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9년 진행된
황룡사배 세계 여자바둑 대항전2. 상세
최정 9단,
김채영 5단은 랭킹시드를 받아 출전권을 확보했다.
오유진 6단,
오정아 4단은 국가대표 상비군 성적상위자 자격으로 출전권을 받았다.
마지막 남은 1자리는 선발전을 통해서 결정되었고, 최종적으로
조승아 2단이 따냈다.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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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 조승아
| 박지연
| 김혜민
| 김미리
| 김다영
| 김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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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11시)
| 조승아
| 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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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15시)
| 조승아 (11시 대국 : 198수 백 불계승)
| 김다영 (11시 대국 : 297수 흑 5집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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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자
| 조승아 (결과 : 206수 백 불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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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1회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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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일자
| 대국회차
| 대국자1
| 대국자2
| 대국결과/연승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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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
| 1국
| 조승아(韓)
| 가오싱(中)
| 190수 백 불계승 / 가오싱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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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국
| 셰이민(日)
| 249수 4집반승 / 가오싱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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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1
| 3국
| 오정아(韓)
| 138수 백 불계승 / 가오싱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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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
| 만나미 나오(日)
| 226수 백 불계승 / 만나미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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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2
| 5국
| 김채영(韓)
| 162수 백 불계승 / 김채영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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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3
| 6국
| 저우홍위(中)
| 301수 백 3집반승 / 저우홍위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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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국
| 후지사와 리나(日)
| 179수 흑 불계승 / 저우홍위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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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전 결과에 따른 국가별 요약
- 중국 : 가오싱의 성공적 행보, 저우홍위로 하여금 1회전을 상쾌하게 마무리!
- 한국 : 오유진, 최정 말고는 탄탄한 선수가 없는, 1회전의 우울한 마무리
- 일본 : 믿을 수 있는 선수진.. 있을까? 속절없이 무너지는 일본 선수진. 그래도 가오싱 잡은 건 다행!
본선 2회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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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일자
| 대국회차
| 대국자1
| 대국자2
| 대국결과/연승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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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11월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무슨 일인지 6월로 바뀌었다. 아마도 기입자가 일정을 착각한 듯.
| 8국
| 저우홍위(中)
| 오유진(韓)
| 255수 흑 불계승 / 오유진 1승[3] 만약 오유진이 패배 시 좋든 싫든 최정이 5연승을 달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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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국
| 뉴 에이코(日)
| 125수 흑 불계승 / 오유진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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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 10국
| 리허(中)
| 253수 흑 불계승 / 오유진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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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국
| 우에노 아사미(日)
| 214수 백 불계승 / 오유진 4연승 +일본 탈락(3위)[4] 이 시점에 남은 선수는 중국 2명(위즈잉/루민취안), 한국 2명(최정/오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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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 12국
| 루민취안(中)
| 264수 백 불계승 / 루민취안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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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 13국
| 최정(韓)
| 205수 흑 불계승 / 최정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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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국
| 위즈잉(中)
| 305수 흑 4.5집 승 / 최정 2연승 +한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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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따른 국가별 요약(일본 완료)
- 중국 : 가오싱의 빅픽쳐는 끝내 후발주자가 도와주지 못하고 준우승으로 끝났다
- 한국 : 우승은 했는데, 최정/오유진 만으로도 정말로 괜찮을까? 불안함을 남기는 마무리
- 일본 : 빠른 퇴근(...), 이번 대회도 갈라파고스화의 여파를 지독하게 보고 말았다.