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후크)
1. 소개
'''서북의 바람의 조각가'''로 7년 전 묘사된 외형은 전체적으로 갈색을 띄는 복장에 지팡이를 들고 있는 것으로 묘사됐다. 후크는 제페토를 '''창조의 신'''이라 불렀으며 창조의 마도 공학에 있어선 후크를 능가한다. 모티브는 '''피노키오의 제페토'''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현재 라바돈에 잡혀 마이스터 G라는 이름으로 피터팬의 부하가 되었다. 명령을 어기지 못하게 정신을 지배하는 구속구를 착용한 것으로 보이며 7년 전과 다르게 모습이 많이 달라져 있다.[1] 피터팬의 기계 신체를 대신 만들어주는 것으로 보이며 언어 쪽에 문제가 있는지 말을 띄엄띄엄 발음한다.
27화에서 생명공학 단체의 대표로 보이는 인물이 아직 기체의 성능이 40%의 벽을 넘지 못했다고 하자 현재 위치한 요새의 장비 한계 때문이라 답한다.
34화에서 슈트를 제대로 만들지 않아 패배했다고 말하는 피터팬에게 압박을 받았으며, 성도 10수를 뛰어 넘는 슈트를 만들라는 지시를 받는다.
70화에서 피터팬에게 새로운 슈트의 프로토타입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74화에서 피터팬으로 부터 슈트의 제어 조작권을 넘겨 받았으며 후크, 크로커다일, 크루드, 루시와 격돌하게 된다.
시스템 페이커를 사용하여 후크의 탄환을 전부 피해내는 것도 모자라 공격까지 했으며 웨폰 메이커를 발동시켜 달빛 조각창을 만들어낸다. 적으로 보이는 동료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크로커다일의 검과 부딪쳤으며 서로 합을 주고 받으며 호각을 보이던 중 루시가 사용한 쥬얼리 프리즌에 구속당한다. 피터팬에게 물소족의 시스템을 사용하겠다고 말하자 피터팬은 싸우려고 온 게 아니니 다시 조작권을 넘기라고 한다. 피터팬에 의하면 슈트와 제페토는 연결되어 있으며 즉, 슈트가 파괴되면 제페토 또한 죽는다고 한다.
후크의 함선에 자폭 드론들이 폭발해 함선에 손상을 입혔으며 그 드론 중 하나에 제페토가 여러 정보를 담아 넘겨준다.[2]
77화에서 7년 전, 비션에게 패배해 붙잡혔다는 게 밝혀졌다.
3. 전투력
창조의 마도 공학을 마스터했으며 후크에 의하면 창조의 마도 공학은 자신보다 뛰어나다고 한다. 실제로 육체가 파괴된 피터팬이 사용하는 슈트도 제페토가 제작한 것이며, 아티팩트로는 창조형 아티팩트 '''웨폰 메이커'''를 사용한다.녀석은 '''창조의 신'''. 창조의 마도 공학에 있어선 '''나를 능가하는 녀석이니깐'''.
- 후크
한 손에는 창, 다른 손에는 단검을 들고 싸우는 독특한 창술을 사용하며 비록 사살까진 아니여도 크로커다일과 어느 정도 호각을 이룰 정도의 근접전을 보여줬다.
3.1. 웨폰 메이커
창조형 아티팩트로 자유롭게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아티팩트로 추정된다.
- 달빛 조각창
모티브는 이것으로 보이며 환하게 빛나는 창의 형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