫 잘못하다간 3마나로 3드로 가능+매 턴 점술 X라는 보너스가 붙어버릴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제이스 맹세 자체가 벌써 3마나가 들어가기 때문에 확보해야 할 마나가 5 이상이 되어서 의외로 우려할 상황까지는 아닌 모양.
매 유지단계 시작마다 플워 숫자만큼 점술이 가능한 능력도 그럭저럭 괜찮지만 현 환경이 플워를 많이 쓰는 환경도 아니고 하나이상 쓴다고 해도 굳이 3마나짜리 부여마법을 쓸 이유가 없다.
그런데 섬뜩한 달 릴리즈 후 이 카드가 약간 재평가되었다. 무덤에 카드 유형을 정해서 묻을 수 있는 거 때문에 섬망 띄우거나 엠라쿨 소환하기 쉬워진다는 이유. 그래서 섬망을 적극 활용하는 술타이 컨트롤에서 2장 채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