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로스
〈베르위크 사가〉의 등장인물.
노예병 출신으로, 누이가 어찌어찌 라즈 황제의 후궁이 되자 출세가도를 달리게 되었다. 본작 프롤로그에서 몰디어스 4세의 10만대군을 단 한번의 기습으로 대파하고 왕의 목을 땄다.
이런 전과에는 제프로스의 개인적인 원한도 관계가 있다.(누설방지)
클래스는 드래곤 나이트로, 전 맵에서 단 한번 스탯을 확인할 수 있는데, 매우 강하다.
스토리 상 큰 누설요소들을 안고 있으므로 자세한 이야기는 뒷장에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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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프레디. 사실 17년전 내전에서 패배한 베리아 1왕자의 차남이다. 따라서 베르나드 공작과 친형제지간이다.
아나스타시아와 함께 레이아 왕국으로 피신했다가 레이아 왕국이 혼란한 통에 탈출하다 일반 백성으로 오인되어 누이와 함께 노예로 팔리는 신세가 되었다.
몰디어스 4세는 부친의 원수이므로, 이시스의 전투에서 처음부터 집요하게 몰디어스의 목만 노렸다.
또한, 복수에 눈이 멀어 몰디어스의 심복이었던 리스의 부친, 반스톨 공작도 전장에서 살해한다.
후에 베르나드로부터 여러 사실을 듣고 복수의 무상함에 리스의 손에 죽으려고 자포자기하지만, 라렌티아가 갑자기 리스를 공격하는 통에 목숨을 건진다.
노예병 출신으로, 누이가 어찌어찌 라즈 황제의 후궁이 되자 출세가도를 달리게 되었다. 본작 프롤로그에서 몰디어스 4세의 10만대군을 단 한번의 기습으로 대파하고 왕의 목을 땄다.
이런 전과에는 제프로스의 개인적인 원한도 관계가 있다.(누설방지)
클래스는 드래곤 나이트로, 전 맵에서 단 한번 스탯을 확인할 수 있는데, 매우 강하다.
스토리 상 큰 누설요소들을 안고 있으므로 자세한 이야기는 뒷장에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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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프레디. 사실 17년전 내전에서 패배한 베리아 1왕자의 차남이다. 따라서 베르나드 공작과 친형제지간이다.
아나스타시아와 함께 레이아 왕국으로 피신했다가 레이아 왕국이 혼란한 통에 탈출하다 일반 백성으로 오인되어 누이와 함께 노예로 팔리는 신세가 되었다.
몰디어스 4세는 부친의 원수이므로, 이시스의 전투에서 처음부터 집요하게 몰디어스의 목만 노렸다.
또한, 복수에 눈이 멀어 몰디어스의 심복이었던 리스의 부친, 반스톨 공작도 전장에서 살해한다.
후에 베르나드로부터 여러 사실을 듣고 복수의 무상함에 리스의 손에 죽으려고 자포자기하지만, 라렌티아가 갑자기 리스를 공격하는 통에 목숨을 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