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버스 240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시간표
5. 주요 관광지


1. 노선 정보


[image] 제주특별자치도 간선버스 240번
기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일동(제주버스터미널)
종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제주국제컨벤션센터)
종점행
첫차
06:30(하절기)/07:30(동절기)[1]
기점행
첫차
08:10(하절기)/09:10(동절기)
막차
15:20(동절기)/17:10(하절기)
막차
17:00(동절기)/18:50(하절기)
하절기배차
1일 12회
동절기배차
1일 9회
운수사명
삼화여객
인가대수
4대
노선
제주버스터미널 - 한라병원 - 한라수목원 - 제주도립미술관입구 - 어리목입구 - 1100고지휴게소 - 영실매표소 - 서귀포자연휴양림 - 회수삼거리 - 중문사거리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 개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버스터미널에서 한라산 어리목, 영실 휴게소를 거쳐 서귀포시 중문동 제주국제컨벤션센터까지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2017년 8월 26일 대중교통 체계 개편으로 간선버스 240번으로 변경되며, 삼화여객이 단독으로 운행한다. 배차간격은 큰 변화는 없으며, 다만 노선 종점이 기존 중문사거리에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로 연장되었다.

4. 특징


1100도로 버스로 잘 알려져 있으며, 길이 굉장히 험한 노선으로 유명하다.
말 그대로 해발고도 '''1,100m'''에 있는 1100고지 정류소를 경유하므로, 연중 상시적으로 운행되는 노선버스 중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버스이다.'''[2] 이전 문서에는 해발 1,280m의 영실 '''휴게소'''까지 올라간다는 서술이 있었으나, 이 버스는 영실 휴게소까지 올라가지 않으며 해발고도 약 1,020m의 영실 '''매표소'''까지만 운행한다. 영실매표소-영실휴게소 구간 도로는 15인승 이하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형 버스는 당연히 진입할 수 없다. 등산로 시작점은 영실휴게소이기 때문에 이 버스를 이용하여 한라산을 오르려는 등산객은 매표소-휴게소 구간을 도보로 오르거나, 매표소 앞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를 이용하여야 한다.
남한에서 제일 높은 산인 한라산의 서쪽 어리목 코스와 영실 코스로 등반하는 산행객 수요가 대부분인데 다만 어리목, 영실 코스는 한라산 백록담까지 못 올라가고 윗세오름 대피소까지만 등반이 가능하며, 그 이외의 수요는 거의 없기 때문에 따라서 시간표를 잘 보고 타야 한다.[3] 버스 시간표 자체가 한라산국립공원 등산 및 하산 시간에 맞춰져 있다. 그 이후 시간대에는 택시 외엔 답이 없다(...)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승차할 경우 7번 승차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생각보다 단독구간이 긴데다가 어리목이나 영실로 가는 노선은 이 노선 하나뿐인데 운행횟수는 적어서 항상 터져나간다.[4] 이 노선을 이용하려면 입석은 어느정도 각오해야한다.
매년 1~2월 주말 및 공휴일마다 제주터미널~영실매표소 구간을 임시로 증회운행한다.

4.1. 시간표


2017년 9월 28일 기준

5. 주요 관광지


한라수목원, 신비의도로,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러브랜드, 천왕사, 어리목 코스, 어승생악, 람사르습지, 1100고지 휴게소, 영실 코스, 서귀포 자연휴양림, 거린사슴전망대, 법정사, 중문관광단지

[1] 동절기는 매년 1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다.[2] 구례여객의 구례터미널-성삼재 버스가 해발 1,102m의 성삼재휴게소까지 올라가지만, 이 버스는 11월~4월 동절기에는 운행하지 않는다.[3] 제주시와 중문을 잇는 노선이지만 일반적으로 제주시와 중문을 오갈 때는 제주 버스 282를 이용한다. 선형이 매우 좋은 평화로를 따라 달리고 배차간격 또한 압도적으로 촘촘하기 때문이다.[4] 특히 가을 단풍철에 그렇다. 게다가 영실코스는 봄철 철쭉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도 주말에는 붐비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